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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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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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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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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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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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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공연] ‘무담(舞談)-춤 이야기’ 6월 5일 국립극장서 열린다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무담(舞談)-춤 이야기’ 행사가 6월 5일(일)부터 12일(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린다. 무담(舞談)공연은 2016 수상자의 밤,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무용에 관련 된 전 장르가 공연된다. 6월 5일(일) 오후 4시. 2016 수상자의 밤’은 재능 있는 신인 무용인들을 배출하고,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둔 행사이다. 지난 4월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 239팀 296명이 참가하였다.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참가자들을 선정하였으며, 4월 30일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개최한 제1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한 211팀 중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 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6월 8일(수)과 9일(목)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통과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 안무가가 공연한다. 6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과 12일(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무색(舞色)-춤의 빛깔’ 공연(10일)은 백경우(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이매방류 승무, 김정기(우봉이매방춤전수관)-이매방류 살풀이춤, 류영수(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금파류 한량춤, 김지윤(국민대학교 생활체육 지도교수)-소고춤, 강유정(경희대학교 박사수료)-태평무(한영숙류), 나용희(목포시립무용단 단원)-산조춤(정영례 안무), 김유미(단국대학교 박사수료)-부채입춤, 고효영(류무용단 상임단원)-진도북춤으로 출연하며, 12일 공연에는 박미화(해울예술단 대표)-이매방류 승무, 권미영(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송수남류 거문고 산조, 이승주(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일무 이수자)-진유림류 장고춤, 이용희(중앙대학교 출강)-진주교방굿거리춤, 황규선(사)월륜춤보전회 이사)-태평무(강선영류), 서성원(다루마아트컴퍼니 대표)-선비춤, 백은희(사)소리사위예술단 예술감독)-진도북춤(박병천류), 박성민(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구음검무(김수악류)등이 참여한다. 한편 스태프로는 총예술감독 및 기획에 류영수 이사장, 총연출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조남규교수, 제작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연출 한국국제예술원 김초하교수, 2016 수상자의 밤 연출 진주교육대학교 송미숙교수, 무색 연출 목포시립무용단 박수경 예술감독, 운영총괄 사)남원무용협회 박세광 지부장, 조연출 이정은(국민대학교 강사), 이채현(한국국제예술원 강사), 의상디자이너 백선희, 사진 이동헌, 유동균, 공연진행팀장 주해리, 간사 이하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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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지오지아, 배우 김수현 여름 화보 공개
    ▲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 배우 김수현이 함께한 남성복 지오지아(ZIOZIA)의 여름화보가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리얼’ 촬영으로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현은 보다 스마트하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지오지아(ZIOZIA)의 5년 차 모델답게 스텝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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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류이페이,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모습 드러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5일 칸 영화제 행사 참석차 출국했던 중국 톱스타 류이페이(유역비)는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유이페이는 베이징에서 곧 새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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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한류스타' 송혜교, 中 인기 잡지 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한류스타 송혜교가 중국 인기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려한 긴 치마를 입은 화보 속의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여신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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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中 언론 “중국에 ‘태양의 후예’ 같은 ‘이미지’ 드라마 부족”
    ▲ 사진=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포투데이] 얼마전, 한중 양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드라마에서 유행했던 "신데렐라식", "타임슬립식" 등 구조가 아닌 특수부대, 의사, 평화유지활동을 주요소로 각색한 이 드라마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국 최고의 병역 광고이며 국가적 홍보물이라고 부른다. 국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미국, 영국 등 영상대국의 문화전략이며 전자가 대부분 미드(미국드라마)로 구세의 영웅을 연출하는가 하면 후자는 영드(영국드라마)를 통해 고전적 이미지를 전하는데 능하다. 중국드라마를 돌이켜 볼 때 중국의 당대 이미지를 대표해 해외로 수출할만한 우수한 작품은 여전히 적은 상황이다. 중국드라마 속 국가적 이미지화나 그 수출이 부족하면 타인의 오해, 심지어는 악의적인 야유까지도 빚어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속 당대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하고 국제 사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실천해가는 대국 이미지이다. 광범위한 사회 현실 생활은 영상물에 많은 소재를 던져주고 있다. 중국이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대해 세계 최대 기여를 바친 국가라는 점도 그 예로 된다. 그러나 이같은 유형의 소재는 영상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전통 TV스크린을 차지했거나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가 높은 것은 대다수가 시대극, 가정윤리극, 첩보스릴러극으로 이는 중국 드라마산업의 유형화 발전을 일정한 수준으로 추동하고 있긴하나 국가의 긍정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낼 우수한 작품이 결핍한 것도 객관적인 사실이며 이는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사회 현실에는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국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그려낼 드라마 작품이 중국에 없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이런 작품의 감상성, 취미성, 몰입성은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심혈과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작품은 창작 영역의 기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뿐더러 작품의 영향력도 낮추고 있다. 드라마의 예술적 법칙을 어떻게 적절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하여 민심에 침투되고 민심을 감동시킬 국가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그려낼 것인가는 많은 드라마 제작자들이 강화해야 할 "숙제"로 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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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박재범, 섹시 카리스마... '여심저격'
    ▲ 엄브로 X 박재범 [동포투데이] 영국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2016 SUMMER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썸머컬렉션은 엄브로(UMBRO)만의 헤리티지감성과 트렌드가 적절히 믹스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는데 박재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비주얼까지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부터 엄브로(UMBRO)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AOMG크루의 수장이자 아티스트인 박재범은 본인만의 아우라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번 썸머컬렉션의 라인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번 썸머시즌은 박재범과 함께 AOMG의 첫 여성아티스트인 ‘후디’가 함께 참여해 중성적인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는데 임팩트있는 컬러대비의 그래픽티셔츠와 엄브로만의 헤리티지감성으로 재해석된 빈티지한 감도의 아이템들로 2016년의 핫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엄브로 X 후디 특히 오버핏으로 제안된 유니섹스라인은 남녀 구분 없는 다양한 컬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작년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룩과 함께 바캉스 시즌을 대비한 비치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엄브로(UMBRO)와 박재범이 함께한 썸머컬렉션은 5월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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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여성듀오 '투유' 티저 공개와 함께 세상 밖으로
    [동포투데이] 여성듀오가 부재중인 가요계에 실력파 신인 '투유(2U. 단비, 두이)'가 신곡 '빠졌어(작사, 작곡 단비/두이)'로 티저 영상을 공개를 하면서 그녀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휴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듀오 '투유(2U)'의 산뜻한 음악과 자유로운 보헤미안 스타일의 룩이 어우러지며, 김민철 감독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제주에서 촬영한 뮤비의 티저 영상이다."고 언급했다. ▲ 투유 멤버 보컬 단비와 기타 두이 / 휴먼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와 투유의 페이스북 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오픈한 투유의 이번 티저 영상에 대한 남다른 반응은 그동안 '투유'가 버스킹 포맷으로 활동한 경력과 군부대 위문공연을 통한 지지도를 실감케 했다. 휴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민) 소속 프로모션팀 황윤민 실장은 "2인조로 출발하는 '투유(2U)'의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2U(투유)’의 뜻이다."며, "단어 그대로인 ‘특별한 조화’라는 뜻으로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되어진 여성 2인조 밴드이다."고 전했다. 수많은 공연과 버스킹 경험으로 탄탄히 다져진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앨범에 직접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 '투유(2U)'는 2016년 5월 20일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가 기대 속에서 발매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5월 20일 여성듀오 투유가 발표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빠졌어’, '니 맘은 어때’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유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작사, 작곡 등의 앨범 작업에 멤버들이 직접 동참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수록곡 ‘니 맘은 어때’는 ‘정준영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대민’의 피처링으로 직접 참여하여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투유의 음반 발매 기념 이벤트로는 군부대 위문공연을 비롯해서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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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한류스타 송중기 "지금 상황들 꿈만 같아"
    ▲ "2016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 베이징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중기는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3일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 스타 송중기가 베이징을 찾았다. "2016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기자회견에 참석한 송중기는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인기열풍인 주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송중기는 제대후 복귀작으로 뜻깊은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이 작품을 만나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또 베이징에 와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런 상황들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중국의 우수한 감독과 함께 작품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 송혜교가 왕가위(王家衛) 감독을 많이 언급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로" 인기가 급상승한 송중기는 앞으로의 연예활동에 부담감이 있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 열연하는 것이 최상의 개선방법이라고 답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송중기는 이번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마치고 영화 "군함도"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5월 14일부터 베이징, 상해, 무한(武漢), 광주(廣州), 성도(成都), 심천(深圳), 홍콩(香港), 대만(臺北) 등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 연예·방송
    2016-05-15
  • 꽃꽂이 하는 中 톱스타 '장쯔이'
    [동포투데이] 엄마로서의 생활을 만끽 중인 중국 톱스타 장쯔이(章子怡)가 민낯에 맨발을 노출한 채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다. 며칠 전, 남편 왕펑(汪峰)은 웨이보에 현모양처 부인의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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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4
  • '한류여신' 홍수아, 中 런칭 잡지 커버 모델 발탁 ‘역시 한류대세’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동포투데이] ‘한류여신’ 홍수아가 국내 패션잡지의 중국 창간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14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홍수아의 ‘스텔라 매거진’ 표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하늘하고 청순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원피스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프릴은 귀여움마저 더해 홍수아의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허리에 장식된 벨트는 홍수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미허리를 강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홍수아가 커버 모델로 발탁된 ‘스텔라 매거진’은 국내 유명 잡지 출신 에디터들에 의해 제작되는 패션, 뷰티 등의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잡지로, 오는 6월 중국에서 창간 예정. 이로 인해 홍수아의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최근 한국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수아의 패션과 착용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홍수아가 양국 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기 때문. ▲ 홍수아, ‘스텔라 매거진’ 中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스타포커스> 14일 촬영 현장이 공개된 홍수아의 정식 커버 사진은 스타포커스의 인터뷰와 함께 ‘스텔라 매거진’ 6월호의 표지로 장식된다.한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 출연해 ‘대륙의 첫사랑’으로 등극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한국 드라마 ‘천사의 복수’와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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