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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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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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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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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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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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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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장동건 홍콩서 패션브랜드 활동에 참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언론에 따르면 22일, 한국스타 장동건이 홍콩에 도착하여 당지에서 펼쳐진 패션브랜드 활동에 참가하였다. 패션브랜드 활동이었던만큼 이날 장동건은 검은색 가죽상의(上衣)를 입고 모임에 참가, 장동건의 스타일에 더욱 어울렸고 가뜩이나 멋진 매너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날 장동건의 6명 경호원들의 안내하에 홍콩에 도착, 매우 선량하고도 친선적인 모습이었으며 자주 먼저 손을 내밀어 팬들과 악수를 청하군 하였다. 홍콩에서 며칠 체류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장동건은 “약 3일 내지 4일간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답복했으며 쇼핑을 하는가 하는 물음에도 머리를 끄덕이며 그러겠노라는 뜻을 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중국의 저명한 스타 장자의와 유가령 그리고 한국 걸그룹의 2NE1과 팀장 CL도 참가하였다. 한편 일전 장동건의 부인 고소영 역시 한국에서 패션브랜드 활동에 참가, 그녀는 꽃치마를 입었는데 다리가 더없이 미끈하였다.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몸매는 여전히 미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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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국악방송, OBS-W(경인TV 자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통한류를 지향하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2014년 10월 17일(금) OBS-W(경인TV 자회사)(대표 정성관)와 ‘방송을 통한 문화의식 증진 및 전통문화 창달’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국악방송 측에서 채치성 사장, 김정학 방송제작부장 등과 OBS-W측에선 정성관 대표, 조춘식 총괄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방송제작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통해 국내외 전통문화정보수집 및 전통한류정보확산에 보조를 같이 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잠재적인 국악애호가들의 전통문화 친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공중파TV의 문화적 영향력 제고를 위해 국악방송이 마땅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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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한국영화배우협회 세계 엔터테인먼트 한류를 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 12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14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를 주최하는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3.0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중심의 동아시아 한류를 1.0, 케이팝이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입어, 동아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 속으로 유통되는 웹 2.0 환경의 역동성이 한류 2.0이라면, 3.0 한류는 대한민국 콘텐츠가 전 세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글로벌 쌍방향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콘텐츠를 포괄한다. 영화배우협회는 세계적 모바일 ‘노키아’ 관계사로 지난 9월 싱가폴 STX에 상장한 ‘유주그룹(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YuuZoo.com)’ 및 ‘유주코리아(부회장 토니권)’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었다. ‘유주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전 세계 신인 발굴 대회 및 콘텐츠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과 영화배우협회의 소속 스타 연예인들의 뉴미디어 홈페이지 개발과 유주의 전 세계 164국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분배 사업을 하게 된다. ‘유주그룹’의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대회의 정원영 조직위원장은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위기와 홍콩 영화의 몰락을 들어 “자문화중심주의를 표방한 할리우드와 홍콩은 결국 반발심을 불러일으켰고 배우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없었다”며 “한국영화배우협회는 각국의 참가자중 최고 탤런트들를 선발하여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한류를 전파하는 쌍방향적 스타발굴과 캐스팅으로, 새로운 문화소통구조와 작동방식을 실현할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영화배우협회는 이미 ‘유주그룹’과 협업관계로 100년 전통 미디어그룹, 80여 자회사를 거느린 ‘타임즈그룹’과도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된다. 매년 볼리우드영화제를 개최하는 ‘타임즈그룹’은 영화배우협회 소속 영화배우 및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대회를 통해 발굴되는 뉴페이스 배우들의 볼리우드 영화 출연교섭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는 12월 8일 서울에 입국하여 부산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예선을 거치게 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 탤런트 참가자들은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의 전당, 센텀신세계백화점, 백스코, 마린시티 요트 등을 공식적으로 방문 및 홍보하게 되며, 세계결선은 서울로 귀환하여 리허설 후 12월 19일 개최하게 된다. 영화배우협회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결선을 매년 개최하는 ‘스타의 밤’ 과 융합하여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스타 연예인들의 레드카펫 이벤트와 시상식 등의 모든 멘트들은 사전 큐시트 및 리허설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MTV8라이브 및 ATV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모다랩더스타즈콘텐츠가 총연출하는 생방송은 유주 및 타임즈그룹을 통하여 전 세계 164국가가에 7백만명이 시청하게 되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의 생방 신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지 전 세계 동종업계 관계자의 이목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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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이민호 중국 칭다오 상업회동에 참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오후 2시경, 한국스타 이민호는 중국 산둥성 칭도우시 완다에미상무호텔(万达艾美商务酒店)에서 거행된 상업회동(见面会)에 참가, 현장에는 수많은 이민호팬들이 집결된 동시에 상업기회를 노리는 많은 행상(票贩子)들도 모이게 했다. 이날 정상적으로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오직 암표상들한테서 고가로 티켓을 구입,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000위안씩 하였고 제일 앞줄좌석의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500위안씩 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이날 현지의 팬 외 닝샤(宁夏), 선양, 항저우와 타이완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이날 현장의 안전시스템은 매우 엄하였다. 전문보안팀이 3겹으로 둘러 티켓검사구역을 지키었고 행장을 검사하는 시설도 설치하였으며 탐지기를 손에 든 녀안전검사원도 있었다. 회동모임에서 이민호는 축구기예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현장 여성팬이 선택한 광고대사를 외우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어느 한 여성팬은 이민호의 히프(屁股)를 만지며 “추파”를 보내는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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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한중 여스타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여성스타들의 합영사진들은 사람들한테 있어서 늘 흥미진진한 화제로 되고 있다. 누가 더 이쁜가, 또한 누가 더 인기인가, 그리고 누가 더 밥맛이 떨어지게 생겼는가 등등으로 말이다. 미모로 말하면 한국의 여스타들은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NO1에 속한다. 그래서일까? 흔히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 여스타들과합영하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미녀들과 합영하기를 즐길뿐만 아니라 기질과 미모상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사진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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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선비의 품격이 녹아있는, ‘구례향제줄풍류 향연’
    -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곡 재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의 공개행사 <구례향제줄풍류의 향연>이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후원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구례향제줄풍류 공개행사>는 중요민속자료 제8호이자, 우리나라 3대 길지(吉地) 중 하나인 전라남도 구례군 고택 ‘운조루’에서 열려, 풍류음악의 깊은 선율을 더욱 세심히 감상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는 전라남도 구례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絃樂靈山會上)’을 말하고, 거문고를 중심으로 단소, 대금, 피리, 가야금, 해금, 양금, 장고가 하나씩 편성되어 연주되는 ‘방중악(房中樂)’이며, 흔히 풍류라고 한다. 이번 공연 <구례향제줄풍류 향연>에선 <구례향제줄풍류>의 첫째곡조인 ‘본영산’과 ‘중령산’ 연주를 시작으로, ‘세령산’과 ‘세령산’에서 가락을 덜어냈나는 곡의 뜻을 지닌 ‘가락제지’, ‘상현도드리’가 연주되고, 청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악곡인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이 공연된다. 이어 선보이는 ‘별곡’은 풍류의 가장 마지막 부문에 연주되는 곡으로, 남도 민속 선율인 굿거리가 흥겹게 연주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철호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 회장)은 “예(禮)를 구하는 구례의 풍류로서, 선현의 말씀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구례향제줄풍류>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라며 이번 공개행사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국악방송이 인터넷TV, 스마프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할 뿐 아니라, 영상미를 최대한 살려 자료화시킬 계획이며, 광주국악방송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관객 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 왕복교통 등 관람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02)300-9980. donsari@gmail.com 광주국악방송 (062)602-9310
    • 연예·방송
    2014-10-15
  • “국악방송, 10월 20일 가을개편방송 시작”
    - 인기프로그램의 각 지역 현지방송으로 감동의 현장 소식 전해 -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 최신 및 인기영상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통한류를 이끄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10월 20일(월) 2014 가을 프로그램 개편 단행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안이 오픈한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전통음악의 선곡강화,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 실황 및 기획음원의 활성화를 통해 온 나라의 국악소식을 빠짐없이 전하게 된다. 또 인기프로그램들이 각 지역 현지스튜디오를 돌아 순회방송 하여, 전국 명품국악의 감동적인 현장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프로그램으로는 아침 5시 동국대학교 한상일교수가 <솔바람 물소리>로 가을아침을 열고, 낮2시 판소리 이정일씨와 경기민요 김영화씨가 새 단장한 <상암골 상사디야>로 청취자들을 맞는다. 멋장이 소리꾼 김용우씨가 주말프로그램 <소리길을 나서다>로 돌아오고,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임웅수씨가 <풍물기행>으로 구비구비 전국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별 웹진을 주기적으로 발행해 국내를 넘어 해외 동포들에까지도 국악방송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많은 이용자가 고루 편리하게 국악방송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UX구현, 통합관리 기능 개발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실현 된다. 또한 TV메뉴 메인페이지가 신설 되 최신 영상 및 인기영상이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가을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악방송 방송제작부로 문의하면 된다.(02-300-9930) ※문의 :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02)300-9980. donsari@gmail.com
    • 연예·방송
    2014-10-15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 ‘다올소리’ 제주해녀축제 개막무대 올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8월 ‘2014 국악창작곡 개발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다올소리’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제주해녀박물관과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일원에서 펼쳐지는 제주해녀축제 개막 초청 무대를 갖는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제주해녀축제는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녀 국제학술대회 △공연행사의 장 △경연대회의 장 △체험의 장 △상설매장 등 5개 부문, 3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녀학술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제주해녀문화의 가치정립과 보존·전승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축제에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해녀물질대회·해녀테왁수영대회·인증샷 콘테스트·제주해녀 OX 퀴즈 골든벨·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축제의 볼거리·즐길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해군군악대와 기마대, 해녀 거리퍼레이드, 해녀굿, 해녀가족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해녀물질체험, 바릇잡이(소라, 보말), 해녀문화, 해설트레킹, 해녀어장만들기, 풍등날리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상설매장에는 소라껍데기 투후, 해녀밥상 등 향토음식점을 비롯해 수협별 시식회, 해녀포토존, 페이스타투, 벨농장 등이 마련돼 풍성한 축제를 꾸민다. 도는 "제주여인의 상징인 해녀의 전통문화와 숨비소리가 전 세계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해녀축제에 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창작곡 ‘숨비소리’로 동상’을 수상한 ‘다올소리’의 무대는 주제와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연예·방송
    2014-10-14
  • 고재기와 채림 한국서 웨딩촬영을
    10일, 고재기의 블로그에는 그가 미혼부 채림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여러장이 올랐다. 둘은 한국 전통복장을 입고 몹시 유쾌한 표정이었다. 촬영중 채림은 꽃치장을 한 너울을 쓴 가운데 부드럽고도 온화한 모습이었고 사모(纱帽)를 쓴 고재기는 아주 멋진 모습이었다. 한편, 고재기는 이제 3일이 지나면 결혼식 날짜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백마왕자와 수정공주의 결혼 축하한다”고 표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연예·방송
    2014-10-12
  • 2014 슈탤, 12월 영화배우협회 ‘스타의밤’과 융합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인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회장 토마스질리아쿠스, 이하 ‘슈탤’) 세계결선이 매년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올 12월 17일 함깨 개최한다고 11일, 유주코리아가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쇼비즈 시상식은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자중에서 엄선된 스타중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에 ‘슈탤’의 선발대회 사전 이벤트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이 ‘스타의 밤’ 시상식과 합쳐져서 글로벌 쇼비즈 플랫폼으로 융합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200여의 한류 연예인들과, 자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주요 슈퍼 탤런트, 국내외 100여 외신 기자단이 함께하는 결선 ‘레드카펫’은 글로벌한 방송환경에서 입체적 콘텐츠 제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부산국제영화제나 서울드라마어워즈와 구분되는 한류 3.0 시대의 진화라고 볼 수 있다. 올해 대회 연출을 진두지휘하는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의 토니권 대표는 “한류 스타 연예인들과 함깨 하는 ‘슈탤’은 이미 세계적인 영화배우, 가수, 탑 모델 선발대회의 글로벌 등용문이다. 모든 역량을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수출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질 올해 대회는 MTV8, ATV 등 아시아 대표 콘텐츠 프로듀서들이 대거 내한하게 된다. 전 세계 700여명이 디지털 생방송으로 시청할 결선의 모든 큐시트는 영어로 만들어지며, 한국어, 중국어 등 다국어가 자막으로 구현된다. 레드카펫 인터뷰도 사전 큐시트에 의해 영어자막이 추가된다”.라고 알려왔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슈탤’은 한류의 확산, 진화, 지속화 및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기기 위한 글로벌 한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선발되는 ‘슈탤’ 입상자들의 국내외 연예진출 지원, 중화권 및 해외 영화 출연을 필두로 ‘슈탤’을 소유하고 있는 차세대 소셜미디어사로 지난 9월 싱가폴 STX(AFC)에 상장한 ‘유주코퍼레이션(www.yuuzoo.com)’과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한류스타 콘텐츠 이커머셔 사업, ‘유주사’와 연동되는 유투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한류 전진기지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유주사’가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론칭하는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 스마트폰에 엔터테인먼트 부문 메인 콘텐츠 탑재로 글로벌 한류 가속화 등이 주요 전략이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을 본사로 ‘유주 오스트레일리아’, 2014년 6월에 ‘유주 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 ‘유주 컴퓨터 테크놀리지 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현재 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게 된다.
    • 연예·방송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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