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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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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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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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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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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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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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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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 마이웨이’ 안재홍·송하윤, 캐스팅…6년째 연애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배우 안재홍과 송하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을 확정, 6년째 연애중인 청춘 커플을 이루게 됐다. ‘쌈, 마이웨이’를 통해 KBS 드라마에 진출하게 된 안재홍은 홈쇼핑 회사의 정규직 대리 김주만 역을 맡는다. 6년이란 세월동안 여자 친구의 지극정성 뒷바라지로 번듯한 회사원이 됐다. “취직하면, 자리 잡으면, 전셋집 구하면”이란 구태 연한 핑계로 결혼을 차일피일 미루던 중, 회사 신입사원 예진의 구애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국내 굴지 족발집 체인을 거느린 부유한 집안의 딸. 주만은 조강지처나 다름없는 설희를 버리고 금수저를 물게 될까. ▲ 사진제공= 안재홍(씨엘엔컴퍼니), 송하윤(JYP엔터테인먼트) ‘내 딸, 금사월’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송하윤이 맡게 될 주만의 여자 친구 백설희는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이다. 그녀에게 딱히 대단할 것도 없고, 장남에 시누이가 둘이나 되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남자 친구 주만은 최고의 남자. 그가 정규직 사원이 된 것도 자랑스럽다. 주만이 고생해 번 돈이 아까워 뭐 하나 사달란 적도 없고, 주만에겐 궁상으로 보이는 줄도 모르고 날이 갈수록 짠순이가 되간다. 그런데 주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주만이 자신 앞에 찾아온 신분 상승 기회를 잡고 ‘청춘의 덫’의 이종원이 될지, 설희는 그런 남친을 보며 어떤 미래를 선택하게 될지, 2017년 청춘들의 현실 로맨스를 어떻게 써나갈지가 주만과 설희 커플의 관전 포인트. 영화 ‘족구왕’, ‘위대한 소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으로 청춘의 현실을 대변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재홍과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유령’, 영화 ‘제보자’ 등 여러 작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온 송하윤의 신선한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여기에 주만은 절친 동만(박서준)과 ‘만만이 브로맨스’를, 설희는 절친 애라(김지원)와 ‘천상 여자 vs. 걸크러시’라는 상반된 ‘라희 워맨스’를 선보이며, 의리로 뭉친 4인의 마이너 청춘들이 엮어가는 성장기와 각기 다른 현실 로맨스로 극적인 재미와 공감 포인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 등을 통해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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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여자친구 신비·엄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귀여운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3월 20일 월요일 밤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오프닝에서 신비는 정식으로 성인이 된 올해 1월 1일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회사 직원들과 멤버들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는 신비의 이야기에 이영자가 ”소맥의 첫 맛이 어땠냐“고 궁금해 하자 신비는 ”처음에 먹었을 때는 쓴맛 때문에 별로였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왜 먹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엽은 ”처음 먹은 것처럼 아주 연기를 잘했다“며 짓궂은 농담으로 오프닝부터 방청객들의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녹화에는 남들과는 다른 미각을 가진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제 친구는요, ‘내가 만든 복숭아 볶음밥이다~ 이건 비타민 알약 밥! 맛있겠지?’ 레시피에 괴상한 아이디어를 더해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창조하는데요. 심지어 그 음식들을 맛보라며 저에게 강요합니다! 제 친구 왜 이러는 걸까요?” 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친구가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본 MC와 게스트는 충격적인 맛 때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조는 “<안녕하세요> MC는 극한직업이다, KBS는 보험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상한 음식도 구별하지 못한다는 주인공 친구에게 이영자는 “어렸을 때부터 첫 맛을 잘못 배워서 본연의 음식 맛을 모르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진지하게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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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50대男 시청률 상승
    ▲ 리얼스토리 눈 김민희 홍상수 사진=MBC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방송한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에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시청률 보다 높았다. 지난주 방송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시청률은 전국 7.2% 수도권 6.5% 였는데 이날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의 전국 시청률은 7.6%, 수도권 시청률은 8.0% 로 수도권 시청률 상승이 두드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홍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시사회에서 홍감독과 김민희가 서로 사랑 하는 사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홍감독 부인이 “이혼이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지난 주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보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을 더 많이 시청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시청자층은 50대 남자로 시청률이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보다 전국 2.3%p, 수도권 무려 5.4%p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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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훠쓰옌, 선녀 비주얼 화보공개...청춘 매력 발산
    ▲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월 18일, 모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가한 배우 훠쓰옌(霍思燕)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요정마냥 스타일리쉬하고도 활력으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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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태연의 목소리는 하나의 장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3월 14일 녹화를 마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양한 분야의 음원깡패들이 총출동해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연은 데뷔 11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My Voice]의 타이틀곡 ‘Fine’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새 앨범을 설명한 태연은 태연이 생각하는 자신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묻는 MC의 질문에 망설이다 “얼마 전 팬 분이 ‘태연의 목소리는 하나의 장르다’라는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한 태연은 이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퇴폐’와 ‘나른’ 두 가지 컨셉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는데, 즉석에서 상반된 두 컨셉을 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곡을 받고 싶은 작곡가가 있는지 묻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을 꼽으며 “사실 정준일씨가 예전에 곡을 주셨는데 아직 제 메일에 잘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태연은 솔로곡 ‘I’에 직접 참여하며 작사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I’는 거의 도끼 수준의 라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MC 유희열은 그 후 작사 작업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 태연은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조심스럽다”며 “속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 지나간 과거는 거기서 끝내고 일기도 쓰지 않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태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팬이었던 넬의 대표곡인 ‘기억을 걷는 시간’을 이번 앨범의 히든 트랙으로 실었다고 밝혔다. “음원으로는 들을 수 없고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노래, ‘CD Only’다”라고 말한 태연은 “오늘 방송 최초로 이 노래를 부르겠다”며 ‘스케치북 Only’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태연, 정준일, 매드클라운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8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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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화제작일 수밖에 없는 드라마 '귓속말'을 주목하라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오는 3월 27일 밤 10시 ‘피고인’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한국의 부조리한 권력 구조와 치부를 예리하게 찌른 박경수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2012년 ‘추적자’는 당시 대선 이슈와 맞물려 꼭 봐야 하는 국민 드라마로 불렸으며, 2015년 ‘펀치’는 공권력의 폐부를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그렇다면 이번 '귓속말'에는 어떤 사회적 메시지가 담기게 될까? 박경수 작가는 "이 세상엔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작은 속삭임들이 있다. 그 작은 속삭임을 귀담아들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 달라"고 말하고, 어느 때보다도 시국과 맞물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암시했다.‘귓속말’ 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최근 비선 실세와 함께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법비’, 즉 법을 악용하는 법률 비적들의 비릿한 속살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귓속말’ 제작진은 “법비, 권력 등 지금 이 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밟아가는 이야기이기에, 시청자께서 공감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재미와 공감에 그치지 않고, 희망까지 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 연예·방송
    2017-03-17
  •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 악재 딛고 일본 공연 준비 중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앨범 '화 좀 내지 마'를 발표한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 Aplus, A+)'은 1월 멤버 '틴'의 부상으로 잠시 활동 중단, 2월에는 멤버 제이노의 기흉 수술로 팀 내의 연이은 악재를 딛고 한국 스케줄에 전념하며 일본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 4인조 보이그룹 '에이플(APL, Aplus, A+)' 보이그룹 에이플은 2월 2일 아리랑 라디오(Arirang Radio)의 '케이 팝핀(K-poppin)'을 시작으로 3월 15일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MC김경식, 사유리)'등 여러 가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각종 대학 축제 섭외에 바쁜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가오는 4월 18일에 가지는 일본 센가와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에 총력을 다해 전석 매진을 다짐하며 맹연습 중이다."라고 에이플의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보이그룹 에이플만이 가진 4인 4색의 귀엽고 매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에이플만이 가진 귀여운 매력을 표현해낸 초식남 콘셉트의 곡인 '화 좀 내지 마'의 뮤비 내용은 화를 내는 무서운 여자 친구를 각자의 방법으로 풀어주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멤버의 부상 및 수술로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으로 뭉친 보이그룹 에이플의 Japanese Ver.으로 발표된 '화 좀 내지 마'는 3월 15일 낮 12시에 발매 되었다.
    • 연예·방송
    2017-03-16
  • 걸그룹 스위치 멤버 '두유' 2017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등장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걸그룹 스위치(switch) 멤버 '두유'가 2017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에 등장했다. 특급 바스트 G컵을 자랑하는 두유는 육감적인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서 그녀의 몸매를 과감하게 나타냈다. 이미 클럽씬에서는 '제2의 DJ소다'라고 불리고 있는 두유는 두유만이 가진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장식한 것이다. ▲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 선보인 걸그룹 스위치(switch)의 건강미녀 'DJ두유' 특히나 '두유'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관계자는 "촬영 내내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두유의 몸짓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화보로 첫 문을 장식한 DJ두유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의 화보 이외에도 4월에 있을 걸그룹 스위치 일본 콘서트 앙코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두유는 "2016년 한 해 보내주신 팬들께 보답하고 DJ두유로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피력을 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담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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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 걸그룹 '라붐' 솔빈, 영재발굴단 전격 출연!
    ▲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가수 외에도 MC,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돌 솔빈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도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로지 독학으로 곡을 쓰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한 솔빈은 “취미로만 하는 거라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도, 혼자서 쓴 곡이 7곡이 넘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솔빈은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영재발굴단’에서 짧게 공개했다.곡을 들은 ‘영재발굴단’ 패널들은 ‘곡이 정말 맑다’, ‘풋풋하고 예쁜 사랑노래 같다’는 반응을 보여, 솔빈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했다.뿐만 아니라 평소 개인기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솔빈은 우연히 회를 먹다가 개발한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솔빈은 가자미, 연어, 홍어, 뽈락, 꽁치를 표정만으로 표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빈표 애교에 베테랑 희극인인 컬투와 김지선도 ‘좋아! 좋아! 좋아!’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만능돌 솔빈의 자작곡과 함께, 하루 종일 수학문제만 풀며 중고등학생 수학강의를 듣는다는 9살 김재민 군과 역사영재에서 지도영재로 돌아 온 12살 홍민기 군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3-15
  • 가수 신성훈, 크로스 드레서 ‘여장남자’ 화려하게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영화 ‘하이힐’ 등 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의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입증한 가수 신성훈과 라메르 뷰티 화보가 만났다. ▲ '가수 신성훈 생애 첫 화보 라메르 뷰티 촬영' 그는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출연 이후 예능과 영화에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가수 신성훈과 라메르 뷰티가 함께한 화보 촬영은 총 두 가지 콘셉트로 또마베베 스튜디오(이한종 작가), 박승철 Wig-Studio 부천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크로스 드레서 엘프 콘셉트로 단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모습이 담긴 인상을 남겼다. 만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엘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헤어부터 드레스까지 입고 개성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두 번째 콘셉트 촬영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크로스 드레서를 보여줬다. 신성훈은 동안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외모를 버리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한껏 선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연예·방송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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