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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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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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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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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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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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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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신인배우 김이정, '스타팜' 전속 맺고 새 출발
    ▲ 신인배우 김이정 [동포투데이] 신인배우 김이정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스타팜과 전속을 맺었다는 소식을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김이정은 탄탄 연기력을 쌓아 단편영화부터 시작해 온 준비된 배우다. 그녀의 대표작인 '죽음의 섬' 은 비교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면서 그녀를 알린 작품이다. 연기뿐만 아닌 TV 예능까지 꽤 많이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려왔다. MBC 나누면 행복, KBS 사랑의 가족, KBS일대백, 아침마당 등등 탁월한 입담으로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까지 소유한 김이정의 배우로서의 새 출발은 더욱 기대가 된다. 8일 스타팜(스타팜, 대표 오승일) 측은 “배우 김이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김이정은 작품 속 캐릭터를 빛나게 하는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이정은 이미 단편, 독립 시장에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성실히 연기력을 쌓아오면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흡입력 있는 연기로 2015년 9월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에서 또한 단편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호평을 받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이정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인 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이정은 현재 작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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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주성치·서극, 영화 "서유복요편" 홍보차 충칭 방문
    ▲ 영화 “서유복요편(西游伏妖篇)”제작진, 배우 일행이 충칭을 방문하고 팬들과 만났다. [동포투데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충칭 영화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화룽망(華龍網)에 따르면 3일, 주성치와 서극 감독이 배우 우이판, 린겅신, 린윈(吴亦凡 林更新、林允) 등과 함께 충칭을 방문해 흥행작 “서유복요편”12억 위안 돌파에 또 한 번의 열기를 더했다. ▲ 영화 “서유복요편(西游伏妖篇)”을 공동 제작한 주성치와 서극 감독 지난 해 설 연휴 기간, 주성치의 영화 “미인어”가 충칭 시민들과 만났다. 1년 뒤, 주성치는 또 하나의 흥행작 “서유복유편”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이번 영화는 주성치와 그의 지인 서극이 감독을 맡았다. “희극지왕”으로 불리는 주성치와 “무협지왕”으로 불리는 서극, 두 사람의 조합은 많은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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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본격연예 한밤’ 영화 '공조'의 세 주역을 만나본다
    ▲ 사진 제공 : SBS [동포투데이] 7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00만 관객이 대답한 영화 ‘공조’의 주인공 현빈, 유해진 그리고 김주혁을 만나본다.지난 주말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는 ‘공조’ 주인공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극장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500만 돌파 공약 때문.‘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설정으로 액션과 코믹을 아우르며 설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공조’. 500만 관객을 넘어 600만까지 가뿐히 돌파한 ‘공조’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을 현빈, 유해진, 김주혁 세 배우에게서 찾아본다.현빈에게 ‘공조’는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코어를 내고 있는’ 남다른 작품. 그는 촬영 4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유해진은 “천천히 해라, 무리지 않냐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빈은 “그 이야기를 안 들었다.”라며 “‘철령’이란 인물 표현을 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고백했다.‘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는 김주혁 역시 캐릭터 표현을 위해 태닝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데뷔 후 처음 맡는 악역인 만큼 “언제 사람을 괴롭혀 보겠냐”, “하지 않았던 걸 즐기면서 했다.”라며 ‘차기성’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밖에도 현빈의 이른바 ‘휴지 액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 등 ‘공조’의 명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늘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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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불어라 미풍아' 3주 만에 다시 시청률 20%대 돌파
    ▲ 사진 제공 : MBC [동포투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 기준으로 지난 1월15일 41회 시청률이 20.5%로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한 후 다시 3주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월5일(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4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21.6%, 수도권 기준 21.5%를 기록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 후속작은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엄정화·구혜선·정겨운·손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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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UP...40% 육박
    ▲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국민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이 어제 토요일 47회 방송분에서 토요일 자체 시청률(닐슨코리아)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어제 47회 방송분 엔딩에서는 기표(지승현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된 연실(조윤희 분)의 분노가 그려지면서 핵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그동안 착하고 선한 캐릭터였던 연실이 10년간 자신을 속여 온 기표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분노하던 모습은 지금까지 못 보던 새로운 모습. 제작진은 “조윤희의 분노 연기도 기대해볼만하다”며 제작현장에서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 연기에 다들 감탄했다는 후문! 어제 방송분에서는 신혼 부부인 태평(최원영 분)·동숙(오현경 분) 부부를 시샘하는 삼도(차인표 분)· 선녀(라미란 분)의 모습, 혼인신고로 새로운 부부 생활을 시작한 동진(이동건 분)·연실(조윤희 분) 부부의 모습 등이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또 시련을 사랑으로 견디고 있는 아츄커플의 모습도 감동으로 다가왔다. 코믹과 감동이 배합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제작진은 “끝까지 밝고 건강한 드라마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48회) 분에서는 “이제는 주객이 전도된 삼도 선녀 부부의 모습, 분노 오열하는 연실의 모습 등 반전 모습이 많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8회는 오늘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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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문화중국 사해동춘’ 중국동방연예그룹 한국공연
    ▲ 중국동방연예그룹 [동포투데이] "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은 2월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kbs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산, 부산 등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國務院僑務辦公室)에서 주최하는 "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공연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춘제(春節, 구정)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하고 고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중국 사해동춘" 공연은 중국의 유명 예술가와 중국동방연예그룹이 준비한 노래, 무용, 개그, 서커스, 마술 등 다양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전신은 중국가무단과 동방가무단이며 중국 내 가장 유명한 국가급 예술단체이다. 음악과 무용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유명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국내외관객의 사랑을 받는 우수한 예술작품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70여 개국과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했으며 중국과 세계 각 국간의 우정과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문화중국 사해동춘’ 공연은 2월11일(토) 오후3시 30분~6시 서울 여의도 KBS 홀, 2월12일(일) 오후 4시~6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2월16일(목) 저녁 7시 30분~9시 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한국 거주 중국인이나 중국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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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비욘세의 임신 발표 포스팅, 인스타그램 최고 사진 등극
    ▲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에 등극한 비욘세의 포스팅[동포투데이] 비욘세의 임신 발표 포스팅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에 등극해 화제다.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알린 쌍둥이 임신 발표 포스팅이 24시간 만에 7백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시물에 등극했다.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스팅은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selenagomez)가 공유한 사진으로 6백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자랑했다. 비욘세는 임신 발표 포스팅 이후 11시간 만에 셀레나 고메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주요 소식을 팬들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전 세계 월 활동 사용자는 6억 명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매월 6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2008년 힙합계 거물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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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배우 김혜선,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배우 김혜선,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위촉된다. 배우 김혜선이 2월 20일 한국 입양홍보회(엠펙)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혜선은 지난해 8월 어려운 입양가정을 위한 프로젝트 음원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로 참여했었던 이력과 입양단체 행사 때마다 화장품을 기부해주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왔다. 김혜선은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를 하게 된 이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절친 후배 가수 신성훈의 권유로 흔쾌히 손잡아줬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어려운 입양 가정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하고 물품을 기부할 만큼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다. 김혜선은 '입양에 대해서 그리고 생명의 대한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홍보대사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선은 나눔과 선행을 실천해 2016 국제평화 언론 대상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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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SBS 스페셜'에서는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 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낯설지 않다. 비자금 조성, 각종 부정 청탁, 친인척 뇌물 수수 혐의까지 가지각색의 이유로 국민은 임기 말 ‘실패한 대통령’을 마주했다. ▲ 사진제공 : SBS 지난 해 10월부터 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은 또다시 분노했고, 자신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실망했다. 세 차례 이루어진 대통령의 사과에도 국민은 ‘이러려고 대한민국 사람이 되었나’ 괴롭기만 하다. 이쯤 되니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사람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 대통령, 임기 말 명예롭게 퇴임하는 ‘성공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국민은 더 이상 대통령에게 속고 싶지 않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선거의 한복판에 있었던 ‘선(거의)(고)수’들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한때 ‘박근혜의 입’으로 불린 전여옥,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가 정두언, ‘원조 친박’ 홍문종까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전·현직 의원들은 선거의 영업 기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선거의 필승 전략은 공약도, 정책도 아닌 ‘이미지’였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핵심 참모였던 정두언 전 의원은 실제로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를 내세워 국민의 표심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SBS 전여옥 전 의원과 현재진행형 ‘원조 친박’ 홍문종 의원은 정치인 박근혜를 가리켜 ‘정치 스타’라고 입을 모았다. 흉탄에 부모를 잃고 고독하게 살아온 박근혜의 삶에 국민은 마치 드라마를 보듯 감정을 이입했고, 바라만 봐도 눈물 흘리며 열광하는 지지자들이 생겨났다는 것. 그렇다면 정치 스타 박근혜는 어떻게 ‘대통령 박근혜’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대통령 박근혜를 만들어낸 선거의 비밀, 바로 ‘박정희와 육영수 신화’의 후광 덕이었다. 장년층에게는 산업화와 성취의 환상, 청년층에게는 봉사와 애국심의 환상을 보여주기 위해 치밀하게 이미지 전략을 세웠던 정치 스타 박근혜. 2012년 대선 기간 동안 총 111차례 이루어진 유세 일정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 TV 토론까지도 모두 철저하게 연출된 ‘쇼’였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 사진제공 : SBS 국민 모두가 ‘좋은 대통령 감별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던 제작진은 대통령제의 본산인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는 주축은 바로 언론이었다. 혹독한 언론 검증에서 살아남은 최종 후보들은 세 차례의 TV 토론을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 비전에 대해 끊임없이 사실 확인을 받게 된다. 제작진은 미국 애틀랜타의 CNN을 찾아 TV 토론 중 이루어지는 ‘실시간 팩트 체킹’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다르다. 질문 시간 1분, 답변 시간 1분 30초라는 형식적인 한계로 인해 한국의 대통령 후보 토론회는 뻔한 질답 주고받기로 끝나기 십상이다. ‘수비는 동문서답으로, 공격은 적반하장으로’ 하라는 토론 전략이 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이다. 이대로 방관할 수 없던 제작진은 대선 출마를 앞둔 유력 후보들을 직접 찾아가, 치열하게 격론을 펼치는 ‘끝장 토론’을 제안해보았다. 후보들은 과연 끝장 토론을 받아들였을까? 이번 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스페셜 '대통령의 탄생'에서 는 누구도 몰랐던 대통령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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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불후의 명곡” 실력파 AOA, 세븐틴 출격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대세 아이돌들이 출격해 화제다. 최근 대세 아이돌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실력파 그룹 AOA와 세븐틴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처음으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AOA는 탄탄한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한 ‘Festival’로 남성 관객을 비롯한 동료 남자 가수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으며, 세븐틴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가창력과 군무는 물론, 남성의 섹시미가 느껴지는 ‘말해줘’로 떠오르는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도 이미 입증된 화려한 예능감과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대 활약했다는 후문. AOA와 세븐틴이 출연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은 내일(4일)과 다음주 토요일(11일) 오후 6시,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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