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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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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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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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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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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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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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한류스타 송중기 5월 중국행 ... 몸값 김수현 초과
    ▲ 사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면서 한류스타 송중기는 새로운 “국민 남편”으로 일약 부상했다. 중국 관영 언론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김수현, 이민호 등 앞서 크게 성공했던 한국스타들처럼 일확천금을 향한 송중기의 중국행도 곧 정식 개시될 예정이며 여러 팬미팅이 이미 확정된 것외에 프로그램 출연, CF모델, 영화·드라마 제작 등도 협상중에 있다. 현재 견적으로 봤을때 그의 몸값은 전임 “남편” 김수현을 이미 넘어섰다.한 연예계 제작자는 송중기의 중국 돌풍을 눈여겨보고 성공작 이후 첫 드라마에 1억의 출연료를 제시한 토호(土豪, 돈이 많은 사람) 투자자도 있다고 밝혔다. 1회당 32만 위안이던 출연료에 비해 10배 높아진 것이다. 멀지않아 일확천금을 향한 송중기의 중국행도 정식 개시되며 5월 14일 베이징올림픽센터에서 첫 행사가 열린다. 초기에 정해진 중국 팬미팅 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우한(武漢), 청두(成都) 등 6개에 불과했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기 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서 팬미팅 1회 견적은 200만 위안으로 제시되었는데 이는 한국스타들 중에서도 높은 편이었다.드라마가 방송되고 송중기의 중국내 인기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도시들에서 팬미팅 개최에 대한 염원이 강렬해져 충칭(重慶), 난징(南京), 다롄(大連) 등 도시들이 점차 확정되었으며 톈진(天津)의 기획사도 추진중에 있다. 상술한 도시들의 견적은 300만 위안에 이른다. 그러니 송중기는 중국 팬미팅에서만 2000만 위안을 버는 셈이다.팬미팅 외에도 그를 위한 CF모델, 프로그램, 영화·드라마 작업도 교섭중에 있다. 연예계 인사는 "송중기의 차기작을 두고 현재 수많은 기획사가 경쟁하고 있으며 거론되고 있는 드라마 출연료는 약 8000만 위안에 이르며 송중기를 여겨본 다른 한 드라마 투자자는 출연에 동의할시 1억 위안도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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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 ‘딴따라’ 첫 방송 전작 ‘돌아와요아저씨’ 시청률보다 높은 5.2%로 출발
    ▲ 사진=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2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의 시청률이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에 종영한 의 마지막회 시청률 3.1%보다 2.1% p 높은 수치로 출발하였다.SBS 드라마스페셜<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로, 이 날 첫 회 방송에서는 잘 나가던 스타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에서 ‘7번방의 선물’이 깜짝 등장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했고, 조만간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박신혜씨도 직접 드라마에 등장할 것”이라며 “그리고 다른 장면들에서도 깨알 재미를 드릴 요소가 많으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KBS 이 15.3%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 7.5%로 그 뒤를 이었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비록 3위로 첫 회를 시작하였지만, 지성과 혜리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기에 앞으로 시청률 추이가 상승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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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배우 고준희, ‘걸크러시’ 스타일 화보 공개
    ▲ 사진 – 인스타일 5월호 [동포투데이] 동배우 고준희의 스타일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뮤즈 ‘고준희’와 함께한 인스타일 5월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을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준희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NEW STYLE CRUSH’를 테마로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과감한 백리스의 마이크로 미니드레스에 트로피컬 오렌지의 점퍼를 매치해 특유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매치한 백은 제이에스티나의 ‘LORENA (로레나)’백으로 로맨틱한 감성의 데일리 체인 숄더백이다. 베이직한 스퀘어 쉐입에 라이트 블루컬러로 고준희만의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전한다. ▲ 사진 – 인스타일 5월호 다른 화보에서 고준희는 유니크한 소매장식의 화이트 셔츠와 글리터링 미니드레스, 그리고 비비드한 그린의 바이커 자켓과 엘로우 컬러의 앞트임 드레스로 파격적인 룩을 연출했는데 제이에스티나 ‘AGNES 아네스’를 매치하여 유니크하지만 페미닌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AGNES 아네스’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 있는 스터드장식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이 진듯한 느낌의 가죽과 소프한 쉐입이 어우러져 더욱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고준희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패션이든 연기든 너무 트렌드만 쫓아가려 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는데 당당한 배우 고준희의 매력적인 모습은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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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지역축제] 대구 패션주얼리위크, K-POP과 함께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 자료제공 조연제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1시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 황해범 회장 및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걸그룹'인스타(Instar)',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이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 자료제공 조연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 신윤성 '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구 패션 주얼리 특구 교동에서 동성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후 / 자료제공 독립문화 축제 운영팀인 곽섬연 실장은 "대구의 대표적 도심축제인 동성로 축제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패션 주얼리 축제는 '뷰티 도시 대구'를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펼쳐질 계획이다."며, "신인 K-POP 그룹 '디아이피'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5월 13일에 펼쳐질 '디아이피'의 축하공연 무대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대구 지역 미술인 소모임 '빈센트' 주최 미술 전시회 ‘세 번째 이야기’ 참여 / 제공 박길도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16일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 위촉식, 약전골목에 위치한 '태 갤러리'에서 진행된 대구 지역 미술인 소모임 '빈센트' 주최 미술 전시회 ‘세 번째 이야기’ 참여, 경주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경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방문'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인터비디 공연팀 '경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방문' 이번에 프로모션에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 Diplomat)는 리더 형성을 중심으로 '승호 / 수민 / 지호 / 유본 / 유형'의 멤버와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이 참가하였다. ▲ 경주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 제공 독립문화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아이돌 그룹은 제11회 대구 주얼리 패션위크(주얼리 페스티벌)가 시작되는 5월 13일에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여해서 축제 무대를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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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0
  • 中 퓨전사극에 도전한 韓 배우들... 한국의 미 과시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사극 드라마에서 한국 여배우들의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극중 한국 여배우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중국 사극분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미를 과시하고 있다. 삼국시기 로맨스를 그린 퓨전사극"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에 한국 걸그룹 출신 배우 윤아와 임경신(林更新)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무신조자룡"포스터 중 윤아는 꽃을 단 귀여운 머리모양으로 청순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윤아는 1인2역으로 단아한 하후경의(夏侯輕衣)와 활기찬 마옥유(馬玉柔) 역을 소화했다. 마옥유역으로 윤아는 준수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로 분장해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윤아 외에 배우 한국 여배우 박민영도 중국 사극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드라마"금의야행(錦衣夜行)"에서 화려한 유리장신구로 머리를 꾸미고 가느다랗게 땋은 머리를 앞으로 길게 드리워 소녀의 발랄함을 과시했다. 추자현은 중국을 진출한 한국 여배우 중 하나로 중국 다수 사극에 출연했다. "목부풍운(木府風雲)"중 추자현은 타래머리에 독특한 장신구를 착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장안삼괴탐(長安三怪探)"중 추자현은 머리를 높게 감아올리고 한쪽켠은 간단한 장신구로 꾸며 부드럽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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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 ‘태양의 후예’ 종영 아쉬움 달랠 3부작 스페셜 편성
    ▲ 사진제공 = ‘또 만나요 태양의후예’ 예고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마지막회 38.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랠 기회가 마련됐다.오는 20일(수)과 21일(목) 밤 10시에는 ‘태후’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2일(금) 밤 9시25분에는 ‘태후’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정말 볼만하지 말입니다”라는 예고편의 내레이션대로 많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4-18
  • 내 딸 금사월’ 아역 이나윤, ‘동상이몽’에 출연
    ▲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포투데이] 아역배우 이나윤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18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최고령 배우?생후 80일 배우 등 각양각색의 연기자들이 출연해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해줬다.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 아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이나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악역 연기를 선보여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유재석은 불과 몇 초 만에 눈물을 보인 이나윤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배우 공형진은 “갑자기 연기하는 건 나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연기 천재’로 거듭난 아역 배우 이나윤의 악역 연기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4-18
  •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진출작에 中영화는 無
    [동포투데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파리에서 경쟁 부문 진출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영화 20편이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하는바 리스트에 오른 중국 영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쟁 부문 진출작에는 13개 국가가 포함됐으며 그중 프랑스가 4편으로 최대 수량을 기록하고 미국이 3편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브릴얀테 멘도사 필리핀 감독의 "마 로사" 등 2편이 아시아권 영화로 출품되었다.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예술감독은 진출작에 중국 영화는 없으나 중국 미디어 및 영화계는 칸영화제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칸영화제도 중국 영화제작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피력했다. 중국 영화산업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중국 영화와 칸영화제의 거리도 좁혀지고 있다.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중국 지아장커(賈樟柯) 감독의 "산하고인(山河故人)"과 중국 타이완 허우샤오시엔(侯孝賢) 감독의 "섭은낭(聶隱娘)"이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되었고 최종적으로는 후자가 최고 감독상을 수여받았다.제69회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거행된다. 비경쟁 부문 작품인 우디 앨런 미국 감독의 신작 "커피 소사이어티"로 영화제는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 평심위원회 주석으로는 호주 유명 감독 조지 밀러(71세)가 선정되었다. 경쟁 부문 평심위원회 라인업은 다음주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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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7
  • [성인가요]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가수 민재!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세미 트로트 장르라는 신선한 음악으로 어릴 적 꿈을 이루어 낸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다름 아닌 올해 정식으로 본인의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를 들고 나온 신인 가수 ‘민재’이다. 어린 나이에 일찍이 사회생활에 발을 들여 삼십 년 가까이 오로지 한 가지의 기술적인 직업에 충실하였으며 독학을 하여 고등 검정고시를 패스, 전문학사 자격 취득을 비롯해 10여 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복지 2급과 기능에서는 최고의 자리라 할 수 있는 기능장이라는 명예로운 자격까지 보유를 하고 있는 신인가수 민재.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세미 트로트 형식의 그의 노래 ‘영원한 나의 사랑아’는 노래를 듣는 이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며 옛사랑의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슬프고 애절한 노래의 주인공 민재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은데 드디어 이렇게 제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고 언급했다. 주변의 음악 관계자들은 "외우기 쉬운 멜로디를 넣어 아마도 곧 중장년층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가지고 있는 히트곡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희망적으로 언급했다.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신인가수 '민재'의 첫 번째 앨범에는 타이틀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를 동반한 경쾌한 셔플 곡 ‘십 년만 젊었어도’를 비롯 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히트곡 또한 리메이크로 선보이게 된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민재’만의 새로운 곡 해석으로 탄생하는 히트곡 리메이크 또한 그의 앨범을 듣는 많은 대중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음반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그리고 "어려운 날들은 늘 곁에서 용기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 와이프에게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는 자는 신인가수 ‘민재’의 가수 생활에서 또다시 도전하는 그의 인생에 힘찬 날개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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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7
  • 한국가야금병창 미국에서 아리랑 메들리로 국위선양
    [동포투데이] 가야금 병창 중요 무형문화재 23호인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이수자인 김현주와 예림 가야금 병창단 신아름, 윤혜란 학생인 가야금 병창 3인방은 미국 뉴저지 국제범죄예방사법연대 국제본부에서 개최하는 “대태러방지 및 대책, 국제범죄예방포럼”에 참석하여 미동부 사법기관의 최고위 사법요원들과 많은 포럼행사 참석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상주아리랑, 본아리랑, 진도아리랑등, 환상적인 가야금 병창 연주를 공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와 앵콜연주 등이 펼쳐져 큰화제가 되었다. 김현주 이수자는 법무부 법사랑 범죄예방 위원 및 부산보호관찰소 한사랑 봉사회 등에서 활약하면서 지역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주는 이수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전통예술인 가야금병창을 통하여 더욱더 앞장서서 국위를 선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이수자는 현재 부산 가야금 병창보존회 이사장, 부산예술대학교 교수 등 직책을 맡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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