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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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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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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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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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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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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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K팝스타6’ 연습생 김소희·김혜림·고아라, 무대 뒷 모습은?
    ▲ 연습생 김소희-김혜림-고아라, 무대 뒤에서는 영락없는 10대 소녀 [동포투데이] ‘K팝스타6’ 참가자들의 무대 뒷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이 화제다.‘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진은 네이버TV캐스트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획사 연습생들로 이뤄진 ‘지켜조’의 미방송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제의 연습생 김소희부터 JYP 전 연습생 김혜림, 고아라, 김혜림, 마은진, 프로가수 출신 전민주 등이 2라운드에 앞서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랭킹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들은 무대 위에서 치열하게 실력을 다퉈야 하는 경쟁 관계이지만, 무대 뒤에서는 함께 노래와 춤 연습을 하거나 모여서 ‘셀카’를 찍는 등 여느 10대 소녀들과 다름 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영상에서 ‘지켜조’ 멤버들은 “밥은 언제 주세요?”라고 스태프에게 질문하거나 오디션 현장에 ‘밥차’가 온다는 소식에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소희와 김혜림은 저녁 메뉴에 관심을 나타내며 떡볶이와 돈가스 ‘맛’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반전 ‘먹성’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한편, 전민주와 김혜림은 건반 앞에 나란히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한 뒤 “환상의 호흡이었다”며 자축 하는 모습으로, 시원한 고음으로 ‘걸그룹 메인 보컬감’ 이라는 평가를 얻었던 고아라의 경우 미공개 영상에서 자신만의 목 푸는 방법을 설명하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공개된 미방송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친한가보네 귀엽다’,’ 혜림이랑 민주랑 젓가락행진곡 환상의 호흡ㅋㅋㅋ’, ‘다른 미공개 영상도 풀어주세요’, ‘연습생 참가자들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실력파 보컬부터 다채로운 매력의 연습생까지 매 회 눈길을 사로잡는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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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보이그룹 '에이플(APL)' 신보 '화 좀 내지 마' 발표
    ▲ K-POP의 전령사로 아시아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신보 '화 좀 내지 마'를 23일 발표한다. [동포투데이] K-POP의 전령사로 아시아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신보 '화 좀 내지 마'를 23일 발표한다. '화 좀 내지 마'는 에이플(APL)만이 가지고 있는 귀여운 매력을 재치 있게 표현해낸 초식남 콘셉트의 곡으로 권태기를 겪고 있는 연인을 달래주고 싶어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는 내용의 곡이다.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곡 스타일은 신나고 대중적인 댄스 튠으로 부담 없이 듣고 즐길 수 있으며 후렴구는 어렵지 않은 캐치한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편곡되었다."라고 전했다. 팔색조 매력의 신(新) 남친돌 에이플!(APL)은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혁, 맏형다운 듬직함과 자상함을 갖춘 틴, 큰 키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춘 제이노, 세련된 귀공자 스타일의 리더 서인'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특성에 맞게 의상과 헤어 또한 다르게 변신하였다. 특히 이번 음원 '화 좀 내지 마'에는 멤버 '틴', '혁'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에이플 멤버들은 "신곡 '화 좀 내지 마'의 가사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만든 내용이다."라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피력을 하였다. 에이플은 2016년 2월 '이러다 죽겠어'로 데뷔,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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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中, 영화산업 급속도로 발전… 세계 최고
    ▲ 2016년, 중국의 영화관 건설은 여전히 빠르게 발전해 왔다. 12월 20일까지, 전국의 스크린 수량은 40,917개로 매일 평균 26개씩 늘어나 작년의 매일 평균 22개 증가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 [동포투데이]] 2016년, 중국의 영화산업은 여전히 빠르게 발전해 왔다. 21일, 신화망에 따르면 12월 20일까지, 전국의 스크린 수량은 40,917개로 매일 평균 26개씩 늘어나 작년의 매일 평균 22개 증가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영화스크린 중 3D가 85%를 차지하여 이미 영화관의 기본장비로 되었다. 그 밖에, 올해 신축한 영화관은 평균 5.6개의 상영관을 가지고 있어 다 상영관 구조는 이미 영화관 건설의 대세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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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한식 콘서트
    ▲ 소리꾼이자 배우인 오정해 [동포투데이]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 콘서트’12월 공연이 오는 28일(수) 오후 5시 원마운트 7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 마지막 달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윈마운트 임직원들을 위해 진행된다. 원마운트는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쇼핑몰·스포츠클럽·테마파크(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정감 어린 해설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가 펼쳐진다. 특히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와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는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원마운트 직원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한식 다과를 선보여 특별한 미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배달 한식 콘서트’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특히 원마운트가 이번 콘서트를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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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배우 김혜선, 디셈버 크리스마스 콘서트 후원자로 나선다
    ▲ 배우 김혜선, 디셈버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후원자로 나선다 [동포투데이] 국민배우 김혜선이 후배 그룹 디셈버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디셈버가 25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JK김동욱과 콘서트를 연다. 이날 배우 김혜선이 디셈버 콘서트 응원차 자신이 경영하는 에코 오가닉 코리아 화장품과 방향제, 향초를 후원한다. 디셈버는 김혜선이 후원하는 상품을 관객 이벤트를 통해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김혜선은 에코 오가닉 코리아 제품뿐만 아니라 치과 무료 스케일링 이용권까지 든든하게 후원한다. 디셈버와 김혜선의 인연은 지난 10월 8일 김혜선이 주최 주관에 참여한 자선바자회에 디셈버가 참석하면서부터 인연이 시작됐고 당시 바자회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아낌없이 후원하게 됐다. 한편 디셈버는 지난 16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슬픔이 와락' 마지막 방송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고 1월 초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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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 보훈무용예술협회, 정기총회 및 올해의 예술상 개최
    ▲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는 22일 저녁 7시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2016 정기총회 및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동포투데이]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는 22일 저녁 7시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2016 정기총회 및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16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도 함께 보고될 예정이다. ‘2016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는 예술대상 박정곤(한국국악협회 상임이사), 작품상 김형남(세종대학교 교수), 보훈예술대상 김진원(서울시무용단), 무용가상 백경우(백경우무용단 대표), 전통무용가상 염현주(세한대학교 교수), 지도자상 대은정(목포시립무용단), 신인안무가상, 백주미(경희대학교 강사), 신인무용가상 박진서(전북발레씨어터), 공로상 염광옥(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장), 강경원(국립민속박물관) 등이 선정됐다. 대학부문 수상자 김태희(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양은 임방울국악제와 경기국악제에서 금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부문 수상자 정예영(계원예술고등학교)양은 동아무용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해 선정됐다.
    • 연예·방송
    2016-12-19
  • 게임왕 김희철,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라이벌은 이민호”
    ▲ 사진출처 : SBS [동포투데이] 연예계 최고의 게임왕으로 불리는 김희철이 자신의 유일한 라이벌로 배우 이민호를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SBS ‘유희낙락’의 ‘개발자들’ 코너를 통해 자신의 게임사랑을 가감 없이 표현한 김희철은 “가장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을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연예계 레전드 게임왕은 두 사람이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이민호다”라고 밝혀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소수의 게임 마니아들에게만 알려진 사실이지만, 김희철을 비롯 배우 이민호, 배우 강하늘, CNBLUE 강민혁, 슈퍼주니어 신동은 유명한 LOL 마니아.그들은 개인 온라인 방송을 통해 LOL을 하다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방송을 긴급 중단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 중에서도 김희철과 이민호의 LOL 등급(티어)은 다이아몬드 3,4 정도로 최상급 수준이다.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임 마니아인 김희철은 데뷔때부터 꿈꾸던 게임방송의 MC가 된 자신이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며 ‘유희낙락’을 통해 게임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없애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유희낙락’은 예능 대세 김희철을 필두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강 스타군단들이 뭉쳐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으로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이다.기발한 게임을 개발하는 연예인 출신 게임PD들의 이야기 ‘개발자들’은 오늘(12/19) 밤 1시(25시)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12-19
  • ‘KBS 연기대상’ 박보검·송중기·송혜교·김수현 등 톱스타 총출동
    ▲ 사진제공: KBS[동포투데이] 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등 별들의 잔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연기대상을 수상한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대거 참석,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30년 동안 KBS는 무려 600여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드라마 왕국’의 위용을 입증했다. ‘첫사랑’은 65.8%를 기록하며 시청률의 전설로 남았고, ‘용의 눈물’을 기점으로 ‘태조 왕건’, ‘대조영’ 등 대하사극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연기대상’을 거쳐갔다. 1987년 김혜수를 시작으로, 이병헌(1992), 배용준(1995), 김희선(1995), 류시원(1996), 원빈(1999), 김태희(2004) 등 많은 배우들이 신인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그 진가를 확인받았다. 최수종, 유동근, 고두심은 각각 세 번씩 대상을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의 명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에 어떤 톱스타가 시상자로 나설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에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의 주인공 송중기와 박보검을 비롯, 전년도 수상자였던 김수현까지 총출동한다.말 그대로 별들의 잔치로 치러질 2016 KBS 연기대상.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과연 30번째 대상의 영광은 누가 가져갈지 예상해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15분부터 생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2-16
  • ‘마음의 소리’, 한한령에도 中 재생수 1억뷰 돌파
    ▲ 사진제공 :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동포투데이] 한한령으로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냉각된 가운데 ‘마음의 소리’가 소리 없는 돌풍을 일으키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가 지난 11월 7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본편이 첫 공개된 이래 1억뷰(16.12.15기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대륙을 핫하게 달구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한한령 속에도 중국 심의를 통과하고 중국에 정상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로, 모두의 걱정 속에서도 한국 드라마의 꿋꿋한 위상을 높이며 흥행을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본편이 공개된 이후, 공개 한달 반여 만인 15일 1억뷰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대륙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 더불어 ‘마음의 소리’는 현재 소후닷컴의 한국드라마 순위 1위를 꿰차며 대박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뷰수는 일시적인 상승세가 아닌 안정감 있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내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당당히 지키고 있는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역대급 코믹연기와 하병훈 PD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 예측불허의 코믹 스토리가 결합되어 대륙을 웃음으로 강타하며 그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한한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마음의 소리’가 중국 네티즌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이렇게 뜨거운 관심 보여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나아가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들에는 한층 스케일 큰 웃음들이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으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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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최순실 국정농단] 식지 않는 국민들 관심, 3차 청문회 '시청률 UP'
    ▲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월14일(수) 3차 청문회를 생중계 방송한 국회방송의 시청률 순위가 TNMS 전체 시청률 조사 채널 354개 중 28위(0.168%,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청문회 생중계 방송이 없었던 전날 시청률 순위보다 113단계 상승하며 다시 한번 크게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러한 상승은 12월6일(화) 1차 청문회와 12월7일(수) 2차 청문회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청문회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 1차 청문회 때 국회방송은 시청률 순위 28위로 전주(11월 29일, 화)보다 102단계 상승했고, 2차 청문회 때 18위로 1차 청문회보다 또 한번 10단계 상승했다. 지금까지 국회방송에서 생중계 방송된 청문회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청문회는 고영태와 차은택이 참석한 2차 청문회로 시청률 순위 18위(0.270%)였고, 그 다음으로 세월호7시간을 주제로 한 3차 청문회로 시청률 순위 28위(0.168%)였다. 재벌총수들이 참석한 1차 청문회 시청률 순위는 2차 청문회와 동일한 28위였으나, 시청률은 0.159%로 2차 청문회 시청률보다 0.009%p 낮았다. 이러한 흐름은 최순실 게이트의 첫 불을 지핀 테블릿 PC를 보도한 에서도 나타나 고영태, 차은택이 참석한 2차 청문회 12월7일(수) 시청률이 9.401%(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로 가장 높았고, 세월호7시간 주제 3차 청문회 12월14일(수) 시청률이 9.146%로 2번째로 높았으며, 재벌총수가 참석한1차 청문회 12월6일(화) 시청률 8.34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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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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