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전날 일요일 오후 박근혜 전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며 사실상 헌재 판결 불승복 의사를 밝히면서 당일 지상파 3사 저녁 메인 뉴스 모두가 일제히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 하였는데 이러한 국민들의 관심이 월요일 까지 이어져 이른 아침 월요일 YTN, 연합뉴스 두 전문 뉴스 채널의 뉴스 시청률이 이례적으로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 하였다.  
 
캡처.PNG▲ 파면된 박근혜 전 한국 대통령 12일 청와대 떠나 사저로 귀환
 
13일 월요일 오전 6시 방송된 YTN <대한민국아침 뉴스 06>과 오전 6시 35분 방송된 연합뉴스 TV <출발640>의 시청률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은 각 각 1.676%, 1.497%로 각 각 지상파와 종편을 제외한 PP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2위와 5위를 차지 하였다. 지난 주 월요일 6일 방송에서는 YTN <대한민국아침 뉴스 06>가 시청률 1.137%로 전체 PP순위 19위 였고 연합뉴스 TV <출발640>은 시청률 0.898%로 47위 였다.
 
이처럼 뉴스 전문 채널의 아침 이른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체 시청률 순위 상위권을 차지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며 헌재 판결 불승복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밤새 국민들의 관심이 어떠 했는 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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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사저복귀, 뉴스 전문 채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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