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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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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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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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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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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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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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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문화와 하늘을 잇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국제공항은 2011년부터 7년간 연 4∼5회의 대규모 정기공연과 365일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타 공항과 차별화된 對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특히, 올해는 지난 3월에 이어 5월, 8월, 10월, 12월까지 올해 총 5회의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연간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를 선보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문화공항(Culture port)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 이래 올해 3월까지 누적 운항 345만편, 누적 여객 5억 4,047만명, 누적 화물 운송 3천 735만톤에 달하는 실적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에 달하는 대형 공항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ACI 기준).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결과 전 세계 공항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17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환승공항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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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스윗소로우, 허각 등 한류스타 인천공항에 뜬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5월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3일간 오후 4시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K-뮤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17년 가정의 달 맞이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K-MUSIC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국내 여행객들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K-클래식’과 ‘K-힙합’, ‘K-멜로디’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한류음악 축제이다. 공연 첫날인 5일(금)에는 ‘K-Classic’이라는 주제로,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김광민', 첼리스트 '송영훈',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성민제’가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꿀성대로 유명한 가수 ‘이현우’가 MC를 맡아 역대급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MBC 인기방송 ‘TV 예술무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6일(토)과 7일(일)에는 최근 방송매체에서 활약하는 인기 스타를 초청하는 실시간 모바일 방송 ‘해요 TV-아주 작은 쇼케이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6일에는 최근 예능대세 래퍼로 활약 중인 ‘딘딘’과 ‘슬리피’가 출연하여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딘딘과 슬피리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관객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7일(일)에는 남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감성 발라드 가수 ‘허각’을 만날 수 있다. 스윗스로우는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으로 자신의 모든 음반을 직접 프로듀싱 및 작곡·작사·편곡하는 실력파 음악가이며, 허각 역시 2010년 ‘Mnet 슈퍼스타 K2’ 우승 이후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등 가수 활동은 물론 꾸준한 방송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공연은 '해요TV'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로 7년째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개방된다.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 신청도 가능하며, 좌석이 없더라도 스탠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032)741-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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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헝가리 2017 중국영화전시회" 개막, 액션스타 성룡 참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시간 23일 오후 "헝가리 2017 중국영화전시"가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국립영화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국제방송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개막식에 앞서 이번 영화전시행사의 홍보대사이며 중국 쿵후 대변인인 유명한 영화배우 성룡(成龍)이 참석해 현지 매체,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명 영화배우 성룡(成龍) 다년간 중국 영화의 해외진출에 주력해 온 성룡은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영화들을 촬영했다. 이날 교류회에서 성룡은 6살 때부터 시작해 이미 250여편의 영화를 촬영했다며 아역배우, 무술감독, 프로듀서, 감독, 배우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를 결심할 무렵 갑자기 미국 영화시장이 열렸고 미국 시장이 위축될 무렵 중국 시장이 활성화 되었기에 은퇴할 시기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몇 년간 액션영화보다 예술영화, 스토리가 중심인 영화에 좀 더 치중하겠다고 말했다. 헝가리에 대해 성룡은 영화촬영에 적합한 장소라고 극찬했다. 헝가리는 풍경도 아름답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회가 되면 헝가리에서 영화를 촬영할 의향도 내비쳤다. ▲ 유명 영화배우 성룡(成龍) 한편 이번 영화 전시회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헝가리 주재 중국 대사관, 헝가리인력자원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 기간 영화 "쿵후요가(功夫瑜伽)", "대당현장(大唐玄奘)", "메콩강행동(湄公河行動)", "북 오브 러브(北京遇上西雅圖之不二情書)", "산하고인(山河故人)" 등 소재와 풍격이 다양한 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그 중 성룡이 주연한 신작 "쿵후요가"는 이번 행사의 개막작으로 헝가리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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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홍진영이 전수하는 ‘애교, 리액션’ 비법은?
    ▲ 사진제공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밤 9시 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따르릉’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수 홍진영과의 인터뷰가 방송된다.'본격연예 한밤'의 강성태 큐레이터는 ‘지치지 않는 리액션 부자 홍진영’을 만나기 위해 한 광고촬영 현장을 직접 찾았다.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발랄하게 춤추던 홍진영은 “좋은 아침입니다”를 연신 외치며 한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며, 쉴 새 없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이어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강성태는 '본격연예 한밤'의 MC 김구라 옆에 앉아 있으면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영은 애교를 부려보라며 자신만의 애교와 리액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강성태만의 강점을 찾아 조언도 하고 직접 시범도 보여줬다.한편 홍진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잘하기 위해 “몇 시간동안 윙크 연습만 했다”고 말했고, 놀라는 강성태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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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홍진영, “‘언니쓰’ 멤버들과 군부대 행사 가고싶다”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행사의 여왕’ 홍진영이 ‘언니쓰’ 멤버들과 함께 행사를 다니기를 바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홍진영 씨는 행사의 여왕이라, 지금 바빠질 시기일 텐데?”라고 질문하자, 홍진영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움츠렸던 분들이 야외로 나오기 시작한다. 지금은 꽃 축제, 지역 축제가 많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 질문하자, 홍진영은 “매 공연장마다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내가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건 관객 분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이어 “‘언니쓰’ 멤버들과 다 같이 행사가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조충현 아나운서가 질문하자, 홍진영은 “너무 바라고 있다.”며 “일단 젊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 대학교 축제를 한 번 간 뒤, 걸그룹인만큼 군부대도 가줘야 한다.”고 행사의 여왕다운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번 <1 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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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가수 신수아, KBS 전국 노래자랑-영암편 녹화예정
    ▲ 가수 신수아 (사진 제공/씨원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씨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가수 신수아는 방송 출연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성인가요계 라이브 신흥강자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가수 신수아는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 'TJB 대전방송 공로상', 2015년 '연주인이 뽑은 가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신수아'는 2014년 2집 ‘타이밍’ 발표 후 행사 섭외 최우선으로 지명될 만큼 라이브 무대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성인가요계 라이브 신흥강자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의 수재인 가수 신수아는 솔로 데뷔 전 유명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메인보컬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내공이 있는 가수로서 그녀의 가능성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SBS 전국 TOP10 가요쇼', 'MBC 가요베스트', '서울패밀리 32주년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행사 무대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며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성인가요 가수로는 최초로 모바일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KBS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공연 무대와 방송 활동을 통해 신뢰도를 구축해왔다. 현재 신수아는 신곡 막바지 작업과 함께 다음 달 5월 3일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폐독입구에서 개최되는 KBS 전국 노래자랑(영암 편 / 하춘화, 배일호, 최석준, 신수아, 현진우 출연) 녹화를 준비 중이며, 그녀를 향해 작년 한 해 중국 청도를 비롯한 해외에서 러브콜을 수없이 받아온 바 국내를 넘어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인 임페리얼 퍼시픽, 월드리조트의 해외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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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121만뷰 달성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연이은 화제에 관심 ↑
    ▲ 사진제공 : KBS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멤버 7인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타이틀 촬영 현장 제 2탄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공개된 타이틀 촬영 현장 제 1탄에 이은 2탄에서는 레드벨벳 슬기,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류수정이 각자의 매력을 녹여 작가로 변신했다. 레드벨벳의 슬기는 지적이면서도 예민한 작가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녀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OK컷을 받아내며 차세대 연기돌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촬영을 마친 후 ‘곰슬기’라는 별명답게 평소의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었다. 일명 ‘퀵소희’라고 불리는 김소희는 별명에 걸맞은 타자솜씨를 뽐냈다. 그와 동시에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찰영을 마쳤다. 타자기를 소품으로 촬영한 다른 공작단원들과 달리 오마이걸의 유아와 러블리즈 류수정은 색다른 소품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커다란 연필 모양의 베개를 소품으로 사용한 오마이걸의 유아는 피곤에 못 이겨 잠이든 작가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열혈 작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대본을 들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다란 안경을 코디해 지적인 작가 류수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단체촬영에서는 막내 전소미가 깜짝 애드리브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인의 공작단원들은 애드리브에 굉장히 흡족해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감정을 잡고 제대로 작가 포스를 보여주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지난 4월 10일 첫 티저가 공개된 이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13일 만에 동영상 조회수 121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같이 누리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 29일에 네이버티비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가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4-25
  • ‘이름 없는 여자’ 첫 방부터 터졌다! ...시청자 사로잡은 이유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과 오지은이 각자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와 혼연 일체된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빈틈없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시청률도 반응했다. 첫 방송에 무려 1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 것. 전작인 ‘다시 첫 사랑’의 첫 방 시청률보다 1.8%나 높은 수치다. ▲ 사진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회분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는 두 여자 손여리(오지은)와 홍지원(배종옥)에게 닥쳐올 운명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손여리가 살인죄로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된 뒤 딸을 출산하는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교도소 안에서 이름도 과거도 없는 신원미상의 ‘김불상’이라 불렸다. 어떤 연유에선지 말문을 닫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 장면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이어 3년 전 과거로 돌아가 평범했던 여리와 그녀에게 닥칠 불행의 서막이 올랐다. 이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지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지원은 10년 만에 얻은 하나 뿐인 아들 해성(주승혁)을 살릴 방법이 골수이식밖에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한줄기 희망이 있었다. 바로 남편 구도영(변우민)의 운전기사 손주호(한갑수)의 딸 여리(오지은)의 골수가 적합자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주호가 딸의 골수 기증을 주저했다는 점. 한시가 급한 지원은 미래의 학비와 유학까지 제안하며 여리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고, 지원이 자신의 골수 때문에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사연을 모르는 여리는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각각 아이를 지켜야 하는 엄마 지원과 여리의 드라마틱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름 없는 여자’. 오늘(25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제2회 방송.
    • 연예·방송
    2017-04-25
  • 맨투맨, 4배 더 실감나게 보자! 유맥스 UHD 독점방영
    [동포투데이] 전제작 형식과 독특한 소재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JTBC 기대작 ‘맨투맨’과 청춘 성장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유맥스에서 드라마 ‘맨투맨’과 ‘아이돌마스터kr’을 UHD 독점 방영한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JTBC, 아마존 등 다른 채널보다 4배 뛰어난 고화질로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유일하게 UHD로 방영되는 유맥스 채널의 맨투맨은 4월 29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맨투맨’은 국정원의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가 특별 임무 수행을 위해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으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자이언트’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을 감독했던 이창민 PD가 연출을,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함께 작업했던 김원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신인 아이돌 육성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이하 ‘아이돌마스터.kr’) 또한 유맥스 채널에서만 초고화질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첫 실사 드라마로 SNS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했다. 프로듀서 강신혁 역에 성훈,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 역에 박철민, 리얼걸프로젝트 연습생으로는 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가 출연한다. UHD 화질의 아이돌마스터.kr은 유맥스에서 28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 또한 SBS funE, 아마존TV 등을 통해 200여 국의 전세계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황부군 케이블TV VOD 대표는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도록 UHD 독점 방영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맥스는 2014년 개국한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로 지난해 11월부턴 최고의 화질을 넘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채널로 자리잡기 위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격 개편하고 예능 콘텐츠를 강화해가고 있다. ‘리얼한 맥심’, ’먼들투어’, ‘신인식당’, ‘박성광의 감동 2018평창’ 등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중이다. 또 지난 2월에는 BBC 프리미엄다큐 ‘플래닛 어스2’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5’, NGC(네셔널지오그래픽채널) 과학 드라마 ‘마스(Mars)’를 국내 UHD 독점 서비스 하는 등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분야로 저변을 넓히며 UHD 선두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케이블TV VOD는 국내 케이블 SO들이 공동 투자해 만든 회사로, 국내 방송사를 비롯해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 등 전 세계 200여 곳 이상의 콘텐츠사로부터 VOD 콘텐츠를 수급해 디지털 케이블 업체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4-25
  • 배우 조성하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
    ▲ 왼쪽부터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조수현, 조성하 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드라마 , 영화 <황해> 등에 출연한 배우 조성하 씨와 딸 조수현 씨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24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조성하 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SBS 희망TV 촬영을 하면서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며 “내가 할 수 있은 일을 보태겠기로 했다.”고 말했다. 딸 조수현 씨는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진 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성하, 수현 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미 인연이 깊다. 2014년 SBS 희망TV를 촬영하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해 영양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 아브라를 만났다. “아브라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건 너무 큰 슬픔이었습니다.”(조성하). 2017년 2월 다시 우간다를 방문한 이들은 후원에 힘입어 건강해진 아브라를 다시 만났다. 조성하 씨는 “아브라가 아이들과 달리고 할머니에게 물을 떠다 드렸다.”며 “정말 큰 감동이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무한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촬영분은 오는 6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조성하, 수현 씨는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 ‘스쿨미’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국내외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겪는 폭력, 빈곤,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황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조성하 씨는 8월 5일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할 예정이다. 수현 씨는 학업을 이어가며 연기자 꿈을 키워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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