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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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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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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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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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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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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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윤항기, 옥희, 하리수, 쟈니리, 임단아... 장미화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에 총출동
    ▲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축하사절단으로 개그맨 차승환, 윤항기, 쟈니리, 옥희, 유익종, 하리수, 신자유, 이미쉘, 인치엘로, 소프라노 강민성,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무대에 올랐다. 연출 차성희와 박찬일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서 휘날레 곡 '지금이 제일 좋을 때'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 양재동더케이 호텔 장미화 디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한 가수 '임단아' 가수 장미화의 매년 자선 바자회 및 공연 등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임단아는 "부단히 애쓰고 애썼던 장미화 선배님의 50년 음악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며, "트로트 신인 임단아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음악인생 50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강부자, 정혜선도 무대에 올라 장미화 가수의 선후배 사랑과 봉사활동 매진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단아는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발달장애재활기금 마련 데뷔 2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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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판빙빙, 남친 생일축하 위해 ‘생얼’ 사진 공개…
    [동포투데이] 11월 24일은 리천(李晨)의 38번째 생일이다. 리천의 여자친구 판빙빙(范冰冰)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해라’, ‘부부 탄생’, ‘리천, 빨리 판빙빙 체포해라’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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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회상신 순간 시청률 21.14%
    ▲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의 이민호가 전지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려할 당시 순간최고시청률 21%를 돌파했다.‘푸른 바다의 전설’ 11월 24일 4회 방송분은 조선시대 당시 인어(전지현 분)가 양씨(성동일 분)의 술책으로 나쁜 소문이 퍼졌다가 잡힐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담령이 나타나 아슬아슬한 순간에 그녀를 구하면서 둘간의 숨겨진 인연이 그려졌다.현세로 바뀌고, 수족관에서 인어를 마주하게 된 준재(이민호 분)는 그녀를 향해 자신을 아는지 묻다가 어느 순간 직원들에게 잡힐 뻔한 그녀를 빼돌리게 된다. 이후 둘은 수족관을 빠져나가는데, 이때 준재는 인어에게 접근하는 도쟁이(차태현 분)를 저지하기도 했다.이후 불꽃놀이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준재는 갈곳없는 인어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고, 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가 보는 앞에서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동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다 후반부에 이르러 백화점에 들렀던 준재가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인어를 회상할 당시에는 순간최고시청률 21.14%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후 운전하던 준재가 집 앞에 정지하고, 이때 인어가 대영(성동일 분)과 마주해 긴장감을 높이면서 최고의 1분도 완성한 것이다.그리고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7.1%(서울수도권 18.4%)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수목극 최정상 자리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10.7%로 1위를 차지했다.‘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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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종영 D-1] ‘여자의 비밀’ 희대의 두 악인(惡人)의 힘겨루기!
    ▲ 사진제공 : KBS 2TV <여자의 비밀> 방송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송정림/연출:이강현) 속 ‘희대의 악인(惡人)’ 이영범이 마지막까지 탐욕에 사로잡혀 비극의 주인공을 자처했다. 지난 24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 <여자의 비밀> 103회에서는 자신의 모든 과오를 채서린(김윤서 분)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것도 모자라, 그녀를 해칠 계획까지 세우는 변일구(이영범 분)의 악랄함이 극에 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일구의 계략을 눈치 챈 오동수(이선구 분)는 서린에게 그가 비자금 장부를 제보하려는 이유가 다름 아닌 서린을 치기 위한 것이라 알렸다. 지금껏 비자금 장부가 공개될 경우, 일구 역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서린은 그의 치밀한 계략에 또다시 당하고 만 것. 이에, 서린은 그를 찾아 자초지정을 캐물었고, 일구는 “네가 하는 짓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넌 내 일에 방해만 될 뿐이다” 며 특유의 비릿한 웃음을 쏟아내 서린을 자극했다. 하지만, 순순히 물어날 서린이 아니었을 터. 서린은 “당신은 날 모른다. 내가 당신 목줄 쥐고 흔들게 될 테니까 두고 봐라” 며 “그땐 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절대 안 봐준다” 며 일구와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자신의 탐욕을 위해 서린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일구는 그녀를 해칠 계획까지 세웠고, 이는 또 다른 비극의 시초가 됐다. 서린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된 서린의 어머니 박복자(최란 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더 이상 딸이 불행해지는 것을 원지 않았던 복자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 이에, 쓰러진 복자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서린의 모습이 이어지며 안타까운 결말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의 비밀>은 마지막회는 오늘(25일) 밤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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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국가를 걱정하는 국민들, 지난 한달 보다 뉴스 시청률 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최순실 사건에 대한 첫 보도로 < JTBC 뉴스룸 >에서 테블릿 관련 보도를 시작한 이래 우리나라 국민들은 국가를 걱정하며 뉴스를 평소 보다 훨씬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최순실 보도 이후 한달 동안 (10월24일~11월24일) 뉴스 장르 TV 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은 55시간 47분으로 최순실 보도 이전 한달(9월 23일 ~10월 23일) 시청시간 38시간 13분 보다 무려 17시간 34분 증가하였다. 최순실 첫 보도 이후 어제 (11월24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가장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1월 9일 (수)로 전날 차은택이 최순실에 이어 귀국하고 이틀째 조사를 받으며 급박하게 최순실 정국이 전개되는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날이다. 이날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 시청시간은 2시간17분이었다. 그 다음 두번째로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0월 31일(월)로 전날 최순실이 귀국하고 이날 처음 검찰에 출석한 사건이 있은 날로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은2시간 7분 이였다. 뒤를 이어 세번째로 뉴스를 많이 시청한 날은 11월2일(수)로 최순실이 테블릿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하였지만 전날 최순실 진술을 뒤엎은 셀카 사진이 공개 된 가운데 이날 안종범이 검찰에 출석한 날로 당일 TV에서 방송한 뉴스프로그램 시청시간은 2시간 2분 이었다. 최순실 보도 이전 한달 기간(9월 23일 ~10월 23일)에 비해 최순실 보도 이후 한달 동안 (10월24일~11월24일) 뉴스프로그램의 시청시간 증가를 성연령별로 조사 한 결과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 시간이 많았다. 남자 20대 (1시간 54분 증가) < 남자 30대 (4시간 36분 증가) < 남자 40대 (6시간 44분 증가) < 남자 50대 (11시간 7분 증가)였고, 여자 20대 (2시간 58분 증가) < 여자 30대 (5시간40분 증가)< 여자 40대 (9시간 56분 증가) < 여자 50대 (11시간 41분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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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화랑’ 고아라 첫 스틸 공개, 미모도 연기도 활짝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화랑’에는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중에는 2016년을 살아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과 비슷한 인물도 존재한다. 바로 배우 고아라가 연기한 ‘화랑’의 홍일점, ‘아로’가 그 주인공이다. 신라시대에도 일당백 아르바이트 청춘이 존재한다면 ‘아로’일 것이다. 고아라가 그리는 1500년 전 일당백 청춘 ‘아로’의 모습을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11월 25일 ‘화랑’ 제작진은 고아라의 촬영 현장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아로 역)는 누구보다 바쁘게,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얼굴로 무언가를 기록하는가 하면, 손에 종이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것.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옷차림과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가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고아라의 눈부신 미소이다. 이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야설 의원 아로,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카피 문구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극 중 아로는 반쪽귀족으로 강한 생활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사람들에게 야설을 읊어주기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의원으로서도 일하는 인물. ‘서라벌 일당백’으로 1500년 전 힘겨운 청춘이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아로’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같은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빛났다고. ‘화랑’ 제작진은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은 뜨거웠던 여름 촬영을 진행했다. 다소 지칠 수 있는 사극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고아라는 맑은 미소와 배려심으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고아라의 싱그러운 매력과 깊어진 감수성, 화기애애한 팀워크 등이 ‘화랑’을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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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걸그룹 구구단 ‘앙증 애교’ 심쿵!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홍만두 가게에 걸그룹 구구단과 남창희가 뜬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오늘(22일) 방송되는 10회에 걸그룹 구구단과 남창희가 깜짝 출연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홍만두 가게를 찾아온 남창희와 걸그룹 구구단 나영, 미미, 하나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극중 먹방 프로그램 촬영차 홍만두를 방문한 MC 남창희와 게스트 구구단의 모습. 특히 이들이 들고 있는 큐카드 속 ‘삼대식신천황 세끼먹자’ 라는 독특한 프로그램명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구구단은 ‘먹방요정’으로 변신해 상큼 터지는 만두 먹방과 맛 표현을 보여줄 예정으로, 스틸 속 구구단 나영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선보여 남심을 저격한다. 남창희는 ‘삼대식천황 세끼먹자’의 MC를 맡아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중 남창희는 속 꽉 찬 만두처럼 맛깔진 진행실력을 십분 발휘해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또한 구구단은 첫 연기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대사와 리액션을 연습하는 등 상큼미 터지는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고정케 했다. 이에 ‘우사남’ 측은 “남창희와 구구단의 등장에 세트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깨알 같은 장면들을 상큼 터지게 소화해준 구구단과 찰진 연기력을 발휘한 남창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들의 활약은 오늘(22일) 밤 10시 ‘우사남’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오늘(22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1-23
  • 액션스타 성룡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수상
    ▲ “제8회 미국 영화예술 및 과학학원 이사회 시상식”에서 액션스타 성룡이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획득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일전 “제8회 미국 영화예술 및 과학학원 이사회 시상식”이 할리우드에서 진행되였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획득해 이 상의 영예를 안은 첫 중국인스타로 되었다. 성룡은 50여년간 영화계에서 배우, 씨나리오 작가, 감독, 제작자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했고 영화를 통해 중국무술과 코미디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었다.
    • 연예·방송
    2016-11-21
  • 단독 공연 임단아... 눈에 띄는 가수로 발돋움
    ▲ 12월 24일 단독 공연을 준비하는 가수 임단아의 홍보물 / 스타다닷컴 제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가요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계를 책임질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임단아는 유명 작곡가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임단아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화장품 모델, 한복모델, 교복 모델, YTN서울 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각종 축제행사와 백화점 고객 초청 무대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중국 연변 한인회 초청 광복절 71주년 기념공연과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밴드와 콜라보 공연 및 부산 KBS '즐거운 저녁길', 원음방송'아침의 향기', 원주 KBS'이호섭의 가요 학당', 춘천 MBC, 울산 교통방송, 전주 교통방송, 마포 FM, 관악 FM 등 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이어지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주는 수상도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봉사공로대상), 위대한 한국인100인대상(가요발전공로대상), 대한민국최고연예대상(봉사대상), 한국을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트로트인기가수대상) 등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16~19일 중국 심양과 연변에서 한인동포들을 위한 송년공연 및 백화점 오픈 공연을 위하여 출국하며 12월 24일 (토) 오후 3시 임단아 단독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 취지로 준비되는 이번 임단아의 단독 공연은 '미녀와 야수', '해피난타예술단', 아코디언 연주자 '최순경', 팬플룻 '윤명화'가 특별히 우정출연 무대를 빛낸다.
    • 연예·방송
    2016-11-12
  •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 신보 '나요나요' 음원 발표
    ▲ 8일 음원을 발매한 4인조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 멤버 (봄빛, 하얀, 솔샘, 샌디)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KG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가 11월 8일 음원 공개를 했다.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장미처럼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는 뜻을 가진 RoseVary(로즈베리)는 외모뿐만 아닌 특별한 매력을 갖춘 실력파 걸 그룹이며, 오랜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해온 만큼 지금까지의 걸 그룹들과는 한 차원 다른 노래와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의 멤버는 리더 봄빛(20세), 메인보컬 솔샘(23세), 리드보컬 하얀(20세) , 서브보컬 샌디(20세)로 구성 하나의 팀이면서도 4인 4색의 발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게 제작자의 설명이다. '로즈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나요나요'는 최근 히트메이커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XUNiT' 프로듀싱 팀에서 송 프로듀싱을 맡아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해 간결한 신스 패턴의 트랙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만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을 얹은 곡으로 총괄 프로듀서 'ChrisKim', 히트 멜로디메이커 '임창정-내가 저지른 사랑, 또다시 사랑 작곡자 멧돼지', EDM계열 트랙 메이킹 강자 'mOnSteR.nO9', 그리고 Exid '토닥토닥'의 편곡자 "조성현" 까지 합세하여 메이킹한 심도 있는 송 프로듀싱의 Retro Dance Music이다. 가사 또한 작사 레이블 'A-ST'의 작사가 BeBe 가 맡아 독특 발랄한 문장으로 대중의 재미도를 높였다. K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즈 베리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음악으로 획일적인 걸 그룹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로즈베리' 데뷔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연예·방송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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