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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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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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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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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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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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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9월 15일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7월 7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의 경연이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다.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한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울림과 이상, 울림, 밤새로움, 락드림, THE+미소, 봐유 등 총 12팀이 경연을 펼친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K-Bridge의 ‘듀티프리’ 무대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상 팀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본선 진출 팀들의 합동무대 ‘밀양아리랑 2015’가 이어진다. 김재용 감독은 “대중들이 이번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실황을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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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김수현 올 8개월간 광고수입 1억 8000만 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언론에 따르면 한국 스타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 상승한 후, 몸값이 폭등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출연 제의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올 들어 그는 짧디짧은 8개월간 31건의 광고출연 제의를 접수, 평균 매달 광고 4부씩 찍은 셈이다. 그리고 광고출연 가격도 날따라 오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4년부터 인기 상승하면서 광고출연 제의가 끊임없이 들어왔으며 따라서 요구하는 광고 출연비는 2953만 대만달러(新台币, 약 인민페 580만위안)이다. 광고 범위는 전기밥솥, 비타민, 의복과 장신구로부터 정수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로 하여 그는 “2015 광고출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올 들어 광고출연료 도합 9억 1000만 대만달러(약 인민페 1억 7800만위안)을 수입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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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손예진 中서 영화 촬영 …중국말 한마디 200번 외워
    ↑한류스타 손예진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8월 24일, 중국영화 “나쁜 놈 반드시 죽는다(坏蛋必须死)”가 베이징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 날 감독 쑨호우가 배우 진백림(陈柏霖), 손예진, 교진우(乔振宇), 신현준, 양욱문(杨旭文), 정문박(丁文博) 등과 함께 행사에 참가, 특히 이 날 중국에서 처음으로 영화촬영에 참여한 한류스타 손예진은 비록 언어소통에 얼마간 장애가 있었지만 눈짓과 손짓으로 상호 교류하면서 분위기를 잘 맞추었다. 중국영화 “나쁜 놈 반드시 죽는다”는 4명의 중국인이 한국 제주도에서 겪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 날의 영화발표회에서 진백림, 교진우, 신현준, 양욱문, 정문박 등은 모드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손예진을 둘러싸고는 손예진이야말로 이번 영화에서 얼굴값을 톡톡히 했다고 부러워 하였다. 한편 손예진은 이번 영화를 촬영할 때의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배우들과 함께 중국영화를 찍었고 또 처음으로 총을 쏴보기도 했다. 그 순간 굉장히 짜릿했다. 그리고 중국말 ‘한국아줌마들(韩国小娘们)’이란 한마디를 익히기 위해 200번도 더 외워서야 만족할수 있었다.” 이에 중국배우 진백림은 “200번 외우고 익혔으면 아주 행복한 셈이다. 나는 한국말 단어를 익히기 위해 2~3만번씩 외울 때가 허다했다. 매일 촬영이 끝나 다른 사람들은 식사하고 휴식하였지만 나는 계속 호텔에 가서 대본을 외워야 했다. 이전에 한국어를 배우지 않았기에 이번에 큰 겸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영화 “나쁜 놈 반드시 죽는다”는 오는 10월 23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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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돋보이는 조연 그 남자 신동훈
    [동포투데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가면의 덩치로 분한 배우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것이다. tvN의 인기 드라마였던 미생에서는 차대리로 얼굴을 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신동훈이라는 이름은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cf에서는 박카스와 페브리즈, 정관장등에서도 등장했던 신씨는 분명 잘 생긴 남자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고 말아톤, 내 깡패같은 애인, 신기전 등은 물론 최근 김혜수 주연의 차이나타운에서 사진관 남으로 얼굴을 보이는 활약을 했다. 너무 겸손하고 조용한 그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사람 참 진지하고 묵직하다. 원래 수재들만 다닌다는 부천고등학교를 나온 그는 의사가 되라는 부모의 바람을 버리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 섰다. 가족의 반대가 컸지만 신씨의 의지를 꺽지는 못했다. 아직은 조연이 전부이지만 대기만성의 배우의 능력이 물씬 풍긴다. ↑수애와 함께 출연한 SBS드라마 ‘가면’의 연기 하는 신동훈 배우. 사진=함현진 다채로운 연기를 하려면 아직 더 배우고 더 경험을 해야 한다고 하는 그는 ‘배우는 항상 배우라고 배우’라며 자신의 인기가 동료 배우보다 크지 않음에도 탓하지 않는다.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배우 신동훈의 그 만의 맛이 나고 색이 묻어 나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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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송승헌, 시험결혼 고려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정식으로 연애를 공개한 후, 한국 스타배우 송승헌과 중국 스타배우 류이페이 두 사람은 광명정대하게 열애하고 있다. 송승헌은 일전, 중국 텅쉰연예의 “명인 행차(大牌驾到)” 프로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공개된 에피소드 동영상에서 송승헌은 자기보다 11살 어린 여자친구 류이페이에 대해 담론, 류이페이는 자기의 누나와 같다고 했고 또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시험결혼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역비는 나의 완벽한 여신, 누나와 같아 한국 스타배우 송승헌은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10여년이 지난 후 그는 끝내 이 땅에 찾아왔다. 중국에서 공인하는 여신 탕웨이(汤唯), 린즈링(林志玲), 판빙빙(范冰冰) 등 스타들의 사진을 보면서 송승헌은 “이들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어요. 헌데 아쉽게도 한 사람이 빠졌군요”라고 우스개를 했다. MC가 류이페이가 송승헌의 완벽한 여신인가고 물었을 때 송승헌은 단호하게 “맞아요. 저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고 촬영이 끝난 후 자주 접촉, 결국 사랑하게 됐다. 송승헌은, 두 사람이 “제3의 사랑”을 촬영할 때 류이페이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촬영은 매우 엄격했고 연기가 우수했다고 회억한다. 한국 톱스타인 송승헌은 겸손하게 “성격상으로 보면 어떤 땐 류이페이가 마치 나의 누나와 같다. 나보다 생각하는 것이 더욱 세밀하고 더욱 멀리 내다본다”라고 밝혔다. 사랑하기만 한다면 시험결혼 고려할 수 있다 열애가 공개된 후, 영화홍보 기간을 빌어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공공장소에 나타나는 기회가 날로 많아졌다. 함께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발표회에서 함께 중국 텐진항구 폭발사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송승헌이 두 사람은 상호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번 “명인 행차” 인터뷰에서 실행가능한 미래를 동경하기도 했다. 그는 매우 솔직하게 자기의 감정관을 이야기, 이성친구가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친밀한 관계의 발생은 시간의 길고 짧음과는 관계없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귄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1976년 생인 송승헌은 곧 불혹의 나이(40세)에 들어서게 되며 그가 언제 결혼하느냐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일전 그가 이미 류이페이의 부모님들을 만나뵈었다는 소식이 터졌는데 보아하니 조짐이 보이는듯 하다. 이는 또한 중국과 한국이라는 다국연애자들에게 있어서는 문화적인 융합도 눈앞의 일도 다가온다. 송승헌은 솔직하게 현재 한국에는 시험결혼 현상이 있으며 사람들의 관념이 변화되고 있는만큼 점차 시험삼아 결혼해 함께 있는 것을 접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헌 자신 그렇게 할 수 있는가는 물음에 그는 “그렇게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사랑하고 쌍방이 모두 결혼할 타산이 있다면 시험결혼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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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4
  • 이하늬, 뉴욕 뒷골목 밝힌 한류여신…’패션은 뉴요커!’
    ▶이미지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골목 언니 오빠들~ 거리활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속 이하늬는 뉴요커를 연상케하는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화보 같은 모습을 자아내기도 하고, 유명 헤어 아티스트 요이치와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크한 스타일링과 반전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드레이프 블라우스를 활용한 뉴요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핫팬츠, 플로피 햇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이하늬의 뉴욕 일상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지난 1일 패션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출국하며 네이비 블라우스, 플럼 레더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시크한 패션 센스로 기대감을 자아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시크&개성 꿀언니의 반전일상” “이하늬, 패션감각 돋보여” “이하늬, 뉴요커의 패패션이 이런 것” “이하늬, 시크한 뉴요커 패션 따라하고싶다” “이하늬, 시크 캐주얼 다 잘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매거진 퍼스트룩과 와이앤케이 화보 촬영 차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5-08-13
  • 송승헌 유역비 같은 호텔서 방은 따로
    일찍 연인관계로 팬들의 화제거리로 되었던 한류스타 송승헌이 지난 8월 11일, 창사(长沙)에 도착해 중국의 여스타 유역비와 함께 “나날이 향상(天天向上)”을 촬영하게 되었다. 12일 송승헌은 녹화 도중 유역비에게 “사실 난 욕심이 많지 않지만 너를 보니까 욕심이 난다”라는 말로 사랑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8-13
  • 국악방송, 광복7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해방 공간의 국악’ 방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제로부터의 해방은 ‘역설적’으로 혼란의 시작이었다. 해방은 되었지만 먹을 것은 없었고 한반도의 허리엔 우리가 원하지 않은 삼팔선이 그어졌다. 광복의 기쁨은 컸지만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는 것을 온 몸으로 견뎌내야 했다. 한편에서는 쌀을 주는 정부를 요구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통일정부를 세우자는 높았던 해방 공간은 해방공간은 국악계에게도 새로운 시작점이었다. ‘국악’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 것도 이때이고, 정악, 민속악으로 대표되는 지금의 구분도 이때 만들어졌다. 국악방송은 광복70년을 맞아, ‘조선 아악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이왕직 아악부와 새로운 민족음악을 꿈꾸던 국악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던 많은 음악인들은 저마다의 이상을 좇아 각자의 음악세상을 꿈꾸던 현장’을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엮는다. 어떤 예술가들은 북으로 건너갈 수밖에 없었으며, 남은 자들에게 그들의 예술은 더 이상 예술이 될 수 없었던 그 해방의 시기는 국악에서도 기회이자 혼란의 장이었음을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하게 된다. 국악방송의 <광복70주년 특집다큐멘터리:해방공간의 국악(2부작)>은 8월15일 광복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제1부 경계에서 길을 묻다, 제2부 소리에서 답을 찾다) (김정은PD, 고효상PD 공동연출) 기회이자 혼란의 장이었던 해방공간을 국악의 시선으로 돌아보고, 여러 사람의 증언을 통해 북으로 간 월북 국악인의 삶과 그들이 남긴 공적을 밀도 있게 조명, 해방공간의 국악사(國樂史) 복원해 본 이번 특집다큐멘터리는 해방공간의 국악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통합, 통일의 시대에 필요한 열쇠를 함께 찾아본다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8-12
  • ‘제이 더 스카이’ 가을 싱글 ‘눈을 감으면’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이 더 스카이 (Jay the sky)의 가을 싱글 ‘눈을 감으면’이 오는 9월 전 음원 매체를 통해 공개 된다. 제이 더 스카이의 가을 싱글 ‘눈을 감으면’은 제이 더 스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등이 어우러진 감미로운 곡이다 이번 앨범은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카 (조병석)과 제이 더 스카이가 직접 프로듀싱 하였고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강기만도 세션으로 참여 했다. 제이 더 스카이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감성의 계절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린다. 특히, ‘눈을 감으면’의 가사와 멜로디는 가을 국화꽃 향기와 같다. 제이 더 스카이는 “이 가을 모든 사람들을 위한 힐링과 사랑의 노래 ‘눈을 감으면’을 발표하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 하겠다 ”고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가을. 제이 더 스카이의 가을 싱글 ‘눈을 감으면’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향기와 휴식을 주는 감미로운 차 한 잔이 될 것 이다. 제이 더 스카이는 MBC에서 주관한 강릉 해변 축제에서 20분 동안 노래와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또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컬투의 정찬우와 지누션의 션이 진행 하고 있는 ‘기부스’에 단독 출연해서 1시간 동안 애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오는 18일 라디오에서 ‘별이 진다네’의 여행 스케치와 함께 콜라보 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8-11
  • 송승헌 연인 류이페이“의부”는 누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송승헌과 중국 스타배우 류이페이(刘亦菲)가 열연중이라는 소식이 한중 네티즌들과 팬들의 열띤 화제로 된 가운데 중국의 류이페이는 어떤 처녀애이며 그녀 가정과 성장배경은 어떤지 궁금하다. 송승헌과 류이페이의 열연소식이 터지기 직전인 7월 28일, 중국 언론들에서는 스타배우 류이페이와 그녀 “의부(干爹)”에 관한 이야기를 앞다투어 게재했다. 중국 언론들은 류이페이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달걀형의 아름다운 용모에 청순하고 늘씬하며 중국 고전복장을 입으면 기질이 있어보이고 어려서부터 무용을 배워 행동거지가 고전적인 분위기가 난다. 아울러 그녀 몸에서는 시종 신선기(仙气)가 풍겨 사람들은 그녀를 “신선누나(神仙姐姐)”라고 부른다. 보도는 류이페이가 오늘의 성과를 이룩하기까지 그녀를 뒤바라지 해주고 이끌어준 두 사람을 떠날 수 없다고 쓰고 있다. 류이페이의 어머니 류쇼리 그 한 사람은 그녀 어머니 류쇼리(刘晓莉)이다. 알려진데 따르면 류이페이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무용, 연기를 좋아해 열몇살에 중국 무한가무극원에 들어가 무용을 배웠고 후에 극원에 남아 무용배우로 되었다. 민족무용, 고전무용, 발레 등 여러 가지 무용에 뛰어났고 국가 “5가지(이론문장, 도서, 연극, 노래, 드라마•영화) 우수 프로젝트상”과 국가 문화부의 문화표연상 등 여러 가지 큰 상들을 받았다. 류이페이 어머니 류쇼리는 두 차례의 혼인경력을 갖고 있다. 첫 남편-류이페이 생부 안소캉(安少康)은 일찍 무한대학 프랑스어 교수였고 현재는 중국 외교부 프랑스 파리 주재 1등 외교비서로 있다. 류이페이가 10살 되던 해, 그녀 부모들은 이혼했고 어머니는 류이페이를 데리고 미국에 가 생활했다. 그들 모녀가 미국에 간 후 얼마 안돼 어머니 류쇼리는 미국적(美籍) 중국인 변호사를 만나 다시 가정을 이룬다. 딸 류이페이가 연예계에 데뷔한 후, 어머니 류쇼리는 전문직엄마로 살면서 전심전의로 류이페이의 생활을 돌봤다. 류이페이의 “의부” 천진페이 류이페이 성장과정에는 또 한 사람의 남성이 있는데 부호 천진페이(陈金飞)이다. 외계에서는 천진페이가 류이페이의 계부(后爸)라는 소문이 돌지만 천진페이는 “우리 집안과 류이페이 집안은 대대로 교분이 있고 류이페이의 아버지는 나의 오랜 친구다. 류이페이는 5살 때 벌써 나를 아빠라고 불렀다”고 해명한바 있다. 알려진데 따르면 천진페이는 류이페이 생활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해왔다. 하나는 매니저이고 다른 하나는 대부(教父)였다. 당년 미국 할리우드 “윌리엄 모리스 회사”가 류이페이와 계약을 맺기 전부터 천진페이는 류이페이의 매니저였다. 류이페이가 영화 “호화로운 명문세가(金粉世家)”로부터 “포비든 킹덤(功夫之王)”에 출연하기까지 모두 천진페이를 통해 캥스팅 됐다. 현재도 류이페이의 아시아사무는 여전히 천진페이가 맡아하고 있다. 류이페이가 연예계에 데뷔한 후, 천진페이는 전문 류이페이를 위해 “인기스타의 항구(红星坞)”라는 소속사를 세운다. 이 회사에 연예인이라곤 류이페이 한사람뿐이었다. 천이페이는 최고경영인(CEO)이자 매니저였고 류이페이의 어머니 류쇼리는 전문 딸의 생활을 돌봤으며 그 외의 회사 팀원들은 전문 류이페이를 위해 극본을 선정하고 홍보하고 복장, 화장 등 사무들을 보았다. 당시 15살도 안되었던 류이페이는 천진페이의 기획에 따라 미국적 중국인의 신분으로 중국 북경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에 시험쳐 입학, 국가 정규교육을 받은 연예인으로 성장한다. 2005년 8월 17일, 류이페이의 18세 성년예식 “수정공주(水晶公主) 페이, 18세 성년이 되다”가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钓鱼台) 국빈관 화초원에서 진행됐다. 연예계의 유명한 사장, 감독, 배우들이 참가해 류이페이의 18세 성년 진입을 축하해 주었다. 천진페이는 그날 180만위안을 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나는 류이페이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그가 평생 18세 이날의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 후에 그는 이같이 말했다. 천진페이의 재부 하다면 천진페이의 재부는 얼마나 될까? 그는 부동산개발 사업으로 일떠서 2002년 중국 내륙지역 부호 순위에 17억 8000만위안의 자산으로 제 23위에 올랐다. 헌데 주요한 정력을 류이페이에게 쏟은 탓인지 2002년 이후 그의 중국 내륙지역 부호순위가 계속 하락하더니 2005년에 이르러서는 중국 부호순위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천진페이, 그 이름은 베이징퉁찬투자그룹의 최고경영자로보다 스타배우 류이페이의 “의부(干爹)”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비록 2008년 그가 주동적으로 언론과의 인터뷰를 요청해 자기는 류이페이의 “의부”가 아니라 “교부(教父)”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인상은 개변시킬 수 없었다. 5살의 여자애를 보아서부터 천진페이는 현재 28살이 된 류이페이의 생명을 이미 23년간이나 호위해 왔다.
    • 연예·방송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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