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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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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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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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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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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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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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패션아이콘’ 홍수아 ,끊이지 않는 ‘광고 러브콜’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핸드백 브랜드 쿠작(KOOKJAC)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최근 핸드백 브랜드 쿠작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뛰어난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홍수아는 지난 26일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강진주 워크웨어 대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인 3종을 선보인바.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수아가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핸드백 브랜드 쿠작은 국내 면세점에서 인기몰이 중이고, 최근 중국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내년 봄 개봉을 확정한 중국 공포 영화 ‘방관자’에서 주연 ‘첸통’역을 맡아 열혈 기자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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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11월 5일, 헤비메탈 매니아들의 축제!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 홍보용 포스터 / 유니언 스틸 제공 [동포투데이] 밴드의 단독 공연의 형식과 다름없는 '와일드 매치' 공연은 헤비니스 매니아들의 로망으로 기존의 여러 팀이 나오는 콘셉트가 아닌 메인 두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헤비메탈 계열의 음악 팬들에게는 항상 기다려지는 유니언 스틸(대표 조영문)의 '와일드 매치'는 2014년 첫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와서 올해 11월 5일 여덟 번째 와일드 매치가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펼쳐진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은 첫회 때 메인 밴드이며 지난 10월 1일 데뷔 앨범 10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메써드가 다시 한번 '와일드 매치 무대'에 오른다.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에 참가하는 밴드 '메써드' / 유니언 스틸 제공 밴드 '메써드'는 2015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부문 앨범으로 선정된 4집 앨범 결산 공연으로 4집의 전곡을 들려주는 열정의 무대를 준비한다. 밴드 설명이나 음악적인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의 무대파 밴드 '메써드'는 "러닝타임 80분 정도의 공연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준비, 열혈 헤비니스 팬들과 교감하며 대한민국의 헤비니스 씬 톱클래스를 모여주겠다."며 결의가 충만한 인터뷰를 마쳤다. 유니온 스틸 조영문 대표는 "밴드 '메써드'와 맞서며 무대에 오르는 상대 밴드는 대한민국 헤비니스 씬에서 블랙 메탈의 절대강자이며 유니크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D.M.O.T)'이며 2005년 데뷔작을 발매한 이후 2014년 3집까지의 풀-렝쓰 앨범들이 모두 명작으로 평가를 받으며, 상당히 긴 곡들의 연주로 편성 그동안 보여준 공연들과는 분명히 대비가 되도록 준비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D.M.O.T)'은 진작에 와일드 매치에 섭외 대상이었으나 스케줄이 안 맞아 번번이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를 팬들 못지않게 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는 'D.M.O.T'과 '메써드' 멤버들 스스로도 기대에 찬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는 2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컴백무대를 갖는 '사일런트 아이'가 출연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멜로딕 한 헤비니스를 들려주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진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손준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는 '사일런트 아이'는 3집 앨범과 싱글에서 발표한 곡으로 30여 분간의 공연을 보여준다. 그리고 와일드 매치의 특징이자 콘셉트인, 출연 밴드들 모두가 무대에서 펼치는 협연은 그동안 펼쳐진 헤비메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곡으로 선정해서 11월 5일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의 본 무대에서 선보인다. 헤비니스 전문 기획으로 펼쳐지는 유니언 스틸의 대표 브랜드이며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로망 '와일드 매치 8'의 예매는 엔터 크라우드 (www.entcrowd.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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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0
  • ‘우사남’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김지훈 꿀케미 인증 눈길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김지훈이 꿀케미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의 케미 터지는 촬영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애의 케미지수가 남달라 눈길을 끈다. 수애는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과 넘치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나리와 난길처럼 촬영장에서도 ‘꽁냥꽁냥 부녀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수애와 김영광. 두 사람은 촬영 중 NG가 나자 정지 동작을 한 채 서로를 향해 웃음을 터트려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수애-이수혁의 화보 같은 투샷이 공개돼 ‘우사남’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제복을 입은 수애와 강렬한 레드 수트핏을 자랑하는 이수혁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더불어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수애-조보아의 빛나는 ‘미모 케미’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평소 ‘수애의 팬’을 자처한 조보아는 촬영현장에서도 수애의 곁에 딱 붙어 ‘수애 껌딱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특히 두 사람의 형광등 미모가 ‘쌍라이트 조명’을 켠 듯 반짝반짝 빛나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수애-김영광-김지훈은 유쾌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뿜고 있다. 탁구 치듯 대사를 주고 받던 수애-김영광과 중간에서 어리둥절한 연기를 뽐낸 김지훈은 약속이라도 한 듯 다 같이 한바탕 웃어 ‘찰떡 케미’를 뿜어낸다. 이처럼 촬영장 곳곳에서 터지는 케미는 작품에도 고스란히 녹아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수애 조보아 미모가 폭발했다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은 후광이네~”, “꽁냥꽁냥 부녀케미 넘나 좋은 것 웃는 모습에 내 마음이 힐링~”, “이수혁 모델 포스 어디 안가네~”, “김지훈 얼굴만 봐도 웃음 터짐! 매력남~”, “’우사남’은 진짜 케미가 너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그냥 설레고 좋고 그러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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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0
  • 홍수아, 의류 디자이너로 변신∙∙∙ “현지 반응 폭발”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대륙여신 홍수아가 중국 베이징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강진주 워크웨어(Workwear) 대표 디자이너와 함께한 콜라보 디자인 3종으로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했다. ‘Sorry Flower Di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홍수아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디자인에 참여. 옷 전체에 흩뿌리듯 퍼져있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여 패션쇼 당일 홍수아는 중국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강진주 디자이너는 “대륙여신이라 불리는 홍수아의 여성스럽고 화려한 이미지가 이번 시즌 콘셉트에 잘 녹아들 수 있게 디자인했다. 디자인 공개 후, 한국과 중국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수아는 “처음 디자인에 참여한 옷을 입어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항상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는데 강진주 디자이너의 많은 도움으로 해낼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하다. 이번 디자인 참여를 통해 디자이너분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기회가 된다면 디자인 공부를 좀 더 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홍수아와 강진주 디자이너의 워크웨어(Workwear) 콜라보레이션은 한국과 중국 등 전 세계로 유통될 전망이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 영화 ‘방관자’는 한국,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대작 사극 드라마 ‘위무삼국’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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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8
  • ‘오 마이 금비’ 오윤아, 세월도 무색한 섹시미 발산
    ▲ 사진제공=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동포투데이] ‘오 마이 금비’ 오윤아가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없는 섹시한 스냅샷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매정한 엄마, 욕망의 불나방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이명희,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에서 금비(허정은)의 친모 정주영 역으로 분한 오윤아. 엄한 모친 때문에 정숙한 척 살아왔지만, 성인이 된 후 억눌린 욕망이 활화산처럼 터져버렸다. 그러다 보니 자유롭고 싶고 즐기고 싶은 주영의 인생에 임신은 걸림돌이었고, 금비는 족쇄나 다름없었다. 1그램도 없는 모성애로 금비를 아는 친구에게 쉽게 줘버린 후, 까맣게 잊은 채 낮에는 백화점 직원으로, 밤에는 클럽을 전전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물론 필요에 의해 다시 10여 년 만에 금비를 찾게 되지만 말이다. 한 마디로 모성애는 제로인 주영. 오윤아는 먼저 “금비가 내 아들과 같은 열 살이고,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금비를 만난 후, 주영이라는 캐릭터가 성숙해지는 변화의 순간을 기대하며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주영이의 숨겨진 내면에 대해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캐릭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다고. 특히 누군가 손가락질할 수도 있는 주영을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한 채 항상 사춘기를 앓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표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오윤아는 “주영이는 마음이 어린 캐릭터라서 금비를 대할 때도 어색함이 묻어날 것이다. 그래서 힘들지만, 조금 더 냉정하게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내면까지 이해, 완벽히 표현하고자 하는 오윤아의 의지가 담긴 대목이었다. 이어 오윤아는 “오지호, 박진희와 모여 틈만 나면 공통 관심사인 아이 이야기를 나눈다. 어색함이 금방 사라진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다”고 전하며 “엄마가 아닌, 사춘기 소녀 같던 주영이가 친딸 금비를 만나 점점 성숙해지는 변화의 과정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되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힐링부녀드라마. 전호성 작가와 이명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아이리스’, ‘신데렐라 언니’, ‘징비록’, ‘장영실’ 등의 김영조 감독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 연출을 더한다.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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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송중기·송혜교 등 대통령 표창 수상한다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2010년 마련했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올해에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하게 됐다. 중국과 동남아 등에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의 대본을 쓴 김은숙 작가,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 음악의 대가인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 배우 송혜교(오른쪽)와 송중기가 2016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은관문화훈장은 태진아, 남궁원, 김지미, 남보원 등이 수상하며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 2000여곡의 가요를 작곡한 배상태와 드라마 ‘장희빈’을 만든 방송작가 임충이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또한 배우 조진웅과 유아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아이돌 그룹 샤이니, 배우 황정음 등 총 8명(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조정석, 가수 황치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 등 9명(팀)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영광의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10-25
  • 고대영 KBS 사장, 제53회 ABU 총회에서 제15대 회장 선출
    [동포투데이] 고대영 KBS 사장이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의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고대영 KBS 사장은 오늘(10월 2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53회 ABU 총회에서 69개국, 278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고대영 사장은 회장 수락 연설에서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효과적으로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대영 사장은 이어 “기후변화와 자연재난으로부터 회원사들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난주관방송사인 KBS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덧붙였다. 이로써 고대영 사장은 지난 2011년 김인규, 2013년 길환영, 2014년 조대현 전 사장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의 수장이 됐다.
    • 연예·방송
    2016-10-25
  • 2016년 농업인의 날, 해바라기·가수 임단아 초청 무대 가져
    ▲ 해바라기, 가수 임단아가 '농업기술대전' 한마당 큰 잔치 참가했다 [동포투데이] 2016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 대상자 시상식과 한마당 큰 잔치에 해바라기와 가수 임단아가 초청 무대를 가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남양주 농업기술대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 3일간 '농업과 도시문화의 어울림'의 테마로 슬로라이프 남양주의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농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농촌문화체험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시상식과 명사특강, 어울림 한마당 공연, 풍년맞이 대동제, 마술교실, 쿠키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농업기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어울림 한마당 초청가수 무대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듀엣 해바라기와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의 합동무대로 즐거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임단아는 한복모델/교복 모델/화장품 모델/YTN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6-10-25
  • 약골 가수 신성훈, ‘군대 가보고 싶습니다’
    [동포투데이]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15년 차 가수 신성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간판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깨알 간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진짜 사나이 로고가 박힌 사진과 함께 진짜 사나이에 나가고 싶은 속 마음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성훈은 '매주 일요일 #일밤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나도 군대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참에 출연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라며 이어 '과거 보육원에서 살았던 이력 때문에 #면제를 받았지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내가 진사에 합류하고 돌아오면 완전 상남자 될 자신있뜸 #히히힛 지금은 너무 #국민약골 이잖아 #MBC 진짜 사나이 #작가님 #피디님 저 상남자 만들어주세요~ #키득키득' 이라며 웃픈 러브콜을 보냈다. 신성훈은 1984년에 태어나 부모님의 손에 버려져 고아원에서 24년간 자라왔으며 부모, 형제가 없다는 이유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군입대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사' 제작진은 신성훈의 러브콜을 어떻게 받아 줄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성훈은 최근 MBC 나면 행복, KBS1 나눔의 행복 기부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울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6-10-25
  • 창작극 ‘타자살’ 대학로에서 특별공연
    ▲ 창작극 ‘타자살’ 포스터 [동포투데이] 한양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 ‘새벽’이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극 ‘타자살’을 10월 27-29일(목-토)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특별공연을 올린다. ‘새벽’은 1985년 가을 ‘원시공동체문화연구회’라는 사회학과 소모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풍물패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1988년 9월 2학기 중앙동아리 등록과 함께 ‘민족극회 새벽’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극을 하는 극패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대본을 직접 창작하여 그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민족극을 올리는 극패로서 새벽은 정통연극을 올리는 일반 연극동아리와는 차별된다. 많은 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양대 중앙동아리로 3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은 ‘타자살’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욱 동문을 비롯한 새벽동문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대본을 창작하였다. 작품의 연출은 대학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선 연출(스튜디오 반 대표/대표작품 ‘꽃잎’ 등)이 맡았다. 창작극 ‘타자살’은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한 청년이 옥상에 올라가서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옥상의 경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 모두가 안전한 지상으로 내려올 방법은 결국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던진다.
    • 연예·방송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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