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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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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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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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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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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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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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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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가슴 뭉클한 ‘마지막 촬영’ 공개!
    [동포투데이] 지난 19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 오는 7일 설 특집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특히, 이날은 공교롭게도 그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길 예정이어서 모든 슈퍼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에게 휴가를 선물하기 위해 시작했던 슈퍼맨 촬영인 만큼 “마지막 촬영은 출발점이었던 엄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아내 정승연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마지막 미션으로 선택했다. 이 가운데 삼둥이는 모두 힘을 합쳐 엄마에게 전달할 과일 꼬치 만들기에 착수했다. 민국과 만세는 역시 먹방 베이비답게 마지막까지 아빠 몰래 과일을 흡입하며 남다른 먹방 스킬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삼둥이는 각자의 손에 도시락을 들고 엄마의 이름을 외치며 도시락 배달을 완수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송일국과 삼둥이의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슈퍼맨은 단언컨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라며 슈퍼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만세는 “우리가 슬퍼하면 공룡 삼촌들도 슬퍼해요”라며 첫 촬영을 시작했던 27개월때와는 확연히 다른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그동안 함께 했던 스탭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모두가 아쉬워하는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삼둥이와 송일국씨가 슈퍼맨과 함께한 시간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스탭들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밝고 씩씩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에 스탭들 모두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삼둥이의 마지막 촬영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삼둥이가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대한아 민국아 만세야 몸 건강히 잘 지내야 해! 티비에서 못 보더라도 잘 크길..”, “티비로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잘 지내길!”, “삼둥이의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아쉬워 죽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는 설 특집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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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사랑스런 ‘슈퍼맨’ 아이들의 미공개 X-파일 공개!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공개 X-파일’을 전격 공개한다. KBS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 50분 KBS 2TV를 통해 3일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본 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한 미공개 영상들과 카메라 뒤의 아이들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첫 등장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슈퍼맨’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던 사랑의 걸음마 시절부터 아빠 품에 쏙 안겨 옹알이를 하는 갓난 아기 시절의 서언-서준의 모습,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상상초월 먹방, 순둥이 지온의 깜찍 애교 영상까지 다양한 ‘슈퍼맨’의 초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미공개 X-파일을 TV로 볼 수 있다니 대박 사건!”, “설날은 슈퍼맨 아가들과 함께해야겠다!”, “지온이 하차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사랑이 쌍둥이 초기 모습 완전 기대”,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애기들 진짜 많이 자란 거 느끼겠다! 완전 기대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오는 2월 8, 9, 10일 오후 6시 50분에 총 3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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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낯선 땅에서 꽃핀 송중기·송혜교의 휴먼 멜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재난 현장을 첫 공개했다. 오늘(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의 메인 예고 1편이 공개됐다 (http://tvcast.naver.com/v/730930).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 앵커 멘트에 이어, 붕괴되는 건물 사이로 대피하는 사람들,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생명을 살리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그 여자, 그 남자 이야기’ 영상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두 남녀가 밀고 당기는 ‘썸’을 보여줬다. 김은숙 작가만의 청량감 넘치는 ‘쿨’한 대사는 ‘송송커플’의 달콤한 멜로를 기다리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의 분위기는 확연히 차별화됐다. 갑자기 닥친 강도 높은 지진, 지반이 붕괴되고 생명이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해나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는 극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절망의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류애를 그리고자 한다”며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 다양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로 2016년 시청자들에게 좋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는 2월24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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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K팝스타5' 유제이, 허를 찌르는 선곡에 심사위원 깜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제이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에는 이번 시즌의 TOP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제이가 이번 ‘배틀 오디션’에서 선곡한 곡은 기존에 부르던 주로 선곡해 부르던 곡들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국내 가요다. 지금까지 R&B 팝송 중심의 선곡을 해온 유제이의 소울 감성이 한국어 가사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해왔던 터라,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짧게 담긴 그녀의 몇 마디 한국어 가사에도 엄청나게 많은 반응을 보이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상당히 허를 찌르는 선곡이라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15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뉴저지에서 떠나온 순수소녀 유제이는 지금까지 놀랄만한 무대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키워오며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줘, 그녀의 성장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배틀오디션’은 3명의 심사위원이 각 회사의 시스템으로 참가자를 트레이닝한 뒤, 무대에서 직접 대결을 펼쳐 TOP10을 선정하는 만큼 각 기획사의 자존심이 걸린 라운드이다. 제작진은 “자신이 직접 트레이닝한 참가자가 다른 회사 출신의 참가자와 맞붙는 룰 때문에, 다른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분위기 자체가 냉랭하다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과연 유제이는 어떤 곡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을지, 그리고 그 도전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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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 부부,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 참여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이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세간의 잉꼬부부로 알려진 인기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이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에 참여했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멀티 플레이어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민욱 감독의 신작으로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내친김에 주제곡까지 부르게 되었다. 현재 이응경은 MBC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공초희 역으로 열연하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진우는 지난해 가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촬영장이나 방송국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특수 사역을 시작해 매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어느새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등극했다. 이진우는 “우리 부부가 노래를 그것도 찬양을 부른다고 생각하니 무척 가슴이 뛰었다. 예전에 한창 방송할 때 누군가가 노래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지만 그때는 단호히 거절했는데 이민욱 감독님이 우리 부부가 이 노래를 꼭 해야 한다고 했을 때는 망설임 없이 그냥 오케이를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취입한 노래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하모니를 이뤄 OST에 삽입됐다. 이응경은 “감독님이 잘 부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듯 하라고 하셨다. 나중엔 그것이 더 어려웠지만 아무튼 신나고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이진우와 이응경을 사랑하는 팬들은 두 사람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어 좋고 두 사람은 부부애를 과시할 수 있어서 좋다. 두 사람은 요즘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를 촬영하고 TV 스팟 광고를 찍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인기 탤런트 한인수, 이진우, 이응경을 비롯해 이주석, 김희령, 연극배우 한록수, 개그맨 김성규, 탤런트 최령, 정나온 등 다방면의 연기자들이 뭉친 이민욱 감독의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이 주최하고 우물가 선교회와 스타트리 커뮤니케이션 공동주관기획으로 참여하며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제작협력을 통해 4월 25일~5월 1일까지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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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동포투데이]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과 손예진, 신현준 주연의 <나쁜놈은 죽는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검사외전>이 예매율 67.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을 통해 누명을 벗으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쿵푸팬더3>는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감성 드라마 <캐롤>은 예매율 3.7%로 3위에 올랐다. 이성민 주연의 SF 드라마 <로봇, 소리>는 예매율 1.4%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예매율 1.2%로 5위에 올랐다.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드레스메이커>가 개봉한다. <드레스메이커>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우상 ‘번개맨’의 극장판 <번개맨>과 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스릴러 <멜리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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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KBS 1TV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
    [동포투데이]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 선생이 90세가 되는 2016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이 설 특집으로 마련된다. '전국노래자랑'의 결정판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기상 수상자들. 그들만의 무대를 마련한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에서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인기상 수상자들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최정예 재주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능청스럽게 술 취한 연기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출연자, 50대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파워 넘치는 무대,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어른들에게 가르쳐주는 재치만점 일곱 살 어린이, 몸무게 100kg이 넘는 제작 스텝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씨름 선수출신 여성 출연자 등 끼와 웃음이 넘쳐나는 인기상 수상자들의 무대는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36년의 역사와 다양한 기록들을 담은 자료화면이 곁들여진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은 2월 7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130분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설특집 <전국노래자랑36년 인기상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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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독거미’로 변신한 사연은?
    [동포투데이] 거미가 독을 품고 독거미가 됐다.오는 10일(수) 저녁 시간 대에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 : 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의 제작진은 기존의 음악 경연 쇼들과 다르게 아마추어 실력자가 노래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오로지 노래실력만으로,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예고한 바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으로 구성된 출연자 중 거미는, 이미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에서의 우승을 차지한 내공이 빛나는 프로 가수답게 이번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도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수가 아닌 아마추어 실력자와의 대결이지만, 거미가 그 어떤 무대보다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MC 및 패널들은 “역시 거미”,”거미가 독을 품었다.”,“거미에서 독거미가 됐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제작진측은, 국내 정상급 가수군단을 두려움에 떨게 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현장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고 밝혀 더욱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와 그녀를 긴장시킨 아마추어 실력자가 선보일 역대급 무대는 2월 10일 오후 SBS 설 파일럿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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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인피니트, 홍콩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 성황리에 마무리
    [동포투데이] 피니트가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지 한인 매체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날 ‘파라다이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내꺼하자’, ‘BTD’ 등 연달아 3곡을 소화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오랫동안 무대에서 다져온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이 광둥어로 자기소개를 하자 홍콩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 루나(Luna, 16)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번 공연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 다시 홍콩에서 공연을 해 너무 기쁘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인피니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는 1월 7일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등 6개국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홍콩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공연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밴스(Infinite Effect Advance)를 오는 20일, 21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글 천효진 기자
    • 연예·방송
    2016-02-03
  • [포토] 뜨거웠던 인피니트 홍콩 월드투어 현장
    [동포투데이] 지난 31일오후 인피니트가 홍콩에서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마지막 공연을 펼치며, 6개월에 걸친 인피니트 2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현지 한인 매체 홍콩타임스가 전했다. 인피니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 천효진) ▲홍콩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광둥어로 자기소개 중인 인피니트 멤버들 ▲인피니트 공연을 보며 열광하는 관객들 ▲홍콩 월드투어에서 파워풀하게 춤을 추고 있는 인피니트 ▲콘서트홀 앞에서 인피니트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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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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