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중국영화 평양 국제영화제서 상영
    [동포투데이]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22일 "중국영화상영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 중국 중앙방송에 따르면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은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중국영화 20여부가 상영된다. 올해 영화축전은 "외국영화 상영의 날" 행사를 새로 정해 중국과 러시아 등 나라에서 선정된 영화들을 지정 영화관에서 집중적으로 상영한다. 22일 "중국영화상영의 날" "유랑지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등 중국영화들이 대동문 영화관과 평양국제영화관, 개선영화관 등 평양시내의 영화관들에서 집중적으로 상영됐다. 리진군 조선 주재 중국 대사, 표경호 조선영화총국 부국장, 시민대표 400여명이 평양 대동문 영화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했다.
    • 연예·방송
    2019-09-23
  • ‘우아한 가’ 오승은, 임수향 이 구역 미친X은 우리야!
    [동포투데이]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의 9회 예고편이 화제다. 매주 방송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거듭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우아한 가’ 8회 엔딩 장면에서 오승은(최나리 역)과 임수향(모석희 역)이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당당한 모습으로 MC가문의 식사 자리에 깜짝 등장해 다시 한번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암시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오승은은 TOP의 조작으로 대한민국 톱스타 위치에서 한순간에 밑바닥으로 추락할 위기를 맞아 기자들의 눈을 피해 강 주변 차 안에서 술과 함께 밤을 새운 초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일 공개된 9회 예고편 영상에서는 MC 가문 입성에 만족하지 않고 완전한 가문의 일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애쓰는 오승은과 MC그룹 간의 팽팽하고 치열한 긴장감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그런 오승은을 통해 엄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파헤치려는 임수향과 배종옥 곁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무죄 증거를 찾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과 거대한 기업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물밑의 킹메이커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 우아한 가(家)’는 MBN-드라맥스를 통해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영된다.
    • 연예·방송
    2019-09-21
  • "연기포텐 터졌다"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선사한 #공감 #인간미
    ▲사진 제공 : KBS2 '동백꽃 필 무렵 [동포투데이]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한층 깊어진 연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이며, 단 2회 만에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해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미혼모인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김강훈 분)가 강종렬(김지석 분)의 아들임이 밝혀지며 새 국면을 맞았다. 우연치 않게 만난 동백과 갑작스럽게 알게 된 친아들의 존재, 김지석은 강종렬의 파도처럼 일렁이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지석이 연기한 '강종렬'은 메이저리거까지 될 뻔 했던 스타 야구선수이자 딸 바보 육아대디로 알고 보면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이다. 겉 보기엔 잘 나가는 야구선수에 아름다운 아내, 남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스타부부지만 그의 현실은 쓸쓸하기 그지 없다. 그래도 딸에게는 애정 가득한 딸바보 아빠인 종렬은 극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자신의 고향을 찾았고 모교에서 필구를 만났다. 종렬으로 인해 연습할 공간이 없어진 필구는 종렬을 불만스럽게 째려봤고 화내는 필구에 웃음이 터진 것도 잠시, 다가오는 동백을 보며 직감적으로 숨이 멎었다. 굳어가는 종렬을 담아낸 김지석은 종렬 그 자체였다. 이후 동백은 필구가 종렬의 아들임을 말했고 종렬을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종렬은 혼란스러움을 거두고 점차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필구의 야구 코치인 양승엽(이상이 분)에게 필구의 이야기를 넌지시 꺼내며 필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가 하면, 동백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과거의 종렬에게 동백은 지켜줘야 하는 사람이었고 현재의 종렬에게 동백은 여전히 신경 쓰이는 첫사랑이었다. 이날 김지석은 존재도 몰랐던 친 아들과의 첫 만남 그리고 문득문득 떠올랐던 첫사랑 동백과 마주하고 받은 충격과 더불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 강종렬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열연했다. 김지석이기에 가능한 인간미, 김지석이라 가능한 공감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다채롭게 표현한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9-20
  • ‘우아한가’ 권혁현, 이장우 정체 발견! TOP팀 해결사 다운 능력치!
    [동포투데이] '우아한가' 권혁현이 이장우의 실체를 발견해 TOP팀의 해결사 다운 능력치를 발산했다. 이번 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 7회 방송에서는 모완준(김진우)의 완전한 승계를 위해 TOP팀이 MC가족들의 지분을 모으고 모석희(임수향)를 도우려 하는 허윤도(이장우)의 정체를 찾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먼저 MC가족들이 지분을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쓰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약점을 찾는 것은 물론 완준의 사생활도 완벽해야 하는 상황. 권준혁(권혁현)은 TOP팀의 해결사답게 완준에게 숨겨진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 한제국(배종옥)에게 알렸고 제국은 완준을 찾아가 백수진(공현주)과의 이혼을 제시, 사생활 또한 문제가 없는 완벽한 승계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준혁은 제국이 알아보라 했던 윤도의 정체 또한 발견하며 뛰어난 정보력을 과시했다. 허윤도가 살았다는 곳을 찾아간 준혁이 15년 전 허윤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찾아낸 것. 지금의 허윤도가 '진짜 허윤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준혁은 이를 제국에게 알리며 제국의 심복 다운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이어 준혁은 제국의 방을 나오며 반대로 제국을 찾아가는 윤도와 마주쳤고 윤도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으로 극에 갈등과 긴장감을 한층 더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안겼다. TOP팀의 해결사이자 만능 정보력을 지닌 권준혁의 활약은 이어지는 스토리에 계속해서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준혁을 연기하는 권혁현 또한 캐릭터에 더욱 힘을 보태는 특유의 시크한 무표정과 묵직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권혁현이 출연하는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는 7회 방송 기준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4.3% 최고시청률 4.9%를 보이며 MB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아한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9-19
  • 김지석, '동백꽃 필 무렵'으로 새로 쓸 열연 史
    ▲배우 김지석(사진 제공 : 팬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올 가을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 김지석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스타 야구선수 강종렬 역을 맡았다. 강종렬은 겉보기엔 잘나가는 스타지만 알고 보면 가장 현실적이고도 솔직한 인물. 김지석은 다정함부터 책임감 있는 면모까지 강종렬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지석은 그간 로맨스와 사극, 코믹을 오가는 장르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로 소화했기에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선보일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이에 김지석의 캐릭터 열연 史를 짚어본다. MBC ‘역적’에서 김지석은 광기 어린 연산을 폭발적인 연기로 표현해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연산의 분노는 물론 상처받은 그의 이면을 풍부한 감정 연기로 담아내며 김지석을 연산 그 자체로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김지석은 연산군 연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연기력을 제대로 증명했다. 김지석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로코의 진가를 보여주기도 했다.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는 신지훈 역을 맡아 다정다감하고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면모까지 더하며 매력을 발휘,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일편단심 순수함을 갖춘 완벽한 첫사랑 공지원으로 분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어지는 러브스토리를 달달하게 그려내며 로코킹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석은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톱스타 유백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자아도취형 인간에서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톱스타 유백의 폭 넓은 감정선을 적절한 조절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전개를 이끌었다. 강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달라지는 유백을 매력적으로 소화, 원톱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 부으며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내는 김지석. 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은 만큼,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여줄 김지석의 새로운 캐릭터 강종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석 출연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늘(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9-18
  • 스토리제이컴퍼니, 연기파 배우들의 훈훈한 추석 메시지 '눈길'
    [동포투데이] 2019 풍성한 한가위,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이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13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추석을 맞아 소속 배우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성철,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허준호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사진과 함께 따뜻함이 묻어나는 친필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고준과 김병철은 각각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포문을 열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개성강한 연기가 돋보이는 김지석, 왕지혜, 유예빈, 이완, 주민경, 태원석은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롭고 뜻 깊은 한가위 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라며 무엇보다도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다정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어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고수정, 김성철, 김서경, 박민정과 배유람, 유승호, 이경재, 이시언, 이진희, 이현진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배부르고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우리 모두 즐거운 한가위”, “추석. 즐거운 추석이에요”, “행복하세요”라는 환한 인사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김태희, 박훈, 서인국, 안세호, 이무생, 허준호는 “늘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되세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올 가을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건강하세요”라는 멘트로 팬들의 건강과 더 나아가 가정의 화목을 빌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팬들을 향한 정성이 가득한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단란한 케미를 빚어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에 2020년을 앞두고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사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소속 배우는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성철,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허준호 등이 있다.
    • 연예·방송
    2019-09-13
  • “인천공항에서 우아한 클래식 수업 어떠세요?”
    [동포투데이] 발길 떠나는 곳, 발길 잡는 문화 공연이 공항풍경을 이채롭게 만든다. 인천국제공항은 여행객의 세계적 허브 공항답게 분주한 발길로 언제나 가득하다. 전 세계 192개 도시를 오가는 하루 평균 1,100여 편의 비행기와 20만 명 이상의 여객이 들고난다. 여객이 차고 넘치는 공항이 북적인다고만 생각했다면, 인천국제공항을 몰라도 제대로 모르는 것. 늘어난 여객만큼 풍성한 볼거리도 인천국제공항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중 압권이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다. ▲소프라노 ‘신재은’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9월 ‘클래식 클래스(Classic Class)’ 공연이 여행객의 분주함을 잡고 편안한 여행의 묘약이 된다. 이번 9월 상설공연은 ‘춤추는 클래식’, ‘바로크 클래식’, ‘노래하는 클래식’, ‘살롱 클래식’이라는 소제목으로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춤추는 클래식’ 공연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발레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나래 발레단이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 지젤과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와 컨템포러리로 관객과의 가까운 거리에서 매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바로크 클래식’ 공연에는 원전악기를 사용하여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바로크 앙상블 ‘콘프레리 무지카’가 무대에 오른다. 바로크 시대의 악기인 비올라 다 감바, 하프시스코드를 현대로 소환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17~18세기 바로크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노래하는 클래식’에서는 바이올린 정다운, 피아노 진마리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의 연주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 신재은, 안혜수와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테너 김기선, 김지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또 ‘살롱 클래식’ 공연은 유명 영화와 오페라 속 클래식 연주와 해설로 클래식의 재미와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탱고 레슨의 ‘리베르 탱고’, 디즈니메들리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피아노, 첼로, 플루트로 연주해 클래식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추석 맞이 ‘한가위 문화 한마당’ 이벤트다. 오는 10~12일 외국인을 비롯한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가위 문화 한마당은 전통을 이어가는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청춘 전통공연가가 만드는 활력 넘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신영희의 판소리와 청년들이 펼치는 부채춤, 장구춤과 함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보유자 김기호 장인과 함께하는 금박문양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9-09-10
  • '아스달 연대기' 태원석, 파워풀한 탈출 액션 '불꽃 열연'
    [동포투데이] '아스달 연대기' 태원석이 위기 속 기지를 발휘, 깃바닥 탈출을 이끌어내며 2막을 열었다. 태원석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캐란족 출신 깃바닥 노예 바도루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된 13회에서 바도루는 은섬(송중기 분)과 함께 깃바닥 노예들의 탈출을 이끌며 극의 핵심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탈출을 앞둔 순간 발각의 위기에 처했고 그때 공격을 주도하는 은섬을 따라 바도루는 닥치는 대로 집어 던지며 골두의 수하들과 대칸을 공격했다. 폭풍 같은 상황에 고조되는 위기감 속 맹렬한 기세로 싸워나가는 바도루의 존재가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돌도끼로 탈출을 이끈 바도루는 이제 어디로 갈 작정이냐는 스천의 말에 "주비놀. 죽은 놈이 하나 있는데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라며 과거 사트닉(조병규 분)과의 약속을 지켜주려고 했다. 여기에 달새(신주환 분)를 구하러 가겠다는 은섬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따라 나서며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반면, 의리 없는 잎생(김성철 분)에게는 "애들 다 죽는 동안, 너는 거적 안에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라고 분노했다. 이어 사트닉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비놀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가고 싶지 않아하는 잎생에게 "그래 넌 빠져. 대신 내가, 너 사트닉 약속 안 지킨거 반드시 얘기한다. 모모족 누구든 만나면"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태원석은 극 초반 냉정하고 까칠했던 겉모습과는 달리, 한 번 마음을 열자 속내는 의리로 꽉 찬 바도루의 진면모를 섬세한 연기를 통해 빚어내며, 바도루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원한 액션에 불꽃같은 열연으로 캐릭터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바도루는 돌담불 내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가운데서도, 동료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터. 태원석은 위기에 마주했음에도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는 정의로움과 동시에 의리 없는 잎생에게는 화를 내는 바도루의 호탕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의리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 시청자들에게 안정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태원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9-08
  • ‘폐교’ 검색어 급상승! 네트즌의 검색 열풍!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번째 학원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하며 일간검색어가 급상승 하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감독: 최효원 출연: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 개봉 : 9월 5일 | 제작/배급 : ㈜유비네트워크) 10년만에 만난 친구들이 우연히 폐교가 된 학교에 모이게 되고 10년 동안 숨겼던 자신들의 악행으로 인해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는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 했다. '폐교'의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영화 <폐교>에 대한 검색어가 급상승하고 있다. 8월 31일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에서 '타짜:원 아이드 잭', '그것:두번째 이야기', '나쁜녀석들:더무비',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에 이어 5위로 '폐교'가 올라왔다. 9월 1일에도 대작들의 틈에서 굳건히 5위를 기록하며 네트즌들의 영화 '폐교'에 대한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작비 수십억원의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네트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폐교'는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등의 젊은 연기자들이 실제 폐교에서 촬영한 패기 넘치는 젊은 감각의 공포 영화다. 네티즌의 검색 열풍이 불고 있는 영화 '폐교'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폐교'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뒤를 이을 2019년 첫번째 한국 학원공포영화 영화다. '폐교'는 올 9월 5일 개봉했다.
    • 연예·방송
    2019-09-06
  • 中 배우 장균녕 여름 스타일링 비법 공개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장균녕(張鈞甯) 소속사에서 최근 장균녕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연한 화장에 아이보리 원피스를 입은 장균녕은 현대여성으로 분해 우아한 기품을 뽐냈습니다. 여기에 아쿠아 블루의 핸드백으로 매칭해 청량감을 더했다. 원피스에 그린 벨트로 포인트를 둔 장균녕의 표정과 제스처에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 연예·방송
    2019-08-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