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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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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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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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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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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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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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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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당, 빛의일기 이영애-송승헌, 역대급 하드캐리 연기로 포문
    [동포투데이]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송승헌이 역대급 하드캐리 연기로 포문을 열었다. 이영애, 송승헌의 하드캐리 열연과 차원이 다른 힘 있는 스토리, 강렬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사임당’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회가 수도권, 전국 기준 각각 16.6%, 15.6%, 2회는 이보다 상승해 수도권, 전국 기준 각각 16.6%, 16.3%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1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영애는 강단 있고 당찬 한국미술사 시간강사 서지윤과 조선의 천재화가 사임당 1인2역의 다채로운 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수놓았다. 일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서지윤은 속이 답답할 때는 팩소주를 마시며 고성을 지르고, 때로는 무릎을 꿇을 줄도 아는 인물. 기존의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영애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반전 변신이었지만 이영애는 서지윤이라는 인물에 특유의 우아함을 불어넣으면서도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태리의 한 고저택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송승헌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사임당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포효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2회 말미에는 한층 깊어진 눈빛만으로 사임당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도. 송승헌이 펼칠 깊은 감정선과 자유로운 예술혼 그 자체였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영애 방부제 미모 때문에 안구가 정화되는 기분”, “1인2역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연기하더라. 기대 이상이었다”, “카리스마라기 보다는 날것의 자유 그 자체였던 송승헌. 기대된다”, “송승헌과 이영애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이야기가 예측이 안 되서 더 궁금하고 재밌다” 등의 반응으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임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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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배우 송승헌, 전격 인터뷰! 이영애 선배와 첫촬영이 있던 날
    ▲ 사진 제공 : SBS [동포투데이] 조선시대 꽃선비로 돌아온 송승헌이 '사임당'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힌다. 31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 및 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승헌과의 인터뷰가 소개된다.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예술혼과 사랑을 재조명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은 대만,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몰린 취재진들로 가득했다. 1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영애와 아시아 전역에서 불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승헌. 두 남녀의 만남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얻기에 충분했다.사임당의 첫사랑 ‘이겸’ 역을 맡은 송승헌은 “이영애 선배와 함께 연기한다는 건 꿈같은 일”이라며 “이영애 선배와의 첫 촬영이 있던 날은 데뷔하던 때처럼 떨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임당’ 역의 이영애 역시 “송승헌 씨를 처음 뵈었는데 너무 멋있었고 여성으로서 설?다.”라며 상대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진 인터뷰 자리에서 송승헌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하느라 1년 동안 긴장을 안 하고 살았다.”, “작품을 하면서 초콜릿 (복근)을 잃었다”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조각 몸매가 실종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결혼 시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모임에 가족과 같이 오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라며 “훌륭한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고 소박한 목표를 전했다. 배우 송승헌과의 인터뷰 및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현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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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강남의 4차원 스타의 연애 스타일은?
    ▲ 사진제공 : KBS 2TV [동포투데이] 강남, 차오루, 로빈, 벤지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한국생활 15년 차인 네팔에서 온 남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는 악덕 사장님을 고발하려고 해요. 사장님은 제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검사하고, 문자도 먼저 확인해요. 심지어 제가 친구들이랑 놀 때도 막 나타나서 너무 힘든데요. 그 사장님은 바로 제 아내입니다. 숨 막히게 하는 아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이 공개되고 신동엽은 강남에게 한국 여자랑 사귄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망설임 없이 많았다고 하며 심지어 자신이 사연에 나오는 아내 같은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남은 “완전 집착하는 스타일이다. 바람피울까 봐 핸드폰도 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가 “왜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자신감이 그렇게 없어요?”라고 질문에 강남은 “네”라고 단숨에 대답해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 아내에게 감시당하는 네팔 남편의 사연과 솔직한 돌직구로 속을 뻥 뚫어주는 강남의 활약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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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 차오루, “한국에서 먹고살기 힘들다” 솔직 고백
    ▲ 사진제공 : KBS 2TV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온 예능 치트키 차오루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차오루에게 고민을 묻자 “연예인은 안정적이지 않다. 운이 가면 훅 가서 일이 안 들어온다.”라고 진지하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래서 ‘속이 차오루는 만두’ 라는 식당 부업까지 생각해놨다고 밝히며 객석에 “오실 거예요?”라고 돌발 질문을 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또 차오루는, “저 혼자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와보니 다들 먹고살기 힘드네요.”라는 소감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는 브라질에서 온 결혼 3년 차 남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 한국 사람 진짜 좋구요. 한식도 정말 좋은데, 제 한국인 아내 때문에 고민이에요. 왜냐면 제 아내는 저에게 매일 빨리빨리 움직이라고 닦달하거든요. 근데 전 너무 억울해요. 저는 매일 강아지 똥 치우고 집안일도 열심히 했거든요. 아내가 원하는 남자가 되고 싶은데 한국이랑 브라질 문화가 많이 달라서 힘들어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가 브라질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어해서 한국으로 왔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은 차오루는 “이런 남자 어디서 찾아요!”라며 주인공의 아내에게 반문했고 “아내분이 득템 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엉뚱 발랄한 미녀 차오루를 여심 저격하게 만든 브라질 출신 사랑꾼 남편의 사연과 차오루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조언들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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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 도경완 새해 소망 “둘째를 낳고 싶다! 기왕이면 딸 원해”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아나운서 도경완이 새해 소망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17 설 특집’에 출연한 도경완은 새해 소망으로“둘째를 낳고 싶다. 딸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다자녀를 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김지선을 연신 부러워하며 녹화 내내 아내 장윤정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소망을 어필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장윤정과 도경완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선곡,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객석을 들썩였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이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화려한 즉흥 랩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도경완 아나운서의 절실한 새해 소망은 오늘(28일) 오후 6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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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8
  • 걸 그룹 에프엑스 루나, 쌍둥이 언니와 듀엣 무대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걸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17 설 특집’에 출연한 루나는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클래식을 전공했다. 쌍둥이 언니는 성악을 전공했고, 작곡을 전공한 오빠가 오늘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편곡해줬다”고 전하며 가족 모두가 음악 전공자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루나와 언니 박진영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 실력파 아이돌 보컬리스트다운 루나의 가창력은 물론, 성악전공자인 언니 역시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자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해 관객의 눈시울을 붉혔다. 미모부터 가창력까지 꼭 닮은 루나 자매의 무대는 오는 28일 (토) 오후 6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설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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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7
  • 걸그룹 8팀, 1세대 아이돌 ‘핑클’ 커버에 도전 ‘관심집중’
    ▲ 사진제공 : KBS 2TV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동포투데이] 설 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오프닝 무대서 총 8팀의 42명의 걸그룹이 모여 핑클의 히트곡 ‘내 남자친구에게’ 칼군무 무대를 보여준다.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서는 에이핑크, EXID, 레드벨벳, 라붐, 여자친구, 다이아, 오마이걸, 구구단 총 8팀의 걸그룹이 출연해 숨겨온 흥과 끼를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오프닝 무대부터 걸그룹계의 조상 핑클 커버에 도전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핑클 커버 무대는 총 8팀의 42명(참가인원만 포함) 걸그룹 멤버들이 한데 모여 꾸민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걸그룹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안무까지 배우면서 열정을 폭발시켰다고 해 어떤 장관을 만들어 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욱이 걸그룹들이 핑클의 무대를 각자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도 관건이다. 이에 오프닝 무대부터 걸그룹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폭발하는 칼군무로 포문을 열 합동 무대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핑클 커버를 시작으로 선배 걸그룹들의 노래를 재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노래방 애창곡을 부르는 주제인 만큼 걸그룹 멤버들이 자신의 애창곡으로 선배 걸그룹의 노래를 들고 출격한 것. 이에 걸그룹들의 흥과 끼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매력까지 공개될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 2TV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치열한 걸그룹 대결을 펼치는 100% 라이브 노래방 애창곡 대결로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부터 9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1-26
  • 배우 송영규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화제의 드라마 '불야성'에서 남종규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명품 배우 송영규가 '한국 입양홍보회(엠펙)'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송영규는 내달 한국 입양홍보회 공식행사에 참석해 위촉식을 갖는다. 한국 입양홍보회는 전국에 입양가정을 보호하고 입양에 대한 행사, 축제를 비롯해 생명의 중요함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송영규가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된 이유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육월 출신에 입양된 사연이 있는 가수 신성훈과의 친분이 있으며 신성훈의 권유로 흔쾌히 손을 잡아줬다는 것이다. 송영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딸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지.. 그리고 반드시 누군가의 사랑을 먹고 자라야 하는 존재다. 후배를 통해 입양에 대해 고민하고 존중하게 됐다. 앞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잃어버린 웃음과 행복을 되찾기 위해 홍보대사 기간 동안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갖겠다' 고 전했다. 한편 송영규는 KBS 드라마 '화랑'에서 휘경 공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곧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 남종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1-25
  • 소녀시대 서현, '박지윤의 가요광장' 출연
    [동포투데이] 솔로앨범 ‘Don’t Say No’로 돌아온 소녀시대 서현이 1월23일(월),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17일 발매된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는 음원차트 뿐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현은 이번 음반활동 첫 라디오 스케줄로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하는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오늘 23일(월) 낮 12시, KBS라디오 쿨FM(89.1Mhz, 수도권 기준/지역별 해피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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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가수 신성훈·찬브로, 콜라보 미니 콘서트 성황리에
    ▲ 가수 신성훈과 찬브로가 21일 청림동 카페 꿈터에서 열린 콜라보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동포투데이] 가수 신성훈과 찬브로가 21일 청림동 카페 꿈터에서 열린 콜라보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두 사람의 콜라보는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공연을 마쳤다. 신성훈은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사연이 있는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박상민의'고마워요' 서지원 '내 눈물 모아' '임제범 '너를 위해' 등 감성 깊은 발라드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반면 찬브로는 울림과 소울 깊은 자신의 대표곡 '걸어간다' '가슴속 사진' 등 이문세 '빗 속에서' 전인권 '걱정 말아요 그대'를 파워풀하면서도 소울 풀하게 선사했다. 두 가수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 덕분인지 콘서트는 지루함 없이 잘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에서 영화배우까지 다양하게 활동해 얼굴을 알렸으며 찬브로는 지난해 12월 '2016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이다. 이어 오는 3월 찬브로와 신성훈은 두 번째 콜라보 미니 콘서트를 강남에 한 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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