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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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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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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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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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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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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알앤비 힙합 듀오 신곡 'Party(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아이돌 그룹 '터치' 출신의 '젭(재욱)'과 그룹 '보이즈'의 메인보컬 출신인 '워나(황준원)'가 알앤비 힙합 듀오 'WAEB(웹)'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4월 신보를 발표 예정으로 오늘 11일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했다. ▲ 'WAEB(웹)' 사진 왼쪽 젭(JEBB) 오른쪽 워나 (WANNA) / 자료제공 제트 펙토리 이 둘은 R&B, HIPHOP 퓨쳐 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노래와 랩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고로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6년을 뜨겁게 달군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작곡하며 음악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곡가로 떠오르는 'mOnSteR nO.9'과 '멧돼지'가 'WAEB(웹)'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음반이 완성되었다. 이번 4월에 발매할 EP앨범의 수록곡은 타이틀곡인 Party(파티)를 비롯해서 'Blue Bird', 'Domino' 등의 3곡으로 준비 중이며 직접 곡 작업을 완성한 '블루버드'는 물론 나머지 2곡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다. 신곡 'Party(파티)' 티저 공개한 알앤비 힙합 듀오 'WAEB(웹)'은 현재 음반의 막바지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이 한창이며 4월 중 음반 발매를 목표로 세상 밖으로의 비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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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2035년, 4명 중 1명은 혼자 산다!?
    ▲ 사진제공 : SBS ‘좋은아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11일 화요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방송된다.불과 몇 년 전만해도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드물었다. 하지만 요즘은 ‘혼밥’은 물론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를 즐기고 생활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수는 520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1인 가구의 빠른 증가를 이끄는 연령대는 다름 아닌 40~50대이다. 평균 수명의 증가, 황혼 이혼, 가족 해체 등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 1인 가구는 전 연령의 문제이다. 이제는 누구나 혼자 사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1인 가구의 노후준비,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걸까? 1인 가구 시대의 해법을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송영섭 한의사, 고득성 경제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혼자 사는 사람이 특히 잘 걸리는 질환과 수명의 연관성에 대해 파헤친다. 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자기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런데 이것이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수명까지도 단축시킬 수 있다. 1인 가구의 건강 악화를 부르는 생활 속 요인부터, 대표적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까지 함께 알아본다.송영섭 한의사는 1인 가구의 적, 외로움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몸에 해롭다. 외로움으로 인한 마음의 병이 신체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스트레스로 인해 뭉친 기(氣)를 풀어주는 혈자리, ‘셀프 건강 버튼’까지 함께 배워본다.고득성 경제 전문가는 1인 가구의 노후준비 문제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나라 부모의 자녀 투자비용은 미국의 약 7배 수준이다. 교육비뿐만 아니라 자녀의 취업, 결혼, 주택자금까지 지원하면서,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는 뒷전인 부모들이 많다. 문제는 자녀 지원으로 인한 노후준비 부족이, 노후파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1인 가구의 노후자금 준비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또한 우리가 몰랐던, 혼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그것이 궁금하다’를 통해 소개한다.이어서 2부, 건강식탁 살짝궁에서는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1인 가구를 위한 식품을 만나 본다. 한 가지만 먹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부터, 혼자 사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까지 모두 공개한다. 같은 음식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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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 中 전국 순회공연 예정
    ▲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는 4월 22일 북경 천교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0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월 5일,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의 총프로듀싱을 맡은 성룡(가운데 위치)과 총감독 주문군(오른쪽 두번째 위치)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가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뮤지컬은 18수의 오리지널 음악작품이 포함되는데 성룡의 인생경력에 따라 각색하였다. 뮤지컬은 4월 22일 북경 천교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0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일하고 고정적인 배우진영을 사용하지 않고 개방적인 형식을 채용하여 현지의 공연팀이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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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 수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륙일헌(오른쪽 위치)이 2017년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을 수상했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음악전람의 개막공연으로서 제7회 독일 국제피아노시합 총결승전이 5일 저녁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격렬한 각축전을 거쳐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륙일헌이 2017년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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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가수 '백영규'의 노래 '술 한잔' 역주행 조짐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 '술 한잔'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 노래가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할 50대에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백세 시대의 남은 긴 인생에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부부가 함께 그 절망을 극복하는 장면을 그려가고 있다.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소속사에서는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앨범에 가요계는 홍보 전쟁 시대를 맞고 있는데 '술 한잔' 이 곡이 특별한 홍보 과정이 없이도 방송에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서민, 직장인의 절박함이 담겨있는 애환과 특이한 음악 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요즘 새로운 음악이 간절한 성인가요계에서 술 한잔이 어떤 역할을 해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 쉴 틈 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늘 도전하는 포크 싱어 백영규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국악가요를 녹음하는 등 새로운 음악 도전과 열정을 보이고 있어 가수 활동, 또 다른 작품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4-09
  • 배우 김영애, 췌장암으로 9일 오전 별세… 향년 66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배우 김영애가 9일 오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9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영애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2012년 췌장암 진단을 받은 김영애는 이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에도 투병 중이었으나 끝까지 숨기고 드라마 촬영을 감행했다. 드라마 종영 후 9시간에 달하는 대수술을 받은 김영애는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만 해도 드라마 '닥터스' '마녀보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킬미,'힐미' '미녀의 탄생' 등 셀 수 없다. 영화로는 '판도라' '카트' '변호인' 등 다수 작품에서 넉넉한 우리네 어머니를 연기했다.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중 췌장암이 재발했다. 김영애는 투병 중임에도 촬영에 끝까지 임하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4-09
  • 中 반부패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 SNS 달궈
    ▲ 中사상 최대 스케일의 반부패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 인생관∙세계관∙가치관이 바르고, 소재가 바르고, 방법이 바른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義)’는 최고인민검찰원 영상센터가 제작하고, 루이(陸毅), 장펑이(張豐毅), 우강(吳剛), 커란(柯藍), 쉬야쥔(許亞軍) 등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유명 작가 저우메이썬(周梅森)이 8년간 집필했으며, 유명 감독 리루(李路)가 감독과 제작을 맡았다. ‘인민의 이름으로’는 방송 4일 만에 더우반(豆瓣) 평점 9.1을 받으면서 파워를 증명했다. 신화망(新華網)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반부패는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포커스이자 국내 민심이 원하는 것으로 넓은 파급면과 강한 영향력은 전대미문이었다.”고 전했다. 리루 감독은 ‘인민의 이름으로’는 다년 간 반부패를 소재로 한 영상작품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깼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라마는 가장 최근의 반부패 성과를 그려냈고, 파리잡기, 호랑이 잡기, 해외 여우사냥 등의 성과들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 연예·방송
    2017-04-07
  • 트로트 대세 '박구윤, 박윤경, 김용임' 월드빅쇼 콘서트 13일 개최
    ▲ 미니콘서트 포스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성인가요 전문 채널 이벤트TV의 대표 프로그램 ‘월드빅쇼’ 공개방송의 일환으로 열리는 인기 가수들의 ‘미니콘서트’가 김용임, 박윤경, 박구윤의 성대한 라인업으로 13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펼쳐진다. ‘월드빅쇼’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무대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인기를 누려온 ‘이벤트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지역 축제 현장의 공연 외에도, 인기 트롯 스타들의 ‘미니콘서트’라는 신규 포맷으로도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고급 디너쇼를 방불케하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단독 무대와, TV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가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지고 있다. 이벤트TV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 계층이 될 수 있는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고액의 티켓 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무료로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값진 무대를 마련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취지에 공감한 현철, 송대관, 금잔디, 강진 등 당대의 인기 트롯 스타들이 그동안의 무대를 빛내왔다. 아울러, 이벤트TV는 월드빅쇼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 무대에서 ‘콘서트 어울림’이라는 신규 프로그램의 공개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며, 엄선된 인기 트롯 스타 16팀의 화려한 무대를 예정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4-07
  • ‘K팝스타6’ 결승전, 6인조 걸그룹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 SBS ‘K팝스타6’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팝스타6’ 결승전에서 걸 그룹 멤버 6인의 ‘완전체’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드디어 결승전이다. 9일 밤 9시 15분,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경연이 생방송 된다. 지난 주 세미 파이널을 통해 확정된 TOP2 ?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와 3인조 걸 그룹 ‘KWINS’(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는 이 날 무대 위에서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한편,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TOP2 경연 외에 연습생 참가자 6인의 ‘완전체’ 걸 그룹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결승에 오른 ‘퀸즈’와 지난 주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가 뭉쳐 프로젝트 걸 그룹으로서 무대를 선보이는 것. 6인의 걸 그룹 멤버들이 다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갖추고 이제껏 라이벌로 경쟁해온 연습생 참가자 6인이 ‘한 팀’이 되어 선보일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인의 ‘완전체’ 멤버들이 이 날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포커스(Focus)’로 알려졌다. ‘K팝스타6’ 제작진은 “두 팀이 생방송 진출이 결정된 직후부터 틈틈이 호흡을 맞추면서 연습해온 무대”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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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 세월호 다큐멘터리 “애프터 더 세월” 곧 개봉
    [동포투데이] 미 외교전문지인 디플로마트가 닐 조지와 매트 루트 이 두 감독이 제작한 ‘애프터 더 세월’의 개봉소식을 전해왔다고 뉴스프로가 보도했다. 박근혜 집권 기간 세월호는 금기어였다. 그러나 독립 언론인들과 다큐멘터리 감독들은 세월호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영국인 닐 조지와 매트 루트도 그중에 속해 있다. 미 외교전문지인 디플로마트는 이 두 감독이 제작한 ‘애프터 더 세월’의 개봉소식을 자세히 다뤘다. 이 두 감독의 문제의식은 간단하다. 경제적으로 번영을 이룬 선진국 한국에서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참사가 일어났는가 하는 의문이다. 닐 조지는 디플로마트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가 부패, 무지, 탐욕이 어우러진 사건이라고 일갈했다. 세월호 침몰에 대한 이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영화의 배급 시기가 배의 인양 시기와 겹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양 중 불찰과 실수, 그리고 악천후 이후, 한국 정부와 관련 계약자들은 배를 언제 복선할지 확실히 말할 수가 없었다. 전례가 없던 이 작업에는 아주 많은 지연이 있었다. 세월호는 이제 2014년 4월 16일 가라앉은 후 거의 3년 만에 항구로 돌아왔다. 정부는 참사 3주기를 맞기 전에 일을 마치기 위해 서둘렀다. 영화는 참사 3주기에 맞추어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인 영화감독 닐 조지와 매트 루트가 자신들의 첫 프로젝트 “애프터 더 세월”을 세월호 침몰 3년이 되는 시기에 개봉할 것이다. 영화 개봉은 현재로서는 24시간 동안 소정의 금액을 지불한 후 인터넷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스트리밍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영화의 온라인 개봉은 올해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한 후로 예정되어 있다. 영화의 상영시간 90분 중 처음 부분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세월호가 침몰했던 날과 엉망진창이었던 정부의 대응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전원 구조로 보도되었다. 그런 다음 갑자기, 수백 명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며 배의 푸른 선체가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결국, 300명 이상이 익사했고, 대부분은 서울 근교 안산의 단원고 학생들이었다. 아홉 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정부의 실패한 구조 작전에 대한 분노는 이후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널리 받아들여진 사실들, 즉 배에 화물을 지나치게 초과 적재한 사실과 승무원들의 미숙함 등으로 더욱 심화되었다. 정치와 규제에 있어서의 부패와 한국이 오랜 기간 벌여온 싸움은 이제 세월호라는 새로운 구호를 가지게 됐다. 이토록 경제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에서 이런 일이 어떻게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부패와 은폐, 인식 부족, 무지, 탐욕,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것 같다”고 조지는 십여 년에 걸친 안전 관련 사고의 문제를 가리키며 말했다.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면 문제는 많았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없었으며 이를 깊이 있게 분석해보자 그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났다”라고 조지 감독이 덧붙여 말한다. 그 “이유”야 말로 조지와 루트가 다큐멘터리에서 찾고자 한 것이다. 다큐멘터리는 두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한국을 돌아본다. 이는 또한 한국을 넘어선 여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안전 수칙을 무시한다면 불행하게도 세월호 사고와 같은 일은 반복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루트는 말하면서 전세계가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프터 더 세월은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있다. 자신들이 죽으리라는 것을 깨달은 학생들의 너무나 가슴아픈 핸드폰 동영상이 상영된다. 많지는 않지만 익사한 학생들의 학급 사진 몇 장도 영상에 담겨있다. 조지와 루트는 당신이 그 순간들에 오래동안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이 너무나 끔직한 영화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조지가 말한다. “그 비극엔 이미 충분한 감정들이 부여되어 있다.” 그들은 관객들에게 더 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즉 실질적인 변화 없이는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촬영에 동의한 희생자 가족들 또한 이점을 강조한다. 일부 가족들의 신뢰를 얻는 데 일 년이 넘게 걸렸다고 루트는 말한다. 하지만 우파 정치인을 포함해서 희생자 가족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가족들이 단지 정부 보상금을 더 타내기 위해 새로운 조사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 필름의 첫 비공개 상영회에서, 세월호 침몰로 아들을 잃은 정성욱씨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인간의 고통의 가치는 전세계 어디나 같다. [세상] 사람들이 이 영화를 통해 그것을 알기를 원한다.” 고 그는 말했다. “사람들이 인권을 가치 있게 여기기를 원한다.” 정성욱씨는 새로운 진상조사를 추진 중인 희생자 가족들 중에서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이들 중 하나이다. 국회는 3월 법안을 승인했지만 정씨는 만족스럽지 않다. 최장 조사 기간이 그와 다른 가족들이 원했던 것보다 훨씬 짧다. 세월호 참사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고 있는 정씨와 많은 사람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부가 첫 진상조사를 방해했다고 믿는다. 그들은 참사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풀려야만 세월호가 어떻게 전복되었는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첫 특조위가 시간을 낭비했고 진상이 규명된 세월호에 더이상 세금이 쓰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조지와 루트는 자신들의 두 번째 영화, 애프터 더 세월: ‘세월호 세대’에서 진상조사에 더욱 촛점을 맞출 계획이다. 영화 제목이 보여주듯이 그들은 소위 “세월호 세대”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세월호 세대란, 세월호 참사에서 시작해서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을 가져온 최순실 부패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일어난 젊은 한국인들을 의미한다. 두 번째 영화의 작업은 이미 시작됐으며 제작진은 목포에서 세월호의 입항을 촬영했다. 영화 작업은 정부가 9명의 실종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배의 수색작업을 벌이고 조만간 새로운 진상조사가 시작되는 동안 계속 진행될 것이다. 애프터 더 세월은 국제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이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상했다. 애프터 더 세월은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던 뎁쓰 오브 필드 국제 영화제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뉴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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