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중국 차세대 인기스타 디리러바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가 촬영한 새로운 표지 화보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꽃치마를 입고 유럽풍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며, 화단에 내려온 선녀 같기도 했다. 그녀는 3월 봄의 미풍 같은 참신함과 따뜻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 연예·방송
    2017-03-12
  • 국민 걸그룹 여자친구 ‘증조 할아버지 팬’의 정체는?!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7일 녹화를 마쳤다. MC 유희열은 이 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오늘은 귀가 호강하는 날이다”라고 예고했는데, 연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며 귀호강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파워 청순’의 대표주자 여자친구는 보아의 ‘No.1’부터 카라의 ‘미스터‘, 원더걸스의 ’So Hot‘,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까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한 롤모델 걸그룹의 메들리를 선보이며 ’귀호강‘에 이은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휴대전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멤버 유주는 이름 대신 각 멤버들을 보고 바로 떠오르는 음식 이모티콘으로 번호를 저장했다고 말했는데, MC 유희열을 보고는 “파전이 떠오른다”며 “친숙하지만 감성적인 느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증조할아버지 팬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정체는 국민MC 송해. 송해는 방송에서 일흔 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과하고 수차례 여자친구의 팬임을 공개한 바 있는데, 멤버 은하는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다면 트로트 곡을 부르겠다며 구성진 트로트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신곡 ‘FINGERTIP’으로 컴백, ‘파워 청순’에서 ‘파워 시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는 이 날 녹화일 기준으로 신곡 첫 무대를 가졌는데, 달라진 컨셉부터 포인트 안무까지 신곡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연예·방송
    2017-03-11
  • 흰색 드레스를 입은 中여신들
    [동포투데이] 최근 많은 중국 여배우들이 시상식 등 행사에 참가할 때 흰색 드레스를 선택한다. 당신은 누구의 '횐색 드레스 스타일'을 더 선호 하는가요? ▲ angelababy ▲ angelababy ▲ 자오웨이 ▲ 자오웨이 ▲ 니니 ▲ 니니 ▲ 수치 ▲ 수치 ▲ 고위안위안 ▲ 고위안위안 ▲ 자오리잉 ▲ 자오리잉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연예·방송
    2017-03-11
  • 여자친구, ‘워너비 걸그룹 메들리’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7일 녹화를 마쳤다. MC 유희열은 이 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오늘은 귀가 호강하는 날이다”라고 예고했는데, 연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며 귀호강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출연자는 차세대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도깨비>의 대표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이 노래로는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에일리는 “백지영, 린, 거미의 기록을 깨고 OST 퀸이 됐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퀸은 아니고 공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일리는 그동안 사랑받은 OST 명곡 중 탐나는 세 곡을 열창해 원곡을 뛰어넘는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희열은 물론 이소라, 김동률 등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토마스쿡은 5년 만에 오른 스케치북 무대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MC 유희열과 깊은 음악적 교류를 드러내며 입담을 과시했는데, “한류를 찾아 중국에 갔다가 그저 한류 목격만 하고 왔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토마스쿡은 이소라와의 작업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파워 청순’의 대표주자 여자친구는 ‘귀호강’에 이어 ‘눈호강’까지 선사하는 무대를 공개했다. 보아의 ‘No.1’부터 카라의 ‘미스터‘, 원더걸스의 ’So Hot‘,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까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한 롤모델 걸그룹의 메들리를 선보인 것. 완성도 있는 무대로 눈길을 끈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에서 ’파워 시크‘로 변신한 신곡 ’FINGERTIP‘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기도 했다. 최근 음악 예능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미친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는 인순이의 ‘아버지’로 첫 무대를 열었는데, 두 사람은 ‘아버지’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전 ‘코러스계의 신’으로 불린 두 사람은 이적, 박효신, 김조한 등의 코러스로 활동했다고 말한 데 이어 스케치북의 무대에도 코러스로 수십 차례 출연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고백하기도 했다. 에일리, 토마스쿡, 여자친구, 길구봉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1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3-09
  • 동요그룹 리틀뮤즈, ‘푸른바다 인어공주’ 음원 발매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 리틀뮤즈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요 그룹이다. 동심을 가득 담은 ‘푸른바다 인어공주’는 맑고 밝은 멜로디와 희망찬 꿈을 담은 노랫말이 특징이며 문정은 작사, 고수진 작곡이다. 한편 ‘푸른바다 인어공주’ 영상은 리틀뮤즈 어린이들이 귀여운 인어로 분해 아름다운 화보로 영상을 만들었다.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뮤즈 오디세이 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음반기획 및 제작회사이다. 2014년 리틀뮤즈의 1집 ‘슈비비 슈바빠’ 및 싱글 2집 ‘놀고 싶어요’, 싱글 3집 ‘나눔의 행복’, 싱글 4집 ‘빛나는 별’을 제작했다.
    • 연예·방송
    2017-03-09
  • 유역비 세련된 이미지로 잡지 표지 장식
    최근 잡지 표지를 장식한 배우 유역비(劉亦菲)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화보 속 유역비는 도시여성의 세련되고 지적이며 우아한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다양한 패션으로 그는 중성적이거나 사랑스러운 표정과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만 서른살이 된 유역비는 기존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점차 성숙미를 풍기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3-08
  • '본격연예 한밤' 국민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비법 대공개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의 ‘신기주의 연예론’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충무로의 ‘연기본좌’들이 총출동한다.‘먹방’계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평가받는 하정우, “어이가 없네”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유아인, 소처럼 일하는 배우의 대명사 황정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이자 믿고 보는 배우라는 점이다.이들을 묶을 수 있는 또 다른 단어는 바로 ‘메소드 연기’이다. ‘메소드 연기’는 ‘배우가 극 중 배역에 몰입해 그 인물 자체가 되어 연기한다’는 뜻으로, 마치 배역에 빙의한 듯 ‘신들린’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실제 하정우는 영화 ‘황해’를 준비하며, 극 중 인물의 거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1년 동안 스킨도 바르지 않는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입는 내복까지도 연변에서 공수한 것을 입었을 만큼 배역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또 다른 ‘천만 배우’ 황정민은 걸음걸이의 차이만으로 순정남과 악역을 완벽히 표현해냈고, 송강호는 특유의 화법을 통해 극 배역에 자신을 온전히 흡수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배역으로의 완벽한 몰입을 보여줄 수많은 스타가 ‘신기주의 연예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비법이 방송되는 이번 주 ‘본격연예 한밤’은 7일 밤 8시 55분 전파를 탄다.
    • 연예·방송
    2017-03-07
  • '초인가족 2017' 청년실업부터 직장 내 성희롱까지...공감 100%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지난 6일 방송된 5회, 6회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초인가족 2017> 5회와 6회는 각각 5.0%와 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5%대에 진입,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 SBS <초인가족 2017> <초인가족 2017> 5회에서는 초인가족의 실세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의 생일날, 예고도 없이 등장한 시동생이자 청년 백수 ‘나백일’(배유람)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은 취직하기 위해 다녔고, 꿈은 정규직 사원이 되어 오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인 대리라는 나백일은 ‘나천일’(박혁권)의 동생으로 어렵게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정규직 문 앞에서 실패하고 쫓겨나 다시 취준생이 된 비운의 인물. 눈치도 없이 라연의 생일에 딱 맞춰 등장한 나백일은 형수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집안일을 스스로 하는 모습은 물론, 짝사랑으로 고민하는 조카 ‘나익희’(김지민)에게는 연애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형인 천일에게 받은 용돈까지 나눠주며 점수를 딴다.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는 직장인이 된 친구들의 배부른 신세한탄에 거리감을 느끼고, 조카에게 준 용돈에 차비도 없는 처지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끝내 집까지 걸어서 가는 백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천일과 라연 그리고 익희가 백일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찡한 가족애까지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어진 6회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희롱 예방 교육’을 듣게 된 영업 2팀은 형식적으로 영상 하나 틀어주고 강의를 마치려는 남자 강사를 향해 강한 항의를 한 ‘안대리’(박희본) 덕분에 새로운 여자 강사에게 교육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새로 받게 된 ‘성희롱 예방 교육’은 시간관계상 영업 2팀에서 유일하게 천일만이 간증(?)을 하게 되면서 끝이 났다. 이어서 버스에서 억울하게 변태 취급을 받게 된 천일은 역차별, 역희롱이라 분노하며 진정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남자 화장실 청소를 하는 아줌마에게도 그리고, 풋고추를 먹다 ‘너무 맵다’고 말한 안대리에게도 고추라는 발언은 남자들에 대한 성희롱이라며 억울함을 참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2017년 대한민국이 직면한 청년 실업 문제부터 직장 내 성희롱 문제까지 어쩌면 무겁게만 보이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초인가족 2017>을 본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완전 공감…찡하면서도 웃기고 짠하면서도 공감되서 안 볼 수가 없음!”, “대박 웃겨!!!완전 사이다 드라마다!”, “취준생….2년차… 보면서 울고 웃고!! 이런 드라마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3-07
  •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20일 첫 크랭크인
    ▲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사진제공: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하늘 감독(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길거리에 버려지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스릴러 작품이다. 더이상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생명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되었으며 영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적 메시지도 분명히 표현된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먼저 확인한 관련업계 인사들은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 등에 놀랐다며 하루 빨리 스크린에 개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하늘 감독은 “이번 작품 오디션 경쟁률은 3000:1 정도 되었다”며 “첫 작품임에도 유명 연예인들부터 신인 배우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캐스팅은 유명 연예인, 신인할 것 없이 모두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고 말했다. 많은 연기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3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 연예·방송
    2017-03-06
  • KBS2, MBC 새 주말드라마 첫 방송 승자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KBS2와 MBC가'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를 끝내고 각각 지난 토요일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동시에 첫 방송하였다. 전작 '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 경쟁에서는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시청률이 32.9%, 그리고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은 23.9%로 KBS2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의 승리로 끝났다. ▲ 사진 : '월계수양복점 신사들','불어라 미풍아' 방송 화면 캡쳐 그렇다면 이번 새로운 주말드라마 첫 방송의 승자는 누구 일까?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월4일(토) 첫 방송에서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21.1%로 스타트를 하면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시청률 11.1%보다 약 10%p 정도 높은 성적으로 시작했다. 다음날 2회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약 3%p 상승하며 24.4%,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 약 1%p 상승하며 시청률 12.2%로 두 프로그램간의 격차가 좀 더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2016년8월27일 방송된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첫 회가 23.7% 였던 것에 비하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첫 방송 시청률 21.1%는 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진 시청률 이며, 반대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는 전작 '불어라 미풍아' 첫 회 시청률 10.3% 보다 약 1%p 더 높은 시청률이다. 다시 말해서 비록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아버지가 이상해' 보다 차이가 있는 출발을 하고 있지만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도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 비해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3-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