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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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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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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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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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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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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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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경숙, 최고의 기대작 ‘영혼수선공’ 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조경숙이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신하균, 정소민과 함께 호흡한다. 6일 소속사 E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경숙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 수선공'에서 소화기내과 출신 병원장 조인혜역을 맡았으며, 세련미와 인간미를 모두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경숙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시즌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경숙과 함께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경숙이 연기하는 조인혜라는 인물은 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주 무대가 되는 병원의 병원장으로 이 병원을 세계적인 병원으로 만들고 싶은 포부가 있으며, 의리보다는 실리. 이상보다는 현실을 쫓으며, 목표하는 바가 같다면 그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는 실리적인 인물이다. 또한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애는 늘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이번에도 명품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배우 조경숙은 KBS ‘우아한 모녀’, MBN ‘우아한 가’, KBS '공항가는 길', tvN '시카고타자기', MBC '별별 며느리', MBC '죽어야 사는남자',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영화 ‘해무’, ‘마더’ 등을 통해 강렬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마음처방극 ‘영혼 수선공’은 오늘(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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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배우 김이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이경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 출연한다.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인정을 받아 온 배우 김이경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지예역을 연기하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다. 김이경이 출연하는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신예 진한새 작가와 베테랑 김진민 감독이 만나 네 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이 불러온 예측불가능한 이야기로, 10대들의 어두운 이면과 우리 사회의 나쁜 현실을 예리하게 직시하고 있다. 남윤수, 김동희, 정다빈, 박주현 등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캐스팅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이경은 차세대 스타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을 하며, 극중 매력적인 캐미를 선보임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이경은 KBS ‘꽃길만 걸어요’, KBS ‘생일편지’, MBC '나쁜형사'’ 등을 통해 상큼하지만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여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 및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은 '인간수업'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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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부부의 세계' 이무생, 안방극장 뒤흔든 '힐링→의문' 행보
    [동포투데이]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물음표를 자아내는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9회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여느 때처럼 든든한 버팀목이자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엔딩 장면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김윤기는 지선우와 식사를 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이후, 여전히 많이 불안해 보이는 지선우의 모습에 당분간 자신이 집에 가 있는 건 어떠냐 제안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을 안심 시켜 주고 싶어 했다. 이때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함께 식당으로 들어섰고 무거운 공기가 공간을 가득 채우자 이번에는 와인에 대해 언급하며 가볍게 화제를 전환, 편안한 미소로 지선우의 손을 꼭 잡아줬다. 이어 화장실에서 나오다 이태오와 마주친 김윤기는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자신을 불러세우는 그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이태오는 김윤기를 슬쩍 떠보며 여전히 지선우가 자신의 사람이라는 듯 얘기했다. 그러자 김윤기는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지선우를 집에 바래다주면서는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 말하고는 따뜻한 눈빛으로 가볍게 손을 잡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극 말미, 김윤기가 여병규(이경영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한순간 안방극장을 혼란스럽게 했다. 공원장(정재성 분)이 여병규의 투자와 부원장 자리를 두고 고심을 하던 중 여병규가 김윤기를 추천, 두 사람이 아는 사이인 듯했으나 김윤기는 사석에서 여병규를 본 적 없다며 선을 그었기 때문. 게다가 설명숙(채국희 분)의 이간질로 지선우 역시 김윤기의 호의를 조금씩 의심하고 있는바. 과연 김윤기의 진심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무생은 따뜻한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김희애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심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만 했다 하면 극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해지는 스윗한 면모들에 '고산의 힐링남'으로 임명받기도. 이에 반해 박해준 앞에서만 뿜어내는 반전 카리스마는 내적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엔딩에서는 의문스러운 투샷이 그려져 극의 흥미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이무생은 김희애의 주변에 머물며 도움과 호의를 베풀어왔고 이경영은 김희애를 부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려 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이무생은 그 자리에서 어떠한 말을 했을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무생 출연의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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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5
  • 엘로엘, 한류스타 홍수아 모델 발탁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엘로엘 “ 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한국에서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다르게 중화권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순 가련한 매력으로 ‘대륙의 첫사랑’, ‘대륙 여신’ 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만큼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모델발탁 소감으로 “엘로엘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국을 넘어 중국 유럽까지 더 많은 분들께 알릴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로엘은 유럽 최대 드럭스토어 '마리오노(Marionnaud)'의 입점을 시작으로 수출 진입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을 통해 활발한 수출을 진행 중이며 작년 말, 중국과 총판 협약을 맺고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며 K-뷰티를 선도하는데 앞장서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엘로엘의 유양희 대표는 “국경을넘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있는 배우 홍수아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가 가진 특유의 청순함과 건강한 이미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등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 월 중국영화 “목격자 눈이없는아이” 의 국내개봉이후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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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새로 쓴 인생캐 '매력 포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민정이 '아무도 모른다' 최종회를 앞두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박민정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 중 최고 빌런 백상호(박훈 분)의 조력자이자 밀레니엄 호텔의 총지배인 배선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배선아는 백상호가 이끄는 악의 무리 중 브레인 담당으로, 그의 악행을 더욱 치밀하게 만들었던 인물. 박민정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 의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위기감을 자아내며 방송 내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산하며 핵심 악역으로 급부상한 박민정. 그는 극의 한 축이 되는 백상호의 전개 속 선과 악을 교묘히 넘나들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무엇보다 백상호를 돕는 철저한 업무 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악역이라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배선아의 냉철한 매력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완성,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했다. 또 극 초반에는 백상호를 한없이 신뢰하는 배선아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렸다면, 후반부로 향해 갈수록 한층 날카로워진 표정과 눈빛, 말투로 백상호를 믿지 못하는 그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내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오두석(신재휘 분)을 배신, 잔인한 본색과 반전의 반전을 선보이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박민정은 “안녕하세요. '아무도 모른다'에서 배선아, 배실장 역을 맡고 있는 박민정입니다. 오랜 기간 촬영했는데 방송을 시작하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저도 연기자지만 또 애청자로서 재밌게 몰입해서 보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아무도 모른다' 본방사수 해주시고 즐겁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과 함께 최종회 본방 사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렇듯 악역 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박민정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확실히 새겼다. 기품 있는 비주얼과 짙은 모성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전작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 이어, '아무도 모른다'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박민정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배선아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SBS '아무도 모른다'는 오늘(21일) 밤 9시 4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4-21
  • [연예]'부부의 세계' 이무생, 유일무이한 스윗함으로 안방극장 점령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부부의 세계' 속 유일무이한 스윗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다정다감 매력을 뿜어내는 반면, 이태오(박해준 분)에게는 날을 세우며 온도차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기는 이태오가 재혼 후 고산으로 돌아왔다는 소문이 병원에 퍼지자 지선우를 걱정했다. 이어 진료실을 찾아온 지선우에게 괜찮냐, 진짜 속마음은 어떠냐 등의 질문을 건네며 편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동료이자 상담사가 되어 줬고 "생각나면 언제든 찾아와요. 커피요"라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면 김윤기는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수화기 너머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오자 재빨리 집을 나섰다.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고 깨인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상황이 수습되고 상처를 치료해주며 속상해하는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윤기는 지선우의 집에서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 싸움을 펼쳐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이렇듯 이무생은 김희애 한정 스윗함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섞인 센스, 김희애 앞에서만 보이는 무장해제 미소, 매너가 바탕이 된 언행 등 폭풍 같은 감정들이 오가는 파격 전개 속에서 유일하게 한결같이 다정한 면모를 뽐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희애를 대할 때와는 다르게 이태오 앞에서는 순식간에 눈빛을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실감케 하고 있는바. 이무생이 앞으로의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는 어떠한 냉온탕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무생이 출연하는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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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9
  • '더 킹' 박훈, 첫 방송 빛낸 존재감
    [동포투데이] 배우 박훈이 특별출연으로 첫 방송을 빛냈다. 박훈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 선황제(권율 분)의 친구이자 조영(우도환 분)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웠다. 주인공 이곤(이민호 분)과 조영이 형제 같은 최측근이 된 서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선황제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이곤이 황제로 즉위, 곡을 하는 것으로 첫 집무를 시작한 이곤을 지켜보는 조영 父(박훈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선황제의 친구였고 또 해군 사관학교의 동기였던 조영 父 덕분에 이곤과 그의 아들 조영이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선황제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곧바로 이곤의 황제 즉위식이 거행됐고 황실의 종친들과 각국의 귀빈 등 수 많은 사람들 사이 조영 父는 어린 조영을 안은 채, 해군 소령 군복 차림의 단단한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황제로 즉위한 이곤이 곡을 시작하자 조영 父는 노상궁(조영옥 분)과 함께 이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그러면서도 이곤에게 아무렇지 않게 반말로 과자를 건네는 아들 조영의 순수한 행동에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훈은 이곤과 조영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과거 이야기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실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대로 무신 집안이라는 설정만큼,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짧은 순간에도 강단 있는 눈빛으로 짜릿함을 안긴 그의 열연은 서사의 깊이를 더하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다는 평. 이렇듯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박훈은 현재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악무도함의 끝판왕 백상호 역으로 매주 소름을 선사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과 달리, 끝없는 악행을 이어가는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최강 빌런'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박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더 킹-영원한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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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8
  • 걸그룹 크랙시 멤버 '수안' 탁월한 보컬 실력
    [동포투데이] 걸그룹 크랙시 메인보컬 '수안'은 '오! 나의 파트너-이은미 팀'에서 ‘빅마마 수제자’로 등장 넘사벽의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다. 무대에 강열한 이미지로 등장한 '수안( 빅마마 수제자)'은 브아걸의 '나르샤, 제아'의 관심을 받았으며 출발을 하였으나 '애인 있어요'로 1라운드에서 '이은미 팀'에 합류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패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5인의 도전자로 출연, 이은미 팀에 합류한 '수안'은 파이널 대결 무대에서 '24시간이 모자라'와 함께 '너는 아름답다'를 열창하며 소름 돋게 황홀한 보이스로 이은미 팀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일조를 했다. 2회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 너’는 아나운서 청중평가단의 투표에 따라 이은미 팀은 96점, 브라운아이드걸스 팀은 91점으로 최종 우승은 이은미 팀에게 돌아갔다. '너는 아름답다'를 파이널 곡으로 선정한 '이은미'와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한 크랙시의 '수안'은 팀이 우승하자 디바 이은미와 함께한 무대의 존경심과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호원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휴학 중인 '수안'은 실용음악과 전공으로 입시 당시 '경희대. 호원대, 동아방송대, 서울예대' 등에서 합격 또는 콩쿨수상으로 장학생 제의까지 받는 등 월등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SAITAINMENT 측에서는 "현재 '수안'이 함께하는 걸그룹 크랙시는 지난 2월 '나의 우주(My Universe)'로 프리 데뷔를 한 뒤 3월 아리랑을 모티브로 완성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로 방송활동 및 유튜브를 통해 팬덤을 위한 '언택트(untact)' 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편, MBC ‘오! 나의 파트, 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가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오는 18일 토요일에는 송가인과 윤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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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8
  •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소름 돋는 폭발적 열연 '대체 불가 연기력'
    [동포투데이]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이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배우 박민정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악인 백상호(박훈 분)의 조력자이자 그가 운영하는 밀레니엄 호텔의 총지배인 배선아 역으로 출연, 매혹적인 비주얼과 대비되는 냉철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배선아는 백상호가 이끄는 악의 무리 중에서 브레인을 담당, 치밀하게 악행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사건을 쫓던 차영진(김서형 분)이 하나 둘 씩 단서를 찾아가며 백상호의 숨통을 조이고 있었다. 이에 누구보다 빠르게 위협을 인지한 배선아는 백상호에게 그가 더 이상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권유하는 동시에 악역 다운 잔인한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핵심 악당으로 우뚝 섰다. 먼저 배선아는 백상호를 설득하려 했다. 고은호를 보고 싶어 하는 백상호에게 “우리 셋 외에는 관심 갖지 마”라며 그의 마음을 잡았다. 곧바로 배선아는 “고은호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오면 죽일 수 있겠어?”라며 걱정했지만, 백상호는 그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둘의 마음이 어긋나는 양상을 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고은호의 상태를 알아내기 위해 엄마인 정소연(장영남 분)의 미용실을 찾은 배선아. 태연하게 손님 행세를 하며 고은호의 상황을 파악하는, 여지없는 악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배선아는 오두석(신재휘 분)에게 고은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백상호를 신뢰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 또 극 말미에는 오두석에게 “이대로 두면 너무 위험해. 우리 살길을 찾아야겠다. 백상호가 알기 전에”라며 백상호를 배신할 것을 암시,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민정은 차가운 아우라를 발산하는 캐릭터의 특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종횡무진 극을 누볐다. 여기에 백상호에 대한 불신 그리고 애정과 분노가 뒤섞인 복합적인 배선아의 감정 소용돌이를 흡입력 있게 완성시키며, 대체 불가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산하며 그간의 연기 내공을 입증,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박민정이기에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민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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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더 로맨스' 김지석, 로맨스부터 웃음까지…'믿고 보는 예능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더 로맨스'로 로코킹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는 작가 4인방의 공동 집필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김지석은 '타이밍'으로 웹드라마 작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리며 퇴장,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으로 이야기를 가득 채우며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지석은 그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로맨틱 텐션을 끌어올리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명불허전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예능에서도 로코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시킨 것.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시나리오 작업 속 김지석의 매력은 빛을 발했다. 스토리의 뼈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순간순간 시뮬레이션으로 등장하는 그의 달코함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연애 세포를 일깨웠다. 특히 학교를 찾아 추억을 소환하는 장면에서는 풋풋한 비주얼뿐 아니라 마치 '타이밍'의 주인공인 '보석'처럼 다정다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 보다 꾸며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진솔함이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아이디어를 나누는 집필 회의를 할 때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심을 담아 의견을 전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자타공인 '뇌블리'답게 적재적소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14년 지기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의 '찐 친구'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김지석은 절친으로서 유인영의 감정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따뜻함을 보였다. 반면, 필요한 순간에는 단호박 멘트를 날리며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장면으로 활력을 불어넣기도. 이렇듯 김지석은 '더 로맨스'를 통해 두근거리는 로맨스와 작가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찐 로코킹으로 거듭,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믿고 보는 전천후 활약으로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이에 김지석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김지석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남사친 박찬혁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김지석, 유인영의 '타이밍'은 오는 19일과 26일 오전 9시 30분 JTBC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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