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 연예·방송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유역비 세련된 이미지로 잡지 표지 장식
    최근 잡지 표지를 장식한 배우 유역비(劉亦菲)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화보 속 유역비는 도시여성의 세련되고 지적이며 우아한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다양한 패션으로 그는 중성적이거나 사랑스러운 표정과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만 서른살이 된 유역비는 기존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점차 성숙미를 풍기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3-08
  • '본격연예 한밤' 국민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비법 대공개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의 ‘신기주의 연예론’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충무로의 ‘연기본좌’들이 총출동한다.‘먹방’계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평가받는 하정우, “어이가 없네”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유아인, 소처럼 일하는 배우의 대명사 황정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이자 믿고 보는 배우라는 점이다.이들을 묶을 수 있는 또 다른 단어는 바로 ‘메소드 연기’이다. ‘메소드 연기’는 ‘배우가 극 중 배역에 몰입해 그 인물 자체가 되어 연기한다’는 뜻으로, 마치 배역에 빙의한 듯 ‘신들린’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실제 하정우는 영화 ‘황해’를 준비하며, 극 중 인물의 거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1년 동안 스킨도 바르지 않는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입는 내복까지도 연변에서 공수한 것을 입었을 만큼 배역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또 다른 ‘천만 배우’ 황정민은 걸음걸이의 차이만으로 순정남과 악역을 완벽히 표현해냈고, 송강호는 특유의 화법을 통해 극 배역에 자신을 온전히 흡수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배역으로의 완벽한 몰입을 보여줄 수많은 스타가 ‘신기주의 연예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비법이 방송되는 이번 주 ‘본격연예 한밤’은 7일 밤 8시 55분 전파를 탄다.
    • 연예·방송
    2017-03-07
  • '초인가족 2017' 청년실업부터 직장 내 성희롱까지...공감 100%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지난 6일 방송된 5회, 6회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초인가족 2017> 5회와 6회는 각각 5.0%와 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5%대에 진입,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 SBS <초인가족 2017> <초인가족 2017> 5회에서는 초인가족의 실세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의 생일날, 예고도 없이 등장한 시동생이자 청년 백수 ‘나백일’(배유람)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은 취직하기 위해 다녔고, 꿈은 정규직 사원이 되어 오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인 대리라는 나백일은 ‘나천일’(박혁권)의 동생으로 어렵게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정규직 문 앞에서 실패하고 쫓겨나 다시 취준생이 된 비운의 인물. 눈치도 없이 라연의 생일에 딱 맞춰 등장한 나백일은 형수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집안일을 스스로 하는 모습은 물론, 짝사랑으로 고민하는 조카 ‘나익희’(김지민)에게는 연애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형인 천일에게 받은 용돈까지 나눠주며 점수를 딴다.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는 직장인이 된 친구들의 배부른 신세한탄에 거리감을 느끼고, 조카에게 준 용돈에 차비도 없는 처지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끝내 집까지 걸어서 가는 백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천일과 라연 그리고 익희가 백일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찡한 가족애까지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어진 6회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희롱 예방 교육’을 듣게 된 영업 2팀은 형식적으로 영상 하나 틀어주고 강의를 마치려는 남자 강사를 향해 강한 항의를 한 ‘안대리’(박희본) 덕분에 새로운 여자 강사에게 교육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새로 받게 된 ‘성희롱 예방 교육’은 시간관계상 영업 2팀에서 유일하게 천일만이 간증(?)을 하게 되면서 끝이 났다. 이어서 버스에서 억울하게 변태 취급을 받게 된 천일은 역차별, 역희롱이라 분노하며 진정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남자 화장실 청소를 하는 아줌마에게도 그리고, 풋고추를 먹다 ‘너무 맵다’고 말한 안대리에게도 고추라는 발언은 남자들에 대한 성희롱이라며 억울함을 참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2017년 대한민국이 직면한 청년 실업 문제부터 직장 내 성희롱 문제까지 어쩌면 무겁게만 보이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초인가족 2017>을 본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완전 공감…찡하면서도 웃기고 짠하면서도 공감되서 안 볼 수가 없음!”, “대박 웃겨!!!완전 사이다 드라마다!”, “취준생….2년차… 보면서 울고 웃고!! 이런 드라마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3-07
  •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20일 첫 크랭크인
    ▲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사진제공: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하늘 감독(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길거리에 버려지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스릴러 작품이다. 더이상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생명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되었으며 영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적 메시지도 분명히 표현된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먼저 확인한 관련업계 인사들은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 등에 놀랐다며 하루 빨리 스크린에 개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하늘 감독은 “이번 작품 오디션 경쟁률은 3000:1 정도 되었다”며 “첫 작품임에도 유명 연예인들부터 신인 배우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캐스팅은 유명 연예인, 신인할 것 없이 모두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고 말했다. 많은 연기자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3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 연예·방송
    2017-03-06
  • KBS2, MBC 새 주말드라마 첫 방송 승자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KBS2와 MBC가'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를 끝내고 각각 지난 토요일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동시에 첫 방송하였다. 전작 '월계수양복점 신사들'과 '불어라 미풍아' 경쟁에서는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시청률이 32.9%, 그리고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은 23.9%로 KBS2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의 승리로 끝났다. ▲ 사진 : '월계수양복점 신사들','불어라 미풍아' 방송 화면 캡쳐 그렇다면 이번 새로운 주말드라마 첫 방송의 승자는 누구 일까?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월4일(토) 첫 방송에서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21.1%로 스타트를 하면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시청률 11.1%보다 약 10%p 정도 높은 성적으로 시작했다. 다음날 2회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약 3%p 상승하며 24.4%,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 약 1%p 상승하며 시청률 12.2%로 두 프로그램간의 격차가 좀 더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2016년8월27일 방송된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첫 회가 23.7% 였던 것에 비하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첫 방송 시청률 21.1%는 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진 시청률 이며, 반대로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는 전작 '불어라 미풍아' 첫 회 시청률 10.3% 보다 약 1%p 더 높은 시청률이다. 다시 말해서 비록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아버지가 이상해' 보다 차이가 있는 출발을 하고 있지만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의 경우에도 전작 '불어라 미풍아'에 비해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3-06
  • '배틀트립' 구구단·세정·나영, 낭만 가득 청춘 여행기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주 4일 10시 40분 KBS 2TV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을 주제로 구구단 세정, 나영의 대구 여행기가 공개된다. 구구단 신곡 “나 같은 애”로 돌아온 떠오르는 예능 대세 세정과 비주얼 라인 나영은, 젊은 층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 만족할 대구 여행기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 주제에 맞게 대구에서 떠오르는 데이트 명소 강정보 디아크를 방문. 새벽까지 체험할 수 있는 LED카트를 소개하며 밤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보기만해도 짜릿한 대구 유일의 놀이기구 메가스윙 360과 젊은 층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쿤 카페에 방문하며 ‘즐길거리가 없다’는 대구의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쉈다. 또한, 대구에서 태어난 유명가수 故김광석의 정취가 남아있는 ‘김광석 거리’를 방문. 옛날 교복체험, LP 카페까지 7080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낭만 가득 청춘기를 소개해 배틀트립 MC군단에게 호평을 얻었다. 다양한 볼거리로 판정단의 이목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피자삼겹살, 꼬치튀김, 치즈 불곱창 등 식도락의 천국 대구에 걸맞은 강력한 먹거리까지 소개해 100인 판정단의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는데. 두 사람의 여행기를 본 상대편 김대성은 “고향이 대구인데 처음 보는 곳이 많다”며 이들의 여행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7-03-03
  • 배우 윤소아, 연이은 캐스팅 '미쓰백' 출연 확정...연기 변신 예고
    ▲ 배우 윤송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주인공 역에 한지민과 이희준이 캐스팅 됐다. 윤송아는 극 중 중요한 사건의 최초발견자이면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복자사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윤송아는 얼마 전 방수인 감독의 영화 ‘덕구’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미쓰백’의 연이은 캐스팅이 2017년 활발한 연기활동을 알리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배우 윤송아 배우 윤송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여자의 비밀’에서 강우(오민석)와 지유(소이현)의 사연을 다 꿰고 있는 동아리 선배이자, 지찬(권시현)이 일하는 카페의 사장으로, 강우(오민석)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그 마음을 꼭꼭 숨긴 채 그들을 응원하는 정주리 역로 주목을 받았다. 윤송아는 2017년 밀리오레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올해 예정 영화 ‘오뉴월’, ‘궁합’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화가로서도 바쁜 작품 활동을 이어 오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배우 윤송아 배우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 2위,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한국미술치료대상,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영화 ‘미쓰백’은 단편영화 ‘그녀에게’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월 초 크랭크인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 연예·방송
    2017-03-03
  •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 창립공연 ‘우리 춤 동행’
    ▲ 사진제공: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지부장 이소녕) 창립공연이 오는 3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의 정식 출범을 알리고 청주시 무용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춤 동행’에서는 청주시지부가 준비한 부채춤, 상상 한량무(안무-류영수), 상상 진도북춤, 이매방류 초립동 등을 선 보이며, 특별출연에 강원대학교 강사인 권용상 선생의 창작무용,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의 사랑가, 세한대학교 염현주 교수의 태평무, 사)우리춤협회 최창덕 이사장의 살풀이춤 등 다양한 우리춤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3-02
  • ‘완벽한 아내’ 고소영, 줌마판타지 채운 1일 1‘복’크러쉬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매회 1일 1 ‘복’크러쉬를 선보이며 줌마 판타지를 채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비록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복 없는 인생이지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심재복(고소영). 그녀의 씩씩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을 대신해주며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대학 중퇴에 아이까지 둘 딸린 아줌마다 보니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탈락한 재복. 이미 잘린 마당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재복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아주 잘한 거 아시면 저를 뽑아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대학도 중퇴했고, 아줌마라서요?”라고 되물었다. 다음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당함을 알고도 따질 수 없던 수많은 을(乙)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 대목이었다. 며느리의 최대, 최고의 적인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은 다 했다. “반찬값이냐 겨우 벌면서 유세”라는 시어머니에게 “그 반찬값으로 진욱 아빠 대학교 마쳤어요. 어머니 댁 생활비도 드리고요”라며 일침을 놨다.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바람 소식을 알고도 “잘난 남편 데리고 살기가 쉽냐?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딸도 마다했다”는 말에는 “저도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아들 있었는데. 거기로 갈 걸 그랬나 봐요”라며 지지 않고 응수했다. “내 앞에서 잘난 척하면 안 된다”는 상사 강봉구(성준)에게는 “잘난 척 할 만하니까 잘난 척하죠.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변호사랍시고 내 앞에서 깝치니까요”라는 사이다 반격을 가했다. 절정은 남편의 바람녀 정나미(임세미)를 향한 사자후였다. 정희와 부적절한 관계에도 오히려 당당한 정나미(임세미)에게 날린 “꿇어”라는 한 마디는 재복과 함께 혈압이 상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치료제를 선사한 엔딩이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말할 수 없던 대사들로 1일 1‘복’크러쉬를 선사한 재복의 활약은 오는 6일 밤 10시 KBS 2TV ‘완벽한 아내’ 3회에서 계속된다.
    • 연예·방송
    2017-03-02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남자 스타들 6人을 선정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자 스타들의 여장(크로스드레서) 메이크업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뽑은 여장 1위는 2am의 조권이 선정됐다.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조권은 여장하고 있는 모습에 별명 '여조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Mnet '골든 탬버린' 방송 전 여장 사진을 게시해 실검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조권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네티즌이 뽑은 2위는 한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데뷔 전부터 성별 논란이 될 만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자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까지 했다. 이성종은 예능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분장해 아이돌 대표 여장남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위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은 여느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신성훈의 여장 역시 화제를 낳기도 한다. 신성훈은 방송 출연으로 실검에 오를 때마다 과거 여장 사진까지 기사화될 정도다. 최근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4위는 상남자 배우 차승원을 손꼽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일명 왕언니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의 여장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하이힐'에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은 형사로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차승원의 여장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예상을 완벽하게 깨트렸다. 그만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다소 남성적인 모습이 보여서 4위로 선정됐다. 이어 5위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다. 유승호는 댄디함과 카리스마까지 모두 소유한 상남자다. 하지만 그런 유승호도 여장 순위에 빠질 수 없다. 유승호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된 건 영화'봉이 김선달'에서 처음 시도했다. 영화 개봉 후 그야말로 쎈세이션을 불러이르킬만큼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완벽한 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이 유승호를 5위로 선정한 이유 역시 같았을 것이다. 유승호의 또 다른 여장 변신을 기대해 본다. 누리꾼들이 마지막으로 손꼽은 6위는 국민 MC 신동엽이다. 사진 속 신동엽은 코믹스러우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19금 개그의 완결판 신동엽스럽다. 동엽 언니가 우리 친언니였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SNL부터 CF 광고까지 여장으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까지 감수하면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메이크업을 해도 신동엽스럽다 보니 6위로 선정됐다. 요즘 스타들은 연예인 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버리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왕년의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 연예·방송
    2017-03-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