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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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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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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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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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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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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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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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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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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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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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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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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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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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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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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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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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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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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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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사저복귀, 뉴스 전문 채널 시청률 상승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전날 일요일 오후 박근혜 전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며 사실상 헌재 판결 불승복 의사를 밝히면서 당일 지상파 3사 저녁 메인 뉴스 모두가 일제히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 하였는데 이러한 국민들의 관심이 월요일 까지 이어져 이른 아침 월요일 YTN, 연합뉴스 두 전문 뉴스 채널의 뉴스 시청률이 이례적으로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 하였다. ▲ 파면된 박근혜 전 한국 대통령 12일 청와대 떠나 사저로 귀환 13일 월요일 오전 6시 방송된 YTN <대한민국아침 뉴스 06>과 오전 6시 35분 방송된 연합뉴스 TV <출발640>의 시청률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은 각 각 1.676%, 1.497%로 각 각 지상파와 종편을 제외한 PP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2위와 5위를 차지 하였다. 지난 주 월요일 6일 방송에서는 YTN <대한민국아침 뉴스 06>가 시청률 1.137%로 전체 PP순위 19위 였고 연합뉴스 TV <출발640>은 시청률 0.898%로 47위 였다. 이처럼 뉴스 전문 채널의 아침 이른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체 시청률 순위 상위권을 차지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며 헌재 판결 불승복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밤새 국민들의 관심이 어떠 했는 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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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사저복귀, 뉴스 전문 채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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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희대의 악마 차민호, 아버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만만하게 봤던 검사 지성이 사건의 핵심 증거인 칼을 찾고 제 딸 신린아까지 구출해가더니, 이젠 자신은 결백하다며 돌연 자수를 했다. 사면초가 궁지에 몰린 엄기준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 사진 : SBS '피고인' 다른 사람 무릎은 수백 번 꿇려봤어도 남 앞에 무릎 꿇고 빌어본 역사가 없는 희대의 악마 차민호(엄기준 분). 그런 그가 아버지 차영운(장광 분) 회장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처절히 호소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민호는 간절한 표정과 애타는 눈빛으로 아버지를 설득하고 있는데, 차영운은 분노를 삭힌 채 냉정한 태도로 아들을 외면하는 모습이다.차민호는 형 차선호의 삶을 대신해 사는 동안 숱한 고비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자신만의 잔혹한 방식들로 어려움을 타파해나갔던 터. 그러나 이번만큼은 천하의 차민호라 할지라도 결코 쉽지 않은 위기가 될 전망이다.현재 차민호는 내부 고발자의 등장으로 차명 그룹 비리의 늪에 더 깊이 빠진데 이어, 박정우(지성 분)의 자수로 인해 ‘차선호’로서의 인생 전체가 무너질 처지에 놓인 상황. 그런 이유로 평생 애증의 대상인 아버지와 절박한 독대를 벌여야만 했던 사연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예상치 못한 작전들로 차민호를 곤경에 빠뜨린 박정우는 용기를 준 딸 하연(신린아 분)의 손을 잡고 자수를 감행, 무죄를 밝히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한다. 박정우의 뜻밖에 행보로 하여금 월하동 살인사건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차민호, 강준혁(오창석 분), 이성규(김민석 분), 최대홍(박호산 분) 등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굴복을 모르는 악인 차민호와 악마를 더 지독한 악마로 길러낸 아버지 차영운의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될 ‘피고인’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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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희대의 악마 차민호, 아버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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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개최
- ▲ 사진제공 :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4월 8일(토)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 : 보훈무용예술협회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유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 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창작), 현대무용(자유,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관련소재)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6월 3일(토)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상금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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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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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제23회 홍콩영화평론학회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 ▲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3월 8일 제23회 홍콩영화평론학회대상에서 배우 주동우(周冬雨)는 영화 "칠월과 안생(七月與安生)"에서의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동우는 수상소감으로 줄곧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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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제23회 홍콩영화평론학회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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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자오웨이의 볼륨 몸매, 섹시하고 루즈한 매력 발산
-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자오웨이(趙薇, 조미)가 모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녀는 40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슴라인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섹시함을 발산했다.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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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자오웨이의 볼륨 몸매, 섹시하고 루즈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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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세대 인기스타 디리러바
-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가 촬영한 새로운 표지 화보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꽃치마를 입고 유럽풍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며, 화단에 내려온 선녀 같기도 했다. 그녀는 3월 봄의 미풍 같은 참신함과 따뜻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 중국 차세대 스타 디리러바(迪麗熱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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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세대 인기스타 디리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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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여자친구 ‘증조 할아버지 팬’의 정체는?!
-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7일 녹화를 마쳤다. MC 유희열은 이 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오늘은 귀가 호강하는 날이다”라고 예고했는데, 연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며 귀호강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파워 청순’의 대표주자 여자친구는 보아의 ‘No.1’부터 카라의 ‘미스터‘, 원더걸스의 ’So Hot‘,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까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한 롤모델 걸그룹의 메들리를 선보이며 ’귀호강‘에 이은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휴대전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멤버 유주는 이름 대신 각 멤버들을 보고 바로 떠오르는 음식 이모티콘으로 번호를 저장했다고 말했는데, MC 유희열을 보고는 “파전이 떠오른다”며 “친숙하지만 감성적인 느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증조할아버지 팬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정체는 국민MC 송해. 송해는 방송에서 일흔 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과하고 수차례 여자친구의 팬임을 공개한 바 있는데, 멤버 은하는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다면 트로트 곡을 부르겠다며 구성진 트로트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신곡 ‘FINGERTIP’으로 컴백, ‘파워 청순’에서 ‘파워 시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는 이 날 녹화일 기준으로 신곡 첫 무대를 가졌는데, 달라진 컨셉부터 포인트 안무까지 신곡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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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여자친구 ‘증조 할아버지 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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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드레스를 입은 中여신들
- [동포투데이] 최근 많은 중국 여배우들이 시상식 등 행사에 참가할 때 흰색 드레스를 선택한다. 당신은 누구의 '횐색 드레스 스타일'을 더 선호 하는가요? ▲ angelababy ▲ angelababy ▲ 자오웨이 ▲ 자오웨이 ▲ 니니 ▲ 니니 ▲ 수치 ▲ 수치 ▲ 고위안위안 ▲ 고위안위안 ▲ 자오리잉 ▲ 자오리잉 <사진출처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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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드레스를 입은 中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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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워너비 걸그룹 메들리’ 공개
-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7일 녹화를 마쳤다. MC 유희열은 이 날 녹화의 오프닝에서 “오늘은 귀가 호강하는 날이다”라고 예고했는데, 연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며 귀호강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출연자는 차세대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도깨비>의 대표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이 노래로는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에일리는 “백지영, 린, 거미의 기록을 깨고 OST 퀸이 됐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퀸은 아니고 공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일리는 그동안 사랑받은 OST 명곡 중 탐나는 세 곡을 열창해 원곡을 뛰어넘는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희열은 물론 이소라, 김동률 등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토마스쿡은 5년 만에 오른 스케치북 무대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MC 유희열과 깊은 음악적 교류를 드러내며 입담을 과시했는데, “한류를 찾아 중국에 갔다가 그저 한류 목격만 하고 왔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토마스쿡은 이소라와의 작업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파워 청순’의 대표주자 여자친구는 ‘귀호강’에 이어 ‘눈호강’까지 선사하는 무대를 공개했다. 보아의 ‘No.1’부터 카라의 ‘미스터‘, 원더걸스의 ’So Hot‘,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까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한 롤모델 걸그룹의 메들리를 선보인 것. 완성도 있는 무대로 눈길을 끈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에서 ’파워 시크‘로 변신한 신곡 ’FINGERTIP‘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기도 했다. 최근 음악 예능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미친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는 인순이의 ‘아버지’로 첫 무대를 열었는데, 두 사람은 ‘아버지’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전 ‘코러스계의 신’으로 불린 두 사람은 이적, 박효신, 김조한 등의 코러스로 활동했다고 말한 데 이어 스케치북의 무대에도 코러스로 수십 차례 출연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고백하기도 했다. 에일리, 토마스쿡, 여자친구, 길구봉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1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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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워너비 걸그룹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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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그룹 리틀뮤즈, ‘푸른바다 인어공주’ 음원 발매
-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 리틀뮤즈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요 그룹이다. 동심을 가득 담은 ‘푸른바다 인어공주’는 맑고 밝은 멜로디와 희망찬 꿈을 담은 노랫말이 특징이며 문정은 작사, 고수진 작곡이다. 한편 ‘푸른바다 인어공주’ 영상은 리틀뮤즈 어린이들이 귀여운 인어로 분해 아름다운 화보로 영상을 만들었다.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 리틀뮤즈의 푸른바다 인어공주가 3월 10일 정오 발매된다(사진제공: 뮤즈 오디세이) 뮤즈 오디세이 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음반기획 및 제작회사이다. 2014년 리틀뮤즈의 1집 ‘슈비비 슈바빠’ 및 싱글 2집 ‘놀고 싶어요’, 싱글 3집 ‘나눔의 행복’, 싱글 4집 ‘빛나는 별’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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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그룹 리틀뮤즈, ‘푸른바다 인어공주’ 음원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