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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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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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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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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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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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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 불어온 신 한류 바람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7일 종로구 소재의 '운현궁'에서 한국의 서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세민박 문화산업이 주최하고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2016 한/중 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인스타(Instar)'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한/중 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 교류를 염원하는 양국의 민간 교류단체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의 발전적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들을 초청,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를 통해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였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냉랭한 외교 상황 속에서 중국 위해, 광저우 및 북경과 상해에서도 K-POP을 통한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 가수 신 윤성과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가 어워즈에 초청을 받았으며 가수 신 윤성은 라이징 스타상을 디아이피와 인스타는 각각 아시아그룹상을 수상하였다. ▲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신윤성'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은 "최근 국제 정세 속에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가 냉랭한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 생각하며, 소속 가수들과 함께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한/중 문화페스티벌은 가수 송하예, 대디제이 등이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우 김혜선 등이 아시아 배우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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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구르미 그린 달빛’ 꽃내시 김유정, “좌충우돌 내시생존기”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꽃밭의 꽃내시’ 스틸 컷이 공개됐다. 그러나 오늘(29일) 밤, 꽃길과는 무관한 좌충우돌 내시생존기가 그려지며, 극적 재미를 사수할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빚쟁이들이 강제로 찍게 한 지장 때문에 여자임을 숨긴 채 소환(견습 내시) 신분으로 입궐한 홍라온(김유정). 출궁을 목표로 온갖 잔꾀를 썼지만, 오늘(29일) 밤 기어이 내시생존기를 펼치게 된다고. 지난 2회분에서 출궁 생각에 콧노래를 부르던 중, 명은 공주(정혜성) 앞에 끌려가게 된 라온. 그녀가 대신 쓴 도기(태항호)의 답안지가 명은이 정도령(안세하)에게 받은 연서의 필체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에 명은은 “감히 연서를 대필해서 나를 능멸해?”라며 칼을 빼 들었고, 라온은 출궁은커녕,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 직면했다. 하지만 사람이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더니, 바로 그 때 왕세자 이영(박보검)이 나타나 “멈춰라”라는 명을 내렸다. 그렇다면 라온은 일촉즉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또한 입궐 첫날부터 성내관(조희봉)의 눈 밖에 나며 요주의 대상이 된 라온이 상사도, 동기도 모두 남자인 내시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오늘(29일)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오늘(29일) 방송에서는 계획과는 정반대로 궐 안에 눌러앉게 된 라온의 내시 적응기가 펼쳐진다. 라온이 내시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는 어떤 관계가 될지 본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29일) 밤 8시55분 스페셜 방송, 10시 제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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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완벽 승무원 변신 ‘시선 강탈’
    ▲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동포투데이]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김철규 감독과 이숙연 작가가 만들어 낼 섬세하고도 풍부한 감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 등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항가는 길’을 향한 대중의 관심, 그 중심에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김하늘이 있다. 김하늘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최수아로 분한다. 최수아는 경력 12년의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매 작품 캐릭터와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준 김하늘인 만큼, 그녀의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이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김하늘의 브라운관 복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승무원 복장으로 홀로 공항 내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것.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유니폼은 김하늘의 우유 빛깔 피부, 생기 있는 붉은 입술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승무원 김하늘’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킨다. 무엇보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드러난 배우 김하늘의 풍부한 감성, 청초한 미모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곳을 지그시 바라보는 김하늘의 눈빛 속에 슬픔과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김하늘의 이 같은 표현력이 이숙연 작가의 감성과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김하늘이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과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항가는 길’을 통해 보여줄 김하늘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2016년 9월,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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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中 톱스타 판빙빙 5위 기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1위로 총 4천 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니퍼 로렌스가 선정됐다. 2위는 3천 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미국의 멜리사 맥카시가 차지했고 3위는 2천 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스칼렛 요한슨이 차지했다. 중국 배우로는 판빙빙(范冰冰)이 유일하게 1천 7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The World's Highest-Paid Actresses 2016): 1.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4천 600만 달러 2.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3천 300만 달러 3.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2천 500만 달러 4.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2천 100만 달러 5. 판빙빙(范冰冰) 1천 700만 달러 6.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1천 600만 달러 7. 에이미 아담스(Amy Adams) 1천 350만 달러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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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7인의 술푼 똥끼호테’, 중년 남성들의 이야기
    ▲ 7인의 술푼 똥끼호테와 출연자들의 관객에 대한 인사 [동포투데이] 중년이라는 세월만큼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할 것은 없지만 자신들이 살아왔던 인생의 무대가 아닌 실제 연극무대에 서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 중년 남성들을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예술여행을 시작한 7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그들과 같은 중년들을 초대해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판을 벌였다. ‘예술교육연구소 놀자’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 중.장년 남성들의 삶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 ‘7인의 술푼 똥끼호테’가 8월24일 오전11시 하루,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일곱 명의 전문배우가 아닌 각 분야의 중년의 생활인들이 각자 자기의 지나온 삶과, 그 속에 묻힌 지난 시간들을 페이소스[Pathos] 적인 표현보다는 밝고 명랑하게 표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 7인의 술푼 똥키호테들 공연은 삶의 막다른 곳까지 더 이상 밀려 갈 곳이 없어 절망하던 중 자동차 영업사원에 뛰어들어 9년 연속 판매 왕을 달성, 그의 신화적인 자동차 판매 기록은 인기 기업만화로 다뤄졌으며 드라마 주인공으로도 그려진 실제인물로 수백억의 자산가가 된 7인의 똥끼 중 극중 괴뢰군 박으로 분한 박상면, 어릴적 꿈인 축구선수를 부모님을 위해 버렸으나 현재 웃음 봉사단을 운영, 이웃에게 봉사의 삶을 전달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꿈이 좌절되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꿈을 실현하고 만족한 삶을 살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 연극에 참여했다는 극중 주안 똥끼인 박주안, 퇴직 교사 출신 강성문, 수학강사 출신 강성호, 대체의학 전문가 송명수, 박달성, 박광훈 등 주인공 7인은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간을 잠시 멈추고 그 시간을 함께 살아온, 이야기가 통하는 관객과 서로가 아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 극중 포장마차 장면 이날 공연을 기획하고 주관한 예술교육연구소 놀자의 강진희 연출자는 “삶에 더 밀착하여 일상의 문제를 예술로 소통하고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문제까지도 예술로 즐기면서 함께 해결하자는 뜻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이번과 같은 시간을 다시 만들어 보고 싶고, 뜻있는 사람들과 만남을 기다려 볼 것”이라고 한다.
    • 연예·방송
    2016-08-26
  • 한혜진, 연상 며느리라는 이유로 단호박 엄마들 사이에서 진땀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쳐[동포투데이] SBS’미운우리새끼’의 MC 배우 한혜진이 느닷없는 엄마들의 디스에 진땀을 흘렸다. 오늘(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첫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는, 3년만에 컴백한 한혜진과 신동엽이MC를 맡아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육아일기를 다시 쓴다’는 콘셉트로 관찰과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미 혼기가 꽉 찬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결혼은 빨리하면 좋겠는데... 그래도 연상은...”, “이 나이에 연상이면 몇 살을 만나!”, “열 살 연상이면 환갑이야!”등의 연상 며느리에 대한 강한 거부의사를 표현해 MC 한혜진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MC신동엽은 “한혜진이 남편보다 8살 연상이다. (혜진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지금의 남편이 태어났다.”고 덧붙였고, 이 말을 들은 엄마들은 충격에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은 한혜진은 이번 녹화에서 때 아닌 뭇매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결혼과 출산 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SBS’미운 우리 새끼’를 택한 한혜진은, 지난 7월 방송된 파일럿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 선배 엄마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쳐 이번 녹화에서도 한혜진은 박수홍의 클럽 의상에 지적을 하는 등, 여자들 의 시선에서 속 시원한 솔직 발언은 물론, 아들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기겁하는 엄마들에게 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양쪽을 저울질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평균 나이 520개월, 혼기가 꽉 찬 늙은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속 시원한 디스전은 오늘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8-26
  • “질투의 화신” 공효진, ‘눈물의 해고 통보’ 최고 시청률 기록!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SBS 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역대급 방송 사고로 SBC 보도국에 파란을 일으키며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을 12.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로코 천재 커플’ 공효진과 조정석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질투의 화신” 2회에는 역대급 음주 방송으로 기상 캐스터직에서 해고당한 나리(공효진 분)와 유방암 의심 환자로 검진을 앞둔 마초남 화신(조정석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나리는 SBC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보고 아나운서 지원을 고민했지만, 같은 꿈을 꾸는 막내 기상 캐스터 주희(김예원 분)를 향한 동료들의 싸늘한 반응에 그 마음을 잠시 미뤄둬야 했다. 주희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리는 함께 술을 마시며 위로를 건넸는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다. 주희는 취해가는 나리를 보며 ‘7시 방송’을 꿰찰 욕심을 분출했고, 결국 나리는 만취 상태에서 배꼽티에 핫팬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보도국장 종환(권해효 분)의 만류에도 1029회 방송 경력을 앞세워 카메라 앞에 선 나리는 눈 감고도, 자면서도 일기예보를 읊는 4년 차 내공을 발휘해 깔끔히 방송을 마쳤다. 그러나 무사 방송의 결과는 참혹했다. 종환은 물론이고 보도 부국장 성숙(이미숙 분), 아나운서 국장 자영(박지영 분) 모두 방송국 내 정해진 질서와 품위를 손상시킨 나리의 방송에 큰 분노를 표했고, 나리는 단칼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나리의 방송 사고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7시 방송 시간을 맞추기 위해 황급히 준비를 하고, 비록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능수능란하게 방송을 해낸 나리의 모습에 시청률 그래프는 점점 상승 곡선을 그렸고, 종환에게 해고를 통보받는 순간 2회 최고 시청률인 12.1%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한편, ‘난 남자다’를 외치며 나리의 충고를 무시했던 화신은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다가 유방암 의심 소견을 받고 검사에 임했다. 이후, 나리의 방송 사고를 목격한 화신은 “네가 왜 내 가슴을 이렇게 불안하게 만들어. 왜 떨리게 만들어, 날.”하며 걱정스러움을 표했는데, 나리는 냉담한 반응으로 그 마음을 뿌리치며 향후 전개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했다. ‘서숙향 작가표’ 짜임새 있는 필력과 박신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각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킨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목 안방극장에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SBS 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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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작은 두 조각이 만들어 낼 아름다운 빛. 2인조 싱어송라이터 팀 '미스터 칩스'
    ▲ 싱어송라이터 팀 '미스터 칩스(Mr.Chips)' / 치코 미디어(Chi-Kor media) 제공 [동포투데이] '미스터 칩스(Mr.Chips)'는 2013년 결성되어 '렛츠록페스티벌과 부산록페스티벌' 등에서도 주목받는 무대로 활약을 하던 4인조 모던락밴드 '와이즈애플' 활동을 한 보컬(이탕)과 기타리스트(김호찬)가 의기투합해서 결성된 2인조 싱어송라이터 팀이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음악 내외적으로도 완벽한 호흡을 갖췄던 이탕, 김호찬은 각자의 자작곡을 통해 좀 더 진솔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이어나가자는 마음을 '미스터 칩스(Mr.Chips)'를 통해서 표출하고 있다. 멤버 중 기타리스트 김호찬은 "싸이(PSY) 밴드의 테크니션, 밴드 시나위, 문희준, 바다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활동 경력을 쌓아왔는데 보컬 이탕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 세계를 통해 음악을 자유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되어나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라고 팀 결성 의도를 피력했다. 그동안 발표한 'Yellow Chip'과 'Moby Chip' 두 장의 싱글 앨범에는 각각 세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탕과 김호찬이 각자의 자작곡들로 모두 보컬로 참여, 둘 사이에 공존하는 감성표에 집중하여 조화롭게 펼쳐 낸 미스터 칩스의 색깔만으로 채워져, 조금씩 색깔은 다르지만 결국엔 미스터 칩스의 음악으로 모아지면서 어딘가 모르게 다르면서도 닮은 듯한 각자의 음악을 찾아 듣는 재미가 숨겨져 있다. 특히 음악 씬에서는 소문난 천재 뮤지션 김사랑의 도움으로 2016년 6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 'Moby Chip'에서는 기존에 어쿠스틱 감성에 곡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소스들을 아낌없이 채우면서 일렉트로닉 성향의 사운드를 접목시켜 '미스터 칩스'만의 더 발전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최근 '미스터 칩스'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이탕과 김호찬 만의 유니크한 하모니를 통해 소소하고 진솔하게 보여주면서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할 것이며, 여러 가지 커버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켜보는 작업도 즐겨한다."라고 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들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8-26
  • 일상이 스웨그! 박재범의 리얼 라이브 모습은?
    [동포투데이] 스웨그 넘치는 박재범의 리얼 라이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2016 FALL 시즌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는데 뮤지션 박재범의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스틸과 영상을 활용한 리얼 라이브 형식으로 담아냈다. 특히 메이킹 영상은 박재범, 어글리덕(Ugly Duck)의 앨범 ‘신 스틸러스(Scene Stealers)’속 타이틀곡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의 화려한 래핑과 트랩 비트에 엄브로만의 헤리티지한 감성과 스타일링이 더해져 온라인상에서는 벌써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엄브로의 FALL시즌은 박재범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현장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은 엄브로 트랙탑은 MBC 주말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박재범 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재범과 엄브로의 스타일 콜라보는 유투브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FALL시즌 컬렉션은 8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8-26
  • 세계 무용인 한자리에 모여 국제 교류와 경연의 장 연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한국문교협)의 주최로 2016 한국문교협 장관상 국제 무용콩쿠르가 2016년 09월 03일 토요일 9시부터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대극장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시작으로 14년부터 국제대회로 확장하여 올해 6회째 이어지는 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는 우수한 무용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문화예술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확대 및 무용인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자리 잡으며 중국, 일본을 포함한 수백 명의 글로벌 무용인재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콩쿠르다. 참가는 프리주니어에서 시니어까지 다양하며, 순수무용(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에스닉 댄스)과 실용무용의 전 장르 종목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의 시상내용은 크게 초등부 대상, 중등부 대상, 고등부 대상, 대학, 일반부 대상 각 1인을 선발하고 특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구성된 본상과 본상 수상자 중 재심하여 결정하는 특별상으로 구분되며, 특별상에는 장관상, 시장상, 중국기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USWA예술대학 학사, 석사, 박사 입학 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문예총 예술단 입단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문예총 공연에 캐스팅되며, 그 외에 자격검정, 해외 취업, 문화예술교육과정 참여 시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문교협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외 예술업계의 우호증진과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교류사업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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