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시청률 16.4%
    ▲ 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박보검을 위해 남장을 벗고 여인이 되었다. 무희가 된 김유정의 아름다운 춤사위에 시청률은 또 상승, 1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4회분에서는 수더분하고 털털한 남장 내시 홍삼놈이 아닌, 예쁜 장신구를 보면 눈길이 멈추고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말 한마디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여인 홍라온(김유정)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이 세자라는 것을 알고, 그의 앞에서 ‘반인반수’, ‘미친개’라는 험담을 퍼붓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라온. 그러나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둘이 있을 땐 변함없이 나를 벗으로 대해도 좋다. 아니 그리하라”는 영의 진심 어린 말, 그리고 작은 키 때문에 익선관을 씌우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일부러 까치발을 드는 그의 여전한 장난기에 긴장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영의 옆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름다운 여인의 한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천생 여자 라온의 마음도 변해갔다. 자신에게 이불을 내어주고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든 영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미소를 지었고, 잠에서 깬 나른한 얼굴로 피식 웃으며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그의 손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화초 세자라며 놀리던 그에게 제대로 ‘심쿵’하고야 만 것. 그래서일까. 라온은 왕(김승수)의 사순 잔치에서 독무를 추기로 한 기녀 애심(차주영)이 사라지자, 연회를 진두지휘한 영이 곤란에 빠질 것을 염려, 내시 복을 벗고 무희로 나타났다. “한 번 본 춤과 노래는 절대 안 잊어버린다”던 그녀는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고, 아름다운 춤사위로 영은 물론,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 여자임을 숨기고 남장을 한 그녀가 알 수 없는 사연이 더욱 안타까워진 대목이기도 했다. 치장으로 얼굴을 가린 채 무사히 무대를 마친 후, 누가 알아볼까 발걸음을 재촉한 라온. 진연이 끝난 후, 애심 대신 독무를 춘 무희를 찾기 위해 영이 궐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정체가 발각될 뻔했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김윤성(진영)의 도움으로 일촉즉발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었다. 라온 앞에서는 늘 진심인 영. 여자임을 숨긴 채 영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가는 라온. 여자인 라온의 정체를 알고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윤성. 영, 라온, 윤성의 본격적인 궁중 삼각 로맨스를 알리며 흥미진진한 초고속 전개를 펼친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는 5일 밤 10시 KBS 2TV에서 제5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8-31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독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동포투데이] 지난 밤 시청자들의 눈길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이 김유정의 독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4회분에서 왕(김승수)의 사순 잔치에서 독무를 추기로 한 애심(차주영)이 사라지자,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세자 이영(박보검)이 곤란에 빠질 것을 염려한 홍라온(김유정). 여자임을 들킬까 조심조심 살아가던 그녀는 영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기꺼이 여자가 됐다. 내시가 아닌 무희로 나타나 아름답고도 아련한 몸짓으로 영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털털한 남장 여자 홍삼놈이 아닌, 예악을 즐길 줄 아는 여인 홍라온의 독무 씬을 위해 약 두 달간 연습했다는 김유정. “홍라온의 위장 내시라는 캐릭터의 기본 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장면”이었기에 윤미영 무용감독과 함께 라온의 자유로운 감성과 여성스러운 느낌이 공존할 수 있도록 의논을 거듭하는 등 의욕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두 달간 김유정을 지도한 윤 감독은 “극 중 이영의 말처럼, 고증에 입각한 궁중의 정재는 정적이지만, ‘라온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안무를 만들었다”며 “고맙게도 김유정이 두 달 간 열심히 연습한 만큼, 독무 씬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더라”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김유정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무용 이외에도 운종가의 사당패 씬을 위해 장구도 연마했고, 사극의 필수인 승마도 배우며 홍라온이 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녀는 “여러 가지로 많이 배웠고, 배우면서 나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 성장하는 즐거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4회분에서 무희로 변해 독무를 마친 후 무대 아래로 내려온 라온은 행여 누가 알아볼 새라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했고, 동시에 영은 진연이 끝나자마자 무희를 찾기 위해 궐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긴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때마침 나타난 김윤성(진영)은 풀숲으로 라온을 당겨 안으며 일촉즉발 스릴 넘치는 엔딩을 장식, 다음 회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라온이 곤경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는 윤성. 라온의 동궁전 발령으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영과 라온.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쫄깃한 전개로 흥미를 더한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는 5일 밤 10시 KBS 2TV 제5회 방송.
    • 연예·방송
    2016-08-31
  • 임단아, '대한민국 충효대상' 트로트 인기가수대상 수상
    ▲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한 가수 임단아 / 치코미디어(Cho-Kor media) 제공 [동포투데이] 8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요/문화예술부문에서 트로트 인기가수 대상을 수상하였다. '자랑스런 한국, 위대한 한국'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 주최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대표는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임단아'가 받는 이번 상은 작년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격려를 하였다. 임단아는 유명 작곡가 이호섭으로부터 노래와 소리를 배운 데뷔 2년 차 트로트 신성으로 스승인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임단아는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인천 동구 송림동 5 거리'에 위치한 '아뜨렛'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비영리단체인 '아뜨레포럼(단장 한상필)'이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2012년 이래로 185회째를 맞이하는 공익성을 띈 무료 정기공연이다.
    • 연예·방송
    2016-08-31
  • '구르미그린달빛' 4회 시청률 17.1%, 매회마다 시청률 상승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 8월 30일(화)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4회 시청률이 17.1%(이하 전국 3,200가구 기준)로 지난 3회 시청률(15.5%) 보다 1.6%p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지난 8월 22일 첫회 시청률 8.7%로 시작하였고, 2회 시청률 9.3%, 3회 시청률 15.5%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률 2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구리미그린달빛' 4회는 이영(박보검)이 홍라온(김유정)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냈고, 홍라온은 김헌(천호진)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은 이영을 위해 남장 내시에서 아름다운 여성 무희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몬스터' 43회 시청률은 10.6%, SBS <달의여인-보보경심:려> 3회는 7.1% 였다. 구르미그린달빛> 4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20.8%, 여자50대 16.1%, 남자40대 12.1%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 연예·방송
    2016-08-31
  • [영재발굴단] 국내 암산 랭킹 1위와 중국 암산최강자가 펼치는 ‘수’의 전쟁!
    ▲ 사진 : SBS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지난 주,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 탁구와 양궁 경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마인드스포츠 대결, 바둑과 암산에서 한중 최고의 브레인을 가린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암산대결은 초등암산랭킹1위인 영재발굴단 25회 출연자 김주안(13)군과, 플래시암산랭킹 1위 정민규(12)군이 선수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중국선수들은 ‘암산 명문’ 연변 연신 소학교의 암산 최강자 장언밍(10), 췌이숴민(12) 선수. 평소 세계암산대회에서도 우승을 나눠 가질 만큼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은 이번 대결에서도 서로를 경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양국 선수들은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중력을 요하는 플래시 암산,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한가를 겨루는 스피드게임,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암산 릴레이 등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네 자리 수 곱셈도 몇 초 만에 계산해버리는 어마어마한 암산능력을 보여주는 양국 선수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중 ‘수의 전쟁’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까? 이날 패널로 출연한 다나는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려고 중국 선수들에게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을 했다가 중국 선수들이 한국말로 대답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국 연변에서 온 장언밍 군은 연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유명한 음식들 중에 연길냉면, 양꼬치에 이어 ‘개고기’를 얘기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특히 애견인인 다나는 깜짝 놀라며 펄쩍 뛰는 모습을 보여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브레인 대결, 한중 영재대격돌 암산경기는 3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8-30
  •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가을화보 공개 ‘남심 저격!’
    ▲ [사진제공:GUESS] ▲ [사진제공:GUESS] ▲ [사진제공:GUESS] ▲ [사진제공:GUESS] ▲ [사진제공:GUESS] [동포투데이]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근일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화보에서 데님바지 입는법을 선보이면서 가을의 자유로움을 연출했다. 한편 수지가 주연을 맡은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중이다.
    • 연예·방송
    2016-08-29
  •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 불어온 신 한류 바람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7일 종로구 소재의 '운현궁'에서 한국의 서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세민박 문화산업이 주최하고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2016 한/중 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인스타(Instar)'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한/중 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 교류를 염원하는 양국의 민간 교류단체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의 발전적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들을 초청,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를 통해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였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냉랭한 외교 상황 속에서 중국 위해, 광저우 및 북경과 상해에서도 K-POP을 통한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 가수 신 윤성과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가 어워즈에 초청을 받았으며 가수 신 윤성은 라이징 스타상을 디아이피와 인스타는 각각 아시아그룹상을 수상하였다. ▲ 한/중 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 '신윤성' / 치코(Chi-Co) 미디어 제공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은 "최근 국제 정세 속에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가 냉랭한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 생각하며, 소속 가수들과 함께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한/중 문화페스티벌은 가수 송하예, 대디제이 등이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우 김혜선 등이 아시아 배우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 연예·방송
    2016-08-29
  • ‘구르미 그린 달빛’ 꽃내시 김유정, “좌충우돌 내시생존기”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꽃밭의 꽃내시’ 스틸 컷이 공개됐다. 그러나 오늘(29일) 밤, 꽃길과는 무관한 좌충우돌 내시생존기가 그려지며, 극적 재미를 사수할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빚쟁이들이 강제로 찍게 한 지장 때문에 여자임을 숨긴 채 소환(견습 내시) 신분으로 입궐한 홍라온(김유정). 출궁을 목표로 온갖 잔꾀를 썼지만, 오늘(29일) 밤 기어이 내시생존기를 펼치게 된다고. 지난 2회분에서 출궁 생각에 콧노래를 부르던 중, 명은 공주(정혜성) 앞에 끌려가게 된 라온. 그녀가 대신 쓴 도기(태항호)의 답안지가 명은이 정도령(안세하)에게 받은 연서의 필체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에 명은은 “감히 연서를 대필해서 나를 능멸해?”라며 칼을 빼 들었고, 라온은 출궁은커녕,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 직면했다. 하지만 사람이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더니, 바로 그 때 왕세자 이영(박보검)이 나타나 “멈춰라”라는 명을 내렸다. 그렇다면 라온은 일촉즉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또한 입궐 첫날부터 성내관(조희봉)의 눈 밖에 나며 요주의 대상이 된 라온이 상사도, 동기도 모두 남자인 내시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오늘(29일)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오늘(29일) 방송에서는 계획과는 정반대로 궐 안에 눌러앉게 된 라온의 내시 적응기가 펼쳐진다. 라온이 내시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는 어떤 관계가 될지 본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29일) 밤 8시55분 스페셜 방송, 10시 제3회 방송.
    • 연예·방송
    2016-08-29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완벽 승무원 변신 ‘시선 강탈’
    ▲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동포투데이]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김철규 감독과 이숙연 작가가 만들어 낼 섬세하고도 풍부한 감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 등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항가는 길’을 향한 대중의 관심, 그 중심에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김하늘이 있다. 김하늘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최수아로 분한다. 최수아는 경력 12년의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매 작품 캐릭터와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준 김하늘인 만큼, 그녀의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이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김하늘의 브라운관 복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승무원 복장으로 홀로 공항 내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것.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유니폼은 김하늘의 우유 빛깔 피부, 생기 있는 붉은 입술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승무원 김하늘’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킨다. 무엇보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드러난 배우 김하늘의 풍부한 감성, 청초한 미모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곳을 지그시 바라보는 김하늘의 눈빛 속에 슬픔과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김하늘의 이 같은 표현력이 이숙연 작가의 감성과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김하늘이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과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항가는 길’을 통해 보여줄 김하늘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2016년 9월,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8-29
  •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中 톱스타 판빙빙 5위 기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 1위로 총 4천 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니퍼 로렌스가 선정됐다. 2위는 3천 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미국의 멜리사 맥카시가 차지했고 3위는 2천 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스칼렛 요한슨이 차지했다. 중국 배우로는 판빙빙(范冰冰)이 유일하게 1천 7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최고 수입 여배우(The World's Highest-Paid Actresses 2016): 1.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4천 600만 달러 2.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3천 300만 달러 3.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2천 500만 달러 4.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2천 100만 달러 5. 판빙빙(范冰冰) 1천 700만 달러 6.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1천 600만 달러 7. 에이미 아담스(Amy Adams) 1천 350만 달러 (번역: 은진호)
    • 연예·방송
    2016-08-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