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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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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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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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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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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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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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약골 가수 신성훈, ‘군대 가보고 싶습니다’
    [동포투데이]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15년 차 가수 신성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간판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깨알 간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진짜 사나이 로고가 박힌 사진과 함께 진짜 사나이에 나가고 싶은 속 마음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성훈은 '매주 일요일 #일밤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나도 군대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참에 출연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라며 이어 '과거 보육원에서 살았던 이력 때문에 #면제를 받았지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내가 진사에 합류하고 돌아오면 완전 상남자 될 자신있뜸 #히히힛 지금은 너무 #국민약골 이잖아 #MBC 진짜 사나이 #작가님 #피디님 저 상남자 만들어주세요~ #키득키득' 이라며 웃픈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1984년에 태어나 부모님의 손에 버려져 고아원에서 24년간 자라왔으며 부모, 형제가 없다는 이유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군입대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사' 제작진은 신성훈의 러브콜을 어떻게 받아 줄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성훈은 최근 MBC 나면 행복, KBS1 나눔의 행복 기부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울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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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창작극 ‘타자살’ 대학로에서 특별공연
    ▲ 창작극 ‘타자살’ 포스터 [동포투데이] 한양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 ‘새벽’이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극 ‘타자살’을 10월 27-29일(목-토)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특별공연을 올린다. ‘새벽’은 1985년 가을 ‘원시공동체문화연구회’라는 사회학과 소모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풍물패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1988년 9월 2학기 중앙동아리 등록과 함께 ‘민족극회 새벽’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극을 하는 극패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대본을 직접 창작하여 그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민족극을 올리는 극패로서 새벽은 정통연극을 올리는 일반 연극동아리와는 차별된다. 많은 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양대 중앙동아리로 3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은 ‘타자살’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욱 동문을 비롯한 새벽동문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대본을 창작하였다. 작품의 연출은 대학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선 연출(스튜디오 반 대표/대표작품 ‘꽃잎’ 등)이 맡았다. 창작극 ‘타자살’은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한 청년이 옥상에 올라가서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옥상의 경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 모두가 안전한 지상으로 내려올 방법은 결국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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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 다시 2%대 시청률로
    ▲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23일(일) 방송한 JTBC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가 시청률 2.314%(이하 유료매체가입기준)를 보였다. 2016년 10월 5일(수)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국감에서 김제동의 영창 관련 발언을 문제를 삼은 이후 첫 방송인 지난 10월 9일(일) 75회차에서 시청률이 감소하여 전주 10월 2일(일) 74회 시청률 2.205% 보다 0.383%p 낮은 1.822% 보이다가 이후 다시 10월 16일(일) 76회차에서 2.816%로 상승 한 후 이날 2%대 시청률을 유지 한 것이다. 10월 5일(수) 영창 관련 이슈 이전 2주간 시청률 2%대에 있던 <김제동의톡투유걱정말아요대>가 다른 정치권 이슈로 영창 관련 이슈가 줄어들면서 다시 시청률 2%대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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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도경완·장윤정 부부, 은밀한 2세 계획 공개 화제
    ▲ 사진제공 : KBS 1TV <노래가 좋아> [동포투데이] 22일 방송되는 KBS 1TV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 노래가 좋아>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의 은밀한 2세 계획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이날 귀여운 외모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참가자가 등장해 객석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끼가 많은 쌍둥이 자매의 무대가 끝나자 도경완 아나운서는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장윤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써보겠습니다”라며 2세 계획에 동의했다는데. 패널로 함께한 가수 설운도는 “애 키우기가 힘들다”며 후배 장윤정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지만 장윤정은 “도경완씨가 아이를 더 많이 돌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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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가수 백영규 미니앨범 '술 한잔' 발표 대중 곁으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감성 가수 백영규가 가수 양하영과 듀엣곡 성인 동요인 '엄마 그리워요'를 발표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작품 '술 한잔'을 발표하며 10월의 가을남자로 다가왔다. 늘 습관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또 그때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그의 2000년도 이후의 작품을 살펴보면 대중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락, 프로그레시브, 일렉토닉 한 음악들에 심취한 반면 이번 작품은 의외로 대중적이고 접근하는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특히 2007년도 발표된 정규앨범 13집의 타이틀곡인 '감춰진 고독'에서는 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이지만 그의 음악성이 엿보인다는 엇갈린 평가도 있었다. 그만큼 백영규는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음악, 하고픈 음악들을 만들다 보니 현실적인 음악, 대중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대중적인 작품을 두고 백영규가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백영규는 "그동안 도전했던 장르의 음악 완성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하고 싶은 음악들을 경험해보니 아쉬움도 없고 오히려 후련한 느낌,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그 작업 과정을 통해 음악의 교훈도 얻었고 인생의 가르침을 받았다."며 “먼 여행을 다녀온 느낌!” 앞으로의 음악이 좀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이라 강조하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백영규는 경인방송에서 10년째 음악방송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90.7MHz 오후 4시~6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수가 DJ를 하게 되면 생방송 때문에 음악을 하기 힘들다 하는 편견과 예견을 뒤로한 채 그는 2010년 이후 5장의 싱글 미니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그는 “라디오 DJ를 처음 제의받았을 때 음악 때문에 망설였다. 하지만 DJ 활동이 오히려 자극제가 되었고 라디오에서만 묻어 나오는 따뜻함을 작품으로도 표현할 수 있었다. 또 가요의 흐름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음반 기획,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렇게 DJ와 음악을 결부시킨다고 덧붙이고 있다. ▲ 가수 백영규 타이틀곡 '술 한잔' 발표 / 넘버식스컴퍼니 제공 또한 “소리 창조란 음반기획사를 이끌며 얻었던 소중한 경험이 DJ와 음악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음반 제작 경험을 은근히 자랑하기도 한다. 백영규는 이번 앨범 '술 한잔'을 통해 폭넓고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다른 가수들의 음반 제작, 기획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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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
    ▲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동포투데이]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26일(수) 오후 4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KR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힘들어하는 직장인․근로자들을 찾아가 국악 감상과 한식 체험을 통해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달을 맞아 전자금융 솔루션 및 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 ㈜ 웹케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일방향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특징이다. ▲ 소리꾼이자 배우인 오정해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다정다감한 해설로 가을바람을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는 다양한 한식 다과를 선보인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단장은 “기세등등하던 무더위가 꺾이고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갈색 빛깔이 시나브로 짙어가는 시기에 직장인 관객들이 잔잔한 국악 선율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주위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씨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그동안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4월),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5월),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6월), 충남 아산시 SAC(7월), 경기도 화성시 대원제약(8월), 동국대 국제어학원(9월)에서 각각 개최돼 직장인과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바쁨 속에 즐거운 휴식과 힐링’을 선사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 연예·방송
    2016-10-20
  • VOD 시청률 1위 : ‘구르미그린달빛’과 ‘무한도전’ 경쟁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최근 5주동안 (2016.8. 29.월 ~10.2.일) 시청률 조사 대상 가구 전국 3,200 가구 중 VOD 시청이 가능한 2,385가구를 대상으로 VOD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KBS2 구르미그린달빛’이 5주동안 3주를 주간 VOD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여 전체 프로그램 중 VOD 1위를 가장 많이 차지 하였고, 그 다음 MBC ‘무한도전’이 5주동안 2주간을 VOD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며 ‘KBS2 구르미그린달빛’과 MBC ‘무한도전’이 최근 VOD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5주동안 연속 본방 시청률 1위를 차지 한 KBS2 주말연속극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은 VOD 시청률 조사에서는 VOD 20위중 하위권에 들거나 VOD 20위 안에 들지 못하는 주간이 많았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조사기간 5주 동안 본방 주간 시청률 20위 안에 한번도 들지 못하였으나 VOD에서는 5주내내 VOD 20위 안에 들어가서 본방 보다 VOD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MBC ‘나혼자 산다’의 경우도 본방송 보다 VOD에서 시청률 경쟁력이 높았다. 시청률 저조로 아쉽게 지난 9월8일 종영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본방 시청률에서는 동 조사기간 동안 본방 주간 시청률 20위 안에 한번도 들지 못했으나 VOD 시청률 조사에서는 17회, 18회, 20회차가 VOD TOP20위 안에 들었다.
    • 연예·방송
    2016-10-19
  •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 시청률 22.9%… 유종의 미 기록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벌써 재밌다”로 시작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 “종영을 불허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는 이유다. 무엇보다 아직은 어리고 경험도 적어 눈물을 흘리는 날도 적지 않았던 청춘들이 무던히 애쓰고 고민하며 위기를 극복, 각자의 행복을 찾게 된 엔딩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검이 언급했던 ‘청춘 테라피’라는 단어처럼 싱그러운 에너지와 미소를 선물했다. 김윤성(진영)은 마지막까지도 라온만을 바라봤다. 걸림돌이 되면 그 누구든 버리고 죽일 수 있는 할아버지 김헌과 달리 라온을 위해 목숨을 희생했고, “(라온을) 그리는 순간, 행복했으면 그만”이라며 미소로 눈을 감았다. 당당한 신여성답게 스스로 세자빈 봉작을 거둬 달라 청한 조하연(채수빈)은 궐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김병연(곽동연)은 한 사람의 백성으로서 먼발치에서 영을 지켜봤다. 독살의 위기를 넘긴 후, 김헌(천호진) 일당을 벌에 처한 이영(박보검). 백성들과 대신들에게 한 단 더 가까워지고픈 조선의 왕이 됐고, 홍라온(김유정)은 전공분야인 연애 서적을 쓰며 여인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됐다. 세자와 역적의 딸이라는 운명 때문에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손을 맞잡은 꽃길 엔딩이었다. 뜨거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온 국민의 월요병을 치유한 국민 약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이 지난 18일, 18회를 최종으로 막을 내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만이 선보일 수 있었던 특별한 엔딩 중의 엔딩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고한 것.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회가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 9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 연예·방송
    2016-10-19
  •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 눈호강 케미 폭발!
    ▲ <사진> 콘텐츠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4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한 자리에 모여 눈호강 타임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네 명의 주인공이 담긴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우사남’ 측은 18일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집 앞에서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꽃처럼 활짝 핀 수애의 미모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수애는 김영광-이수혁-조보아 사이에서 해사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 중 누구와 붙여놔도 폭발하는 케미로 ‘케미여신’의 위엄을 뽐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영광은 소년미를 폭발시킨 건치미소로 여심을 자극한다. 김영광은 수애와 머리를 살포시 맞대고 꿀 떨어지는 케미를 뿜어내 극중 발산할 ‘신 부녀 케미’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김영광의 소년미와 남성미를 절묘하게 뿜어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시선강탈남’으로 떠올랐다.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강렬한 체크무늬 슈트로 캐릭터를 분명히 드러낸 것. 또한 장난기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넘나들어 ‘우사남’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과즙미녀’ 조보아는 고혹적인 레드 원피스와 붉은 립컬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보아는 상큼발랄한 미소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끄는데, 그의 화사한 매력이 수애-김영광-이수혁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한 사람만 있어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비주얼을 지닌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포스터 속에서도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책임진다. 이에 이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케미와 특급 비주얼 어택에 절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함께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포스터의 배경이 된 곳은 극중 모든 문제의 발단이 되는 ‘홍나리(수애 분)의 집’으로, 네 사람이 이 곳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수다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수애와 조보아는 존재 자체가 조명인 듯 환하게 빛나는 미모로 찍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탄생시켰다. 또한 김영광과 이수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모델포스’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고, 절친다운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키며 더욱 활기찬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케미가 폭발하는 4인 포스터 2종을 접한 네티즌은 “이게 바로 후광이라는 건가?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비주얼이 미쳤네”, “누구랑 붙여도 케미가 철철~ 기대된다”, “첫 방송까지 6일남았다! 앗싸”, “포스터 넘나 예쁘다~ 배우들도 그림 같아!”, “진정한 안구정화 드라마!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10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10-18
  •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 돌파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국내 시청율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17일(월)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이 22.5%(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6회 시청률(17.8%) 보다 4.7%p 상승하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처음 넘어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8월22일 첫방송 시청률 8.7%로 시작하여 3회차(8월29일 방송)에 1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처음 차지하였고, 이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17회분에서는 김병연(곽동연)의 희생으로 추국장에서의 위기를 넘긴 이영(박보검)이 첫 등장 때처럼 조용히 본모습을 숨긴 채 최후의 스퍼트를 준비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캐리어를끄는여자’ 7회 시청률은 7.1%로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시청률 보다 15.4%p 낮았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하였다. ‘구르미그린달빛’ 17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기준으로 여자40대 23.4%, 여자50대 20.2%, 남자50대 15.7%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종영까지 단 한 회를 남긴 채 영에게 들이닥친 독살로 또 한 번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한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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