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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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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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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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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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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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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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배우 이영애, 데뷔 첫 예능 단독 게스트 촬영 어땠나?
    ▲ 사진제공 = SBS 방송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데뷔 2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등장하는 배우 이영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 ‘sbsnow_insta'에는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 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 MC 4인방과 이영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MC들 역시 환하게 웃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영애와 MC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고 더불어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을 결심한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고, 추석 연휴인 16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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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문화가 있는날, 국악 젊음의 축제
    ▲ 대구 동성로에서 펼쳐지고 있는국악젊의축제 정넘쳐가 사회를 보고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8월31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재)정효국악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석)이 주관하는 국악 젊음의 축제가 열렸다. 재단법인 정효국악문화재단은 2016년 4월 개관하였으며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 예술을 생활화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 일환으로 16학번 전통예술 전공생으로 구성된 정효 청소년 국악단을 운영 및 지원하여 양질의 전문 국악인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장원 예술 감독은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동성로에서 대구 시민들에게 국악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이번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국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음악극 '여우사냥' 포스터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아리랑으로 시작해 신뱃놀이, 축제 등 관현악곡과 민요메들리, 사물놀이가 펼쳐졌다. 진행으로는 공연기획자인 정넘쳐가 맡았고 다음 ‘국악 젊음의 축제’ 공연은 10월 26일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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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가수 '차성연' 가을엔 '계룡산 연가' 통해 인기몰이 예약
    ▲ '계룡산 연가'를 통해 재도약을 꿈꾸는 가수 차성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80년대 '현철과 벌떼들'의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성연은 휴식기를 가진 뒤 2010년부터 1집 '하늘사랑'을 비롯해 2집 '사랑한다 남자야', 3집 '아줌마는 살아있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성연의 3집에 수록되어있는 '계룡산 연가(작사/김창수, 작곡/한기철)'는 3집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 차성연과 깊은 인연이 된 노래로 방송 및 팬클럽 창단식 무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곡이다. 노랫말 속의 계룡산은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논산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있는 높이는 845m의 국내 손꼽히는 명산이다. 차성연은 "옛날부터 계룡산의 동학사는 유성온천 등과 함께 신혼부부 여행지로서 행복을 소원하며 빌었던 곳이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옛날 추억 어린 분들이 찾아와 지나간 사연을 음미한다는 사연을 담아 노래로 만든 것이 '계룡산 연가'다."라고 피력했다. 차성연은 2016년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 발전 공로상'을 수상하여 지난 2014년에 수상한 '기자선정 인기가수대상'과 '한국 가요작가협회 공로가수상', '한국 문화예술대상 가수부분 봉사상'을 등의 수상에 이어 대중의 사랑과 함께하는 가수 차성연을 확인했다. 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차성연은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2011년부터 4년 동안 역임했으며, 매년 ‘장애우의 날’이나 정기총회 때마다 뷔페 봉사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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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가을 화보 한.중 동시 공개
    ▲ 사진제공 = 지오지아 [동포투데이]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FW 화보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현은 가을을 부르는 감성 눈빛에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특유의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절제된 컬러로 선보인 레이어링은 배우 김수현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어우러져 그 영향력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지오지아의 광고는 김수현의 실제 스타일 디렉터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매시즌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 콜라보는 한국은 물론 중국의 2535 남성들에게 K패션을 대표하는 스타일 가이드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FW시즌은 따뜻한 촉감의 스웨터와 아우터를 기본으로 멋을 더하는 레이어링을 테마로 여러 개를 겹쳐 입어도 활동성에 불편함이 없는 셔츠, 에어모션 경량 베스트, 점퍼 시리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김수현과는 5년차 호흡답게 스타일에 대한 서로의 의견도 공유하며 촬영장 분위기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지오지아와 배우 김수현이 함께한 FW화보와 현장 인터뷰는 9월 5일부터 지오지아 홈페이지(www.zioz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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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 "브릿 팬들 모여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 기념 파티 개최
    ▲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 포스터.[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컴백한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과 함께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가 오는 9월 10일(토) 홍대 클럽 DGBD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티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집 '글로리(Glory)' 발매를 기념해 인권운동 예술가 ‘희지양’과 음악 프로듀서 ‘OBAZI(오바지)’가 함께 기획했다. 파티는 10일(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홍대 일대 클럽 DGBD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9집 'Glory' 신곡 감상을 비롯해 DJ OBAZI의 브리트니 리믹스 파티, 라이브 공연, 경품 증정 등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마 파티는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9집 Glory를 발표하고,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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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4
  • 中 배우 왕정희, "한국에서 연기자 활동하고파요"
    ▲ 패션, 뷰티 예능 STARGRAM(스타그램)의 MC로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배우 '왕정희(王晶熙)'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크고 맑은 눈에 생글생글 웃음이 매력적인 중국 배우 '왕정희(王晶熙)'는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던 중 한류스타들의 중국 활동을 보며, 한국에서의 배우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깊이 있는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문화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찾았다. 왕정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지만 편안한 집을 떠나 타국에서의 생활이 마냥 설레고 행복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히며 "드라마, 영화 등 문화 콘텐츠에 있어서는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곳이라고 생각, 한국행을 결정하는데 큰 고민을 하진 않았다."며 여린 소녀지만 당참도 드러냈다. 최근 '왕정희(王晶熙)'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으면, 외주제작사 아우라미디어가 SBS와 함께 제작하는 패션, 뷰티 예능 STARGRAM(스타그램)의 MC로 합류하여 9월 11일 첫 촬영을 진행하며 중국의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예능에도 출연이 계획되어있다. 왕정희(王晶熙)의 연기활동을 지원하는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영학 회장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해낼 수 있는 역량과 잠재성을 가진 배우" 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짧게 평했다. 최근 얼어붙은 외교 정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핫한 한류 대열의 영향을 받은 신인 연기자 '왕정희(王晶熙)'가 '중국 배우로서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앞으로 밀려올 중국 열풍의 시발점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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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홍수아,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한류 인기’ 이어간다
    ▲ 배우 홍수아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홍수아가 영화 ‘그리울 련’의 한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는 서울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몇 년째 고시원에서 행정고시 준비를 하던 ‘지훈’이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고시 준비를 청산하고 중소기업 계약직으로 취업해 그 회사 대리 홍수아를 만나 일과 사랑을 성취하는 내용이다. 홍수아는 극 중에서 능력 있는 제품개발팀 이미소 대리 역을 맡았다. 또한, 홍수아는 ‘지훈’이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첫눈에 반한 상대이며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지훈’이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는 하반기 국내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의 아이샹TV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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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한국문예총,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 성료
    ▲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 성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사장 장유리)가 8월 31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한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이솔져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문예총과 이에전시율이 2016년 제작한 순수 창작 공연으로서 고된 훈련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사기를 북돋고,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이다. 경기도 포천 7862부대에서 진행된 이번 첫 공연은 약 500여 명의 국군 장병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몸을 흔들고, 힘껏 소리 지르며 고된 군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 수많은 장병이 무대로 올라와 문예총 예술단원들과 함께 만든 ‘다함께 춤을 시간’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 성료 ‘조이솔져’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뭉쳤던 동학 농민군에서부터 시작하여 한국전쟁, 베트남 파병을 지나 세계 평화를 지키는 늠름한 우리 국군의 모습과 함께, 외래문화를 즐기기만 하던 수준에서 탈피하여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문화권에 한류를 주도하는 K-Pop까지 군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춤을 통해 문화 흐름을 조망하며 미디어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버라이어티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가인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부터 재즈댄스, 디스코, 고고, 허슬, 라틴댄스, 힙합, K-pop 댄스까지 춤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외래문화가 한국에 유입되는 전 과정을 시대별 춤을 통해 우리 국군의 역사와 한국의 문화 흐름을 전파하는 시사성 스토리에 오감을 만족시켜야하는 작품이라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 ‘Joy Soldier(조이솔져) 공연 성료 ‘조이솔져’는 2016년 문화가 있는 날(군부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방부,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공연은 10월 대구 공군부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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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배수지의 복수를 위한 ‘사이다 고백’
    ▲ 사진 제공=‘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내 아버지를 지키려고 내 여자 친구를… 죽여 버렸어요”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임주은을 이용, 배수지에게 아버지 뺑소니 사건의 진실을 전하는 ‘사이다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 17회분은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윤정은(임주은)에게 프러포즈로 환심을 산 뒤 노을(배수지)을 향해 아버지 뺑소니 사건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신준영은 자신이 아버지 최현준(유오성)에 대한 복수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듣고 온 윤정은을 만났던 상황. 분노한 윤정은은 아버지에 대한 증오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결혼까지 하려고 했냐며 쏟아 부었지만 신준영에게 흔들렸고 결국 신준영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자신의 계획대로 윤정은이 따라오자 신준영은 노을(배수지)이 촬영하는 가운데 윤정은에 대한 프러포즈를 진행했던 상태. 노을은 자신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신준영이 다른 여자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후들후들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 때 신준영이 노을이 꺼놓고 간 카메라를 다시 켜놓고는 윤정은의 의중을 떠보기 시작했던 것. 신준영은 윤정은에게 와인을 따라주며 제일 존경했던 아버지가 사실은 비열하고 잔인한 사람이란 걸 알아버렸다며 “검사란 사람이 윗선의 청탁을 받고 뺑소니 사고를 덮었어요. CCTV를 없애고 목격자를 회유하고 운전자를 바꿔 거짓 자수를 시키고 진범을 밝히겠다는 후배 담당 검사를 지방으로 좌천시켜 버리고”라는 윤정은의 뺑소니 사고 이야기를 꺼냈다. 당황한 윤정은이 화장실에 가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자 신준영은 노을에게 노트북을 건네주고는 눈 떼지 말고 모니터 화면을 잘 지켜보라고 부탁했다. 노을이 노트북 화면을 주시하는 가운데 신준영은 뺑소니 사건 이야기에 애써 침착하려는 윤정은에게 다가섰다. 그리고는 “그때 그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였어요.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도 아버지라고 내 아버지를 지키려고 내 여자 친구를…죽여버렸어요. 내가 그 애를 죽였어요”라며 모니터 속 노을에게 말하듯 자신의 과오를 실토했다. 비장한 눈빛으로 털어놓는 신준영과 충격을 받아 창백해진 노을, 당혹스러워하는 윤정은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신준영의 ‘복수 미션’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김우빈이 큰 결심하더니 사이다를 빵 터트렸네요! 멋지다 멋져”, “배수지가 보고 있는 것을 알면서…여자 친구를 죽여버렸다고 말하는,,,그 복잡미묘한 표정, 역시 김우빈은 달랐습니다!”, “죽기 전에 모든 것을 되돌려 놓으려는 준영이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엔딩이었어요.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계속 흘러요. 내일도 본방사수 약속합니다!”라고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18회 분은 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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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무극 "아리랑꽃" 공연 현장 '베이징 들썩'
    [동포투데이] 지난 30일 저녁 제5회 중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길림성 연변가무단의 출품작인 대형 무극 "아리랑꽃"이 베이징민족극장에서 향기를 피어올렸다. 900여석의 관람석을 꽉 채운 베이징민족극장은 공연 내내 관중들의 박수소리와 응원소리로 열기를 더했다. ▲ 연변가무단 출품작 대형 무극 "아리랑꽃"의 한 장면 무극 "아리랑꽃"은 중국 조선족 예술인을 원형으로 무용가 순희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가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채로운 무용형식과 현대적인 조명예술, 현대음악을 아우른 화려한 그림으로 펼치고 있다. "아리랑꽃"은 꽃의 고유한 속성인 향기에 입각해 서막 "향기속으로", 1막 "파란 향기", 2막 "빨간 향기", 3막 "하얀 향기", 4막 "노란 향기", 종막 "천년의 향기" 등 총 6개 부분으로 나뉜다. "아리랑꽃"은 입체감을 살리는 현대적이고 몽환적인 조명, 전통악기와 관현악을 결부한 음악과 판소리를 결부했으며 또한 전통적 민족무용인 손북춤, 살풀이춤과 무형문화재인 상모춤, 칼춤, 탈춤, 장고춤, 상모춤, 아박춤 등을 과감히 결부해 무용표현에서 창신을 시도했다. ▲ 연변가무단 출품작 대형 무극 "아리랑꽃"의 한 장면 이날 우렁찬 장고와 춤바다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장내에는 긴 여운이 감돌아 관중들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무극 "아리랑꽃"은 현재 최우수 인기작품 온라인투표에서 60만여 표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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