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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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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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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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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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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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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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강기만 교수,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공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Romantic Saxophonist 강기만씨가 한국인 색소폰연주자 최초로 오페라하우스(The Sydney Opera House)에서 2016년 10월 18일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관객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알고, 오감을 만족하는 무대를 선보이는 개성있는 공연을 기획과 연출로 유명한 강기만씨가 이번에는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 (호주 기독교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강기만씨는 한국,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등 전세계에서 색소폰동호인 5600명이 함께 하는 글로벌 커뮤니니 '색소폰랜드' 운영자이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해 있는 호주기독교대학이 주관하고 시드니에서 활동하고 있는 Smooth jazz pianist "Nathan Tam"과의 만남으로 성사된 한국의 Saxophonist 와 호주 Pianist 의 색깔있는 Collaboration 이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의미는 오페라하우스 연주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22명의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인이 앙상블로 연주하는 것이다. 평균 연령 50대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젝트팀으로써 가장 어린 고등학교 1학년부터 70세가 넘은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임정윤 지휘자의 지도 아래 21명이 앙상블 연습을 하고 있고 시드니 색소폰 앙상블 단장이 현장에서 합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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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영화제 빛낸 판빙빙, …여우주상 유력 후보
    ▲ 사진=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스페인 현지시간 9월 16일 저녁, 제64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영화 ‘아부시반금련(我不是潘金莲)’의 주연으로 쿠튀르(Couture·고급 여성복)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 영화는 이번 산세바스티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올랐고 주연배우인 판빙빙도 역시 여우주상 유력 후보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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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공항가는 길’ 반전의 60초예고, 기대감 수직상승
    ▲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동포투데이]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의 파란이 시작된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애태울 감성멜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색깔 있는 배우들이 그려나갈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것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 같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9월 21일 ‘공항가는 길’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 1분 예고는 ‘공항가는 길’만이 낼 수 있는 아련한 감성을 담뿍 담아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공항가는 길’의 두 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그것도 앞서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첫 번째 예고와는 분위기부터 180도 달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60초 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파란과 끌림, 아슬아슬함 등 범상치 않은 감성을 담뿍 담아냈기 때문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잠든 딸 박효은(김환희 분)을 어루만지는 엄마 최수아(김하늘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불안감에 휩싸인 김혜원(장희진 분)과 그녀를 걱정하는 서도우(이상윤 분)의 애처로운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2016년, 무섭고 낯설었던 가을”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극 중 최수아와 서도우가 처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최수아가 흘리던 눈물을 닦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공항에서 마주한 서도우와 최수아가 “또 만날까요?”라며 빙긋 미소를 짓는 모습도 이들에게는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찾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기존의 티저, 예고 영상에서 보여줬던 ‘공항가는 길’의 아련한 감성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반전이 시작된다. “흔들리기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문구.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같은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최수아와 서도우. 의도치 않았지만 그래서 더 떨려오는 찰나의 접촉.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라는 미묘한 서도우의 대사. 박진석(신성록 분), 송미진(최여진 분), 김혜원 등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표정까지. 빠르지만 흡입력 있게 교차되는 화면들은 기존의 ‘공항가는 길’이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 당긴다. 이어진 화면에서 극적인 분위기는 더욱 강렬해진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이.. 보고 싶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어딘가를 향해 달리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불안하면서도 애처로운 느낌을 주는 것. 여기에 드라마의 제목처럼 공항 안, 같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뒷모습은 아련함과 알 수 없는 끌림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같이 가요”라는 서도우의 낮은 목소리는 ‘공항가는 길’ 속 두 사람의 관계와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예고는 기존의 영상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짧은 시간에도 이토록 극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공항가는 길’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이야기는 얼마나 다채롭고도 깊이 있을 것인지, 또 얼마나 감성적일 것인지 기대감을 상승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2016년 9월 21일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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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홍수아, 男心 홀리는 ‘내일은 시구왕’ 비하인드컷 공개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홍수아가 SBS 추석 특집 예능 ‘내일은 시구왕’ 촬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홍수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추석 특집 예능 ‘내일은 시구왕’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흑발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뤄 야구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녹화 중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에서는 홍수아의 우월한 비율과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시선을 끌고 있다.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지난 14일 방송된 추석 특집 예능 ‘내일은 시구왕’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원조 시구 여신 홍수아는 시구 참가자들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심사평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아는 하반기 국내 영화 ‘포졸’과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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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5
  • 요즘 가장 핫한 중국 드라마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요즘 중국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를 뽑으라면 아마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倾城)’이 아닐까 생각된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미미일소흔경성’의 작가 구만(顾漫)은 2010년 소설 ‘미미일소흔경성’으로 제3회 중국 인터넷문학축제에서 최우수 작가상을 받았다. 구만의 소설 ‘하이생소묵(何以笙箫默)’과 ‘삼삼래흘(杉杉来吃)’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하이생소묵’과 ‘삼삼래료(杉杉来了)’는 중국에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 자료 사진 이번의 ‘미미일소흔경성’ 또한 구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남 주역은 양양(楊洋)이 맡았고 여 주역은 정솽(鄭爽)이 맡았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연예인들이고 워낙 작품은 유명한 소설이었기에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남주인공 샤오나이(肖奈)와 여주인공 웨이웨이(微微)는 온라인 게임에서 결혼을하게 되었는데 후에 알고 보니 같은 대학교의 선후배 사이였다. 그 후 둘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고 온라인 게임과 관련된 일을 같이하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다. ‘미미일소흔경성’의 남자 주인공은 중국 연애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오푸솨이’(高富帅:키가 크고 돈 많고 잘생긴 남자)이고 여자 주인공은 가정 형편이 평범하지만 절대적 미모를 가진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남자 주인공은 엄친아이다. 여자 주인공 웨이웨이는 이렇게 완벽한 남자 주인공 샤오나이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 자료 사진 이것만이 아니다.교내에서 샤오나이가 웨이웨이를 자전거에 태우는 장면, 비 오는 날에 지붕 아래에서 비를 피하는 장면, 샤오나이가 웨이웨이의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장면,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서 농구시합을 보는 장면 등은 모두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같이 그려졌다. 드라마가 끝나면 웨이보(微博)에서는 많은 움짤이 돌아다녔고 화제성 또한 항상 실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大学欠我一个肖奈’(왜 나의 대학시절에는 샤오나이가 없는가? 대학교는 나한테 빚을 진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완벽남 샤오나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양이다. ‘최고의 우리(最好的我们)’가 고등학생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라면 ‘미미일소흔경성’은 대학생들의 달콤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도 양양이기에 멋있게 소화할 수 있었고 중국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청순하고 이쁜 이미지의 정솽(鄭爽)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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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구르미’ 김유정의 정체,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정체에 관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박보검에게 여자가 된 그녀가 바로, 난을 일으킨 홍경래의 여식이었던 것.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에 시청률은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는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반전 로맨스와 동시에 홍라온(김유정)의 정체가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미 라온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던 영의 반전 고백은 또 한 번의 엔딩매직을 선사했다. 연심을 담은 서신을 품고 자현당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여인의 옷을 입고 있는 라온을 목격, 사내 홍삼놈이 아닌, 여인 홍라온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결심한 듯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렇게 그에게 여인이 된 라온은 오히려 기쁨이 됐고, 영은 무거운 비밀을 진 그녀를 위해 일부러 모른 척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내시와 궁녀들의 눈을 피해 제 옆에 앉혀 쉬게 했고, “사내 손이 다 그렇다”며 잡은 손을 빼려는 라온에게 “눈도, 코도, 입술도 영락없이 늠름한 사내로구나. 내 너의 그런 강인함에 반했느니라”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또한 “그냥 이리만 있어도. 넌 나의 약과가 아니냐”, “지금 아주 어여쁜 여인을(연모한다)”는 등 달콤한 멘트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영의 태도에 혼란스러워진 라온. 이를 위해 영은 급기야 두 사람의 인연을 묶어준다는 팔찌를 끼워주며 직진했다. “있다 하지 않았느냐. 지금 연모하고 있는 여인. 바로 내 앞에”라며 “이젠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할 것이다. 그리해도 되겠느냐?”고 물으며 사랑을 고백했다. 더는 숨길 것 없이 진실해진 영과 라온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운명은 얄궂은 법. 호위무사 김병연(곽동연)이 라온을 키워준 양아버지(정석용)를 찾아냈고, 결국 그를 통해 라온이 홍경래(정해균)의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권력을 쥔 김씨 일가와 비밀조직 백운회는 물론이고 이영 역시 찾고 있는 인물이었다. 영 앞에서 여자가 된 그 순간, 영의 아버지 왕(김승수)이 그리도 두려워하는 존재인 홍경래의 딸임이 밝혀진 라온. 이제 막 왕세자가 아닌 사내로서 여인 라온을 사랑하기 시작한 영.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로맨스에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들 커플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 연예·방송
    2016-09-14
  • 홍수아, “추석 연휴도 반려견과 함께” 추석 인사 전해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홍수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깜찍한 반려견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가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을 자랑하며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입은 홍수아의 반려견은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홍수아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 팬 여러분도 추석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라며 마음 가득 담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홍수아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더욱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며 애견인 다운 면모를 보였고, “앞으로 국내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국내 활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대륙의 첫사랑 홍수아는 중국 대작 사극 드라마 ‘위무삼국’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9-14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입맞춤後愛 스틸 컷 공개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입맞춤 後愛(후애)’ 스틸 컷이 공개됐다. 어쩔 줄 모르고 ‘멍’한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그녀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8회분에서는 지난밤 입맞춤 이후 급물살을 탄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감기에 걸려 엄마를 앓으며 잠을 자던 날, 밤새 자신을 간호해주던 사람이 영이었음을 깨달은 라온은 “궐 안에 누군가가 좋아지면, 살만한 곳이 되는 거”라는 김병연(곽동연)의 말을 떠올렸고, “궐이 더 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라는 혼잣말로 영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내비쳤다. 비록 고백할 수는 없는 마음이지만 말이다. 그래서였을까. 라온은 왕의 여인인 궁녀 월희(정유민)에게 연심을 전하려는 마내관(최대철)을 힘껏 도왔다. 두 사람 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영에게 “소용없다는 거 아는데, 자꾸 좋아지는 걸 어쩝니까? 달라지는 거 하나 없어도,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에겐 고백하면 아니 됩니까?”며 되묻기도 했다. 영과 함께 하는 순간이 좋지만, 전할 수 없는 마음에 애달픈 라온의 속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때문에 1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영과의 입맞춤 후, 두 손으로 입을 가리다가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쥔 채 멍해 있는 라온은 직진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 사랑꾼 세자의 애정 표현에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영과 라온은 입맞춤을 시작으로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 연예·방송
    2016-09-13
  • 중국 톱스타 판빙빙, 토론토 국제영화제서 섹시한 모습 발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펑샤오강(馮小剛) 감독과 판빙빙(范冰冰) 등 배우들이 영화 ‘아부시반금련(我不是潘金蓮)’을 들고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판빙빙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 연예·방송
    2016-09-12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주말 안방극장 평정
    ▲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이 방영 6회 만에 꿈의 시청률 30%(30.2%,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월계수~’ 출연진들은 화목한 가족사진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와 다가올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라미란‧이동건‧조윤희‧김영애‧오현경‧최원영‧현우는 밝은 미소와 함께 실제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코믹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인표와 라미란은 극중 캐릭터를 살린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티격태격하던 극중 관계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우 역시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해맑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친근한 모녀사이를 인증하듯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애와 오현경,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록 스피릿을 발산중인 최원영 까지 합세하며 월계수 양복점의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출연진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시청자분들이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따뜻한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다함께 둘러 앉아 월계수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희의 기를 받아 시청자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활기찬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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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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