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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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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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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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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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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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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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민호 중국 칭다오 상업회동에 참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오후 2시경, 한국스타 이민호는 중국 산둥성 칭도우시 완다에미상무호텔(万达艾美商务酒店)에서 거행된 상업회동(见面会)에 참가, 현장에는 수많은 이민호팬들이 집결된 동시에 상업기회를 노리는 많은 행상(票贩子)들도 모이게 했다. 이날 정상적으로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오직 암표상들한테서 고가로 티켓을 구입,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000위안씩 하였고 제일 앞줄좌석의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500위안씩 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이날 현지의 팬 외 닝샤(宁夏), 선양, 항저우와 타이완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이날 현장의 안전시스템은 매우 엄하였다. 전문보안팀이 3겹으로 둘러 티켓검사구역을 지키었고 행장을 검사하는 시설도 설치하였으며 탐지기를 손에 든 녀안전검사원도 있었다. 회동모임에서 이민호는 축구기예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현장 여성팬이 선택한 광고대사를 외우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어느 한 여성팬은 이민호의 히프(屁股)를 만지며 “추파”를 보내는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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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한중 여스타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여성스타들의 합영사진들은 사람들한테 있어서 늘 흥미진진한 화제로 되고 있다. 누가 더 이쁜가, 또한 누가 더 인기인가, 그리고 누가 더 밥맛이 떨어지게 생겼는가 등등으로 말이다. 미모로 말하면 한국의 여스타들은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NO1에 속한다. 그래서일까? 흔히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 여스타들과합영하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중국의 여스타들은 한국미녀들과 합영하기를 즐길뿐만 아니라 기질과 미모상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사진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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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선비의 품격이 녹아있는, ‘구례향제줄풍류 향연’
    -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곡 재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의 공개행사 <구례향제줄풍류의 향연>이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후원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구례향제줄풍류 공개행사>는 중요민속자료 제8호이자, 우리나라 3대 길지(吉地) 중 하나인 전라남도 구례군 고택 ‘운조루’에서 열려, 풍류음악의 깊은 선율을 더욱 세심히 감상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는 전라남도 구례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絃樂靈山會上)’을 말하고, 거문고를 중심으로 단소, 대금, 피리, 가야금, 해금, 양금, 장고가 하나씩 편성되어 연주되는 ‘방중악(房中樂)’이며, 흔히 풍류라고 한다. 이번 공연 <구례향제줄풍류 향연>에선 <구례향제줄풍류>의 첫째곡조인 ‘본영산’과 ‘중령산’ 연주를 시작으로, ‘세령산’과 ‘세령산’에서 가락을 덜어냈나는 곡의 뜻을 지닌 ‘가락제지’, ‘상현도드리’가 연주되고, 청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악곡인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이 공연된다. 이어 선보이는 ‘별곡’은 풍류의 가장 마지막 부문에 연주되는 곡으로, 남도 민속 선율인 굿거리가 흥겹게 연주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철호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 회장)은 “예(禮)를 구하는 구례의 풍류로서, 선현의 말씀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구례향제줄풍류>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라며 이번 공개행사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국악방송이 인터넷TV, 스마프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할 뿐 아니라, 영상미를 최대한 살려 자료화시킬 계획이며, 광주국악방송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관객 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 왕복교통 등 관람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02)300-9980. donsari@gmail.com 광주국악방송 (062)602-9310
    • 연예·방송
    2014-10-15
  • “국악방송, 10월 20일 가을개편방송 시작”
    - 인기프로그램의 각 지역 현지방송으로 감동의 현장 소식 전해 -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 최신 및 인기영상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통한류를 이끄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10월 20일(월) 2014 가을 프로그램 개편 단행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안이 오픈한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전통음악의 선곡강화,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 실황 및 기획음원의 활성화를 통해 온 나라의 국악소식을 빠짐없이 전하게 된다. 또 인기프로그램들이 각 지역 현지스튜디오를 돌아 순회방송 하여, 전국 명품국악의 감동적인 현장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프로그램으로는 아침 5시 동국대학교 한상일교수가 <솔바람 물소리>로 가을아침을 열고, 낮2시 판소리 이정일씨와 경기민요 김영화씨가 새 단장한 <상암골 상사디야>로 청취자들을 맞는다. 멋장이 소리꾼 김용우씨가 주말프로그램 <소리길을 나서다>로 돌아오고,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임웅수씨가 <풍물기행>으로 구비구비 전국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별 웹진을 주기적으로 발행해 국내를 넘어 해외 동포들에까지도 국악방송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많은 이용자가 고루 편리하게 국악방송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UX구현, 통합관리 기능 개발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실현 된다. 또한 TV메뉴 메인페이지가 신설 되 최신 영상 및 인기영상이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가을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악방송 방송제작부로 문의하면 된다.(02-300-9930) ※문의 :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02)300-9980. donsari@gmail.com
    • 연예·방송
    2014-10-15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동상 ‘다올소리’ 제주해녀축제 개막무대 올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8월 ‘2014 국악창작곡 개발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다올소리’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제주해녀박물관과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일원에서 펼쳐지는 제주해녀축제 개막 초청 무대를 갖는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제주해녀축제는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해녀 국제학술대회 △공연행사의 장 △경연대회의 장 △체험의 장 △상설매장 등 5개 부문, 3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녀학술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제주해녀문화의 가치정립과 보존·전승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축제에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해녀물질대회·해녀테왁수영대회·인증샷 콘테스트·제주해녀 OX 퀴즈 골든벨·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축제의 볼거리·즐길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해군군악대와 기마대, 해녀 거리퍼레이드, 해녀굿, 해녀가족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해녀물질체험, 바릇잡이(소라, 보말), 해녀문화, 해설트레킹, 해녀어장만들기, 풍등날리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상설매장에는 소라껍데기 투후, 해녀밥상 등 향토음식점을 비롯해 수협별 시식회, 해녀포토존, 페이스타투, 벨농장 등이 마련돼 풍성한 축제를 꾸민다. 도는 "제주여인의 상징인 해녀의 전통문화와 숨비소리가 전 세계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해녀축제에 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창작곡 ‘숨비소리’로 동상’을 수상한 ‘다올소리’의 무대는 주제와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연예·방송
    2014-10-14
  • 고재기와 채림 한국서 웨딩촬영을
    10일, 고재기의 블로그에는 그가 미혼부 채림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여러장이 올랐다. 둘은 한국 전통복장을 입고 몹시 유쾌한 표정이었다. 촬영중 채림은 꽃치장을 한 너울을 쓴 가운데 부드럽고도 온화한 모습이었고 사모(纱帽)를 쓴 고재기는 아주 멋진 모습이었다. 한편, 고재기는 이제 3일이 지나면 결혼식 날짜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백마왕자와 수정공주의 결혼 축하한다”고 표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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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2014 슈탤, 12월 영화배우협회 ‘스타의밤’과 융합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인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회장 토마스질리아쿠스, 이하 ‘슈탤’) 세계결선이 매년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과 융합하여 올 12월 17일 함깨 개최한다고 11일, 유주코리아가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쇼비즈 시상식은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자중에서 엄선된 스타중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에 ‘슈탤’의 선발대회 사전 이벤트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이 ‘스타의 밤’ 시상식과 합쳐져서 글로벌 쇼비즈 플랫폼으로 융합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200여의 한류 연예인들과, 자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주요 슈퍼 탤런트, 국내외 100여 외신 기자단이 함께하는 결선 ‘레드카펫’은 글로벌한 방송환경에서 입체적 콘텐츠 제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부산국제영화제나 서울드라마어워즈와 구분되는 한류 3.0 시대의 진화라고 볼 수 있다. 올해 대회 연출을 진두지휘하는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의 토니권 대표는 “한류 스타 연예인들과 함깨 하는 ‘슈탤’은 이미 세계적인 영화배우, 가수, 탑 모델 선발대회의 글로벌 등용문이다. 모든 역량을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수출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질 올해 대회는 MTV8, ATV 등 아시아 대표 콘텐츠 프로듀서들이 대거 내한하게 된다. 전 세계 700여명이 디지털 생방송으로 시청할 결선의 모든 큐시트는 영어로 만들어지며, 한국어, 중국어 등 다국어가 자막으로 구현된다. 레드카펫 인터뷰도 사전 큐시트에 의해 영어자막이 추가된다”.라고 알려왔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슈탤’은 한류의 확산, 진화, 지속화 및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기기 위한 글로벌 한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선발되는 ‘슈탤’ 입상자들의 국내외 연예진출 지원, 중화권 및 해외 영화 출연을 필두로 ‘슈탤’을 소유하고 있는 차세대 소셜미디어사로 지난 9월 싱가폴 STX(AFC)에 상장한 ‘유주코퍼레이션(www.yuuzoo.com)’과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한류스타 콘텐츠 이커머셔 사업, ‘유주사’와 연동되는 유투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한류 전진기지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유주사’가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론칭하는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 스마트폰에 엔터테인먼트 부문 메인 콘텐츠 탑재로 글로벌 한류 가속화 등이 주요 전략이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을 본사로 ‘유주 오스트레일리아’, 2014년 6월에 ‘유주 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 ‘유주 컴퓨터 테크놀리지 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현재 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게 된다.
    • 연예·방송
    2014-10-11
  • 한국인 시각속의 가장 이쁜 중국 여스타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한국 매스컴들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국여신”들을 평선하여 순위를 정하였다. 결과 범빙빙이 종합실력 최고의 성적으로 순위의 선두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순위에 오른 여스타들을 보면 그 표준이 근근히 그녀들의 지명도만을 본 것이 아니라 용모+기질+지명도+대중인지도 등 종합실력으로 나타났으며 그외 일반 대중들의 시각과 근 100명 투표자들의 선정결과에 근거하였기에 일정한 대중관점이 반영되고 설복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제1위 처녀좌ㅡ 범빙빙 범빙빙은 1998년 경요의 작품을 각색한 영화 “환주거거(还珠格格)”에 출연하면서부터 소문을 놓기 시작하였다. 2004년 범빙빙은 영화 “휴태폰”으로 대중영화에서 개최한 백화상시상식에서 사상 첫 80후상을 거머쥐었다. 2007년 범빙빙은 “범빙빙사업실”을 오픈, “연지설(胭脂雪)”, “김대반(金大班)” 등 TV드라마를 제작하였다. 2010년 범빙빙은 영화 “관음산(观音山)”의 주역으로 동경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배우로 등극하였고 2011년에는 동경국제영화제의 평심원으로 추대받기도 하였다. 제2위 사수좌(射手座)ㅡ 은도 2002년 은도(殷桃)는 연극 “천당에서 당신을 기다릴께요(我在天堂等你)”에서의 주역으로 제8회 중국희곡제 조우희곡상 및 우수표현상을, 제15회 상해 백옥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주인공상 등 많은 상을 받아안으며 중국연극계의 스타로 떠오랐다. 2004년 은도는 연극 “탑착차(搭错车)”에서 아미역을 담당하여 금응상의 최우수 여배우로 되었다. 이어 조우는 2006년 연극 “행복은 꽃과 같아(幸福像花儿一样)”에 출연하여 관중들의 애대를 받았고 2009년에는 우소강 감독의 작품 “양귀비의 밀사(杨贵妃秘史)”에 출연, 2011년에는 “무측천의 밀사”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순위 3 수병좌(水瓶座) 감정정 2005년 감정정(甘婷婷)은 고전사극 “주원장(朱元璋)”에 출연하며 연극계에 데뷔, 2006년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합작으로 된 영화 “하노이, 하노이”에 출연하여 그 이듬해에 있은 베트남 금봉쟁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획득했다. 2010년 감정정은 신판사극TV드라마 “수호전”에서 반금련역을 감당하여 2011년 소후추기TV드라마성연에서 최우수 여신인상을 받았고 그해 중국연극성연에서도 최우수 여신인상을 받아안았다. 2014년 감정정은 TV드라마 “행복한 아내의 성장기(幸福媳妇成长记)”에서 엽소우역을 맡았다. 순위 4 금우좌(金牛座) 고리나자 2011년 고리나자(古力娜扎)는 북경영화학원 표현학부 본과반에 입학했다. 이어 고리나자는 상해당인영화제작유한회사와 계약을 맺고 TV드라마 “헌원검지천지흔(轩辕剑之天之痕)”중의 소설(小雪)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되었고 그해 주걸륜의 “홍진객잔(红尘客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3년 고리나자는 “작별대사(分手大师)”와 “비자영웅(痞子英雄)” 및 “경찰이야기” 등 3부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순위 5 금우좌 장흔 장흔(蒋欣)은 1991년부터 영화 및 TV드라마 촬영에 참가, 1996년에 TV드라마 “추자황후(坠子皇后)”, 2001년에 “대각마황후(大脚马皇后)”, 2003년에 “천용팔부(天龙八部)” 등에 출연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2004년에 “선검기협전(仙剑奇侠传)”, “기쁨많은 칠선녀(七仙女)”에 출연했고 2011년에는 고전청궁사극 “견환전(甄嬛传)”에서 화비(华妃)역을 맡으면서 안휘위성TV 드라마성연 최우수 조연상을 받아안았다.
    • 연예·방송
    2014-10-03
  • 한국 오락업 유럽 미주를 휩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한국 연예스타들의 매력은 아시아 나아가 유럽, 미주에까지 석권하고 있으며 청춘(우상)드라마들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계 각국에 판권이 판매되고 있다. 음악오페라로부터 종합예술 종목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우상공장의 생산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언론은 한국의 연예계를 두고 아시아의 할리우드라고 찬양했다. 미국의 유선뉴스망 CNN은 직접 생산능력이 수십억에 달하는 한국 드라마촬영소를 취재, 촬영하기도 했다. 한국 SBS방송은 한국드라마의 대표주자인바 Rain이 주역을 맡은 새로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다 촬영하지도 못했는데 중국 인터넷저작권에 한 회당 20만달러로 판매됐다. 기존 한국드라마는 여성을 주역으로 했지만 최근 들어 많은 여성팬들에게 남자주역이 한국드라마를 보는 중점으로 되었다. 배우 Rain은 “저는 한국드라마의 남성역할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섹시해요”라고 말했다. 멋진 남자주역에 달콤한 여자주역까지 그들은 한국 우상공장의 명성을 떨쳤을 뿐더러 더욱이는 세계 각 지역이 은연중에 한국문화에 감화되게 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이름 날린 싸이는 유투비에서 조회수가 1위를 차지하고 그의 제작진도 한국 K팝을 전 세계로 판매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석제작인은 “누구나 한류가 어디까지 가고 얼마나 인기를 끌지는 모르지만 환영을 받는 정도가 확실히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중 하나로 되었는바 그 성공모식은 풀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각 국을 놓고 보면 절대로 단순히 한류방정식을 복사만 해서는 이 아시아할리우드의 국제적 영향력과 호소력을 이룰 수는 없다.
    • 연예·방송
    2014-10-01
  • 中조선족감독 영화 인민대회당서 개봉
    [동포투데이] 2014년 9월 29일, 조선족감독 박준희가 제작한 전국 첫 농촌류재아동관심 공익영화 “사랑의 종소리”(爱的钟声)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봉식을 가졌다고 29일, 중국 길림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중국소년아동문화예술기금회, 농촌류재아동관심전용기금관리위원회, 강서성당위 선전부 및 북경성치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연합하여 제작하고 저명한 조선족 감독 박준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의 주연 종문화의 역은 배우 왕람(王岚)이 맡고 라경민(罗京民), 우분(牛犇), 범뢰(范雷), 손석곤(孙锡堃), 오첨첨(吴甜甜), 역익민(闫益民), 조세평(曹世平), 전지린(田芝麟), 천열(天悦), 고범(高凡), 왕가(王可) 등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농촌류재아동들에 대한 강서성 옥산현 농촌교원 종문화의 진실하고도 감동적인 사적을 그렸다. 종문화는 20여년래 수백명의 “류재어린이”들에게 모든 감정을 쏟아 사람들은 그를 “대리어머니”라고 부른다. 종문화의 전형적인 사적은 사회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중앙선전부와 중앙문명판공실에서는 종문화를 전국선진교원의 대표적인 인물로 중앙의 여러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선전했으며 종문화는 전국농촌류재아동관심“10대교육사업자”, “전국백명우수어머니”, “전국모범여성” 등 영예칭호를 받았다. 2013년 6월 1일, “사랑의 종소리”가 옥산현에서 가동, 6월 17일 오후 촬영의식을 가졌다. 영화에서 종문화교원의 신변에 있는 10여명 어린이와 100여명 학생의 역은 옥산현의 3000여명 신청소학생들중에서 선발했다. “사랑의 종소리”는 전국 첫 농촌류재아동관심 공익영화로서 종문화교원의 사랑의 사적을 통해 류재아동에 대한 사회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학교 등에서 조직적으로 관람하여 관중이 몇천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희 프로필 박준희, 조선족, 국가1급감독.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감독, 장영그룹 제2회사 제작자, 극작가, 감독 력임. 현재 북경성치영화텔레비죤문화유한회사 예술총감독 겸 극작가, 감독 담임. “전지진달래”(战地金达莱), “우리의 선생님”(我们的老师), “동이 트다”(破晓), “류성”(流星), “고혼”(孤魂) 등 20여부 장, 중, 단편 드라마의 감독을 맡았다. “태양을 향해 나가다”(走向太阳),“동방글래디에이터”(东方角斗士), “철인 왕진희”(铁人王进喜),“준비 시작”(预备开始), “사랑의 종소리”(爱的钟声) 등 5부의 영화는 국가텔레비죤 “비천상”, “준마상”, 국가영화 “다섯개 하나 공사상(五个一工程奖)”, “평양국제영화제 특별상” 및 “오문국제영화제 1등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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