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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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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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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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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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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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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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SBS 수목 ‘리멤버’ ‘유승호, 최연소 변호사! 남다른 공부모습 '눈길'
    사진=SBS 제공.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 출연중인 유승호의 남다른 공부모습이 공개된다.‘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유승호는 극중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을 살리기 위해 극중 최연소 변호사가 된 진우역을 맡아 열연중이다.극초반 고등학생으로 등장한 그는 지난 12월 17일 4회 방송분의 마지막에 이르러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승소율 100%인 변호사 답게 이후 등장한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남명렬 분)의 성추행사건도 깔끔하게 승소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것.특히, 드라마에서는 진우가 고등학생였다가 변호사로 곧바로 변신한 뒤의 모습만 보여왔었는데, 이번 8회 방송분에 이르러 고시원에서 독학중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실제 고시생 못지않게 법과 관련된 책들을 응시했다. 특히, 이창민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그는 극중 진우의 ‘과잉기억증후군’을 발휘하며 연기하기 위해 더욱 집중력있게 책에 파고들었던 것이다.게다가 벽에는 일호그룹의 남회장(한진희 분)과 남규만(남궁민 분)을 비롯한 인물들이 각양각색 테이프로 연결된 모습도 엿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진우가 고등학생과 변호사로서의 모습만 보였다면, 8회에서는 고시생때의 에피소드가 전개된다”라며 “이를 통해 4년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걸로 설정된 이야기들이 드러나면서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온, 오프라인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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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을 들쳐 멘 세계 유일의 女子?!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동포투데이] 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특별 훈련을 위해 찾아온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지윤 선수가 천하장사 강호동을 가볍게 들쳐 메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장 +78kg급 김지윤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본인의 체중보다 무려 40kg이나 더 나가는 150kg의 중국 선수를 업어 메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자유도 중량급 간판스타이다. 대련을 앞두고 상대 탐색에 들어간 강호동은 “듣자하니, 저를 들 수 있다고요?”라고 질문했고, 김지윤 선수는 자신 있는 표정으로 “어렵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0.1톤에 육박하는 강호동을 가볍게 어깨에 들쳐 멘 후 앉았다 일어서는 여유까지 보여줘 녹화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비롯해 모든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름 천하장사 강호동과 여자유도 천하장사 김지윤의 빅매치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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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박하나,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전격 합류!…
    [사진제공=한양E&M] [동포투데이] 배우 박하나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전격 캐스팅, 이유리와 연적 대결에 나선다. 2016년 2월 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하나는 백두그룹 박만재 회장의 손녀딸이자, 이혼녀인 장세진 역으로 나선다. 한 남자를 지독하게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연적인 이나연(이유리)의 모든 것을 빼앗는 악녀로, 선배 이유리와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하나는 전작 ‘압구정 백야’에서 친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을 감행한 파격 캐릭터 백야를 완벽하게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터.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에서는 사랑에 미쳐 악녀가 된 장세진이란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을 통해 KBS에서는 첫 주연을 맡으며 화려하게 첫 출연한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작 ‘압구정 백야’에 이은 일일드라마로 다시금 ‘박하나 열풍’을 일으키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박하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깊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상태. 또한 지난해 하반기 출연했던 KBS 드라마 스페셜 ‘붉은 달’에서는 강단 있는 모성애가 돋보이는 정조의 어머니이자 사도세자의 배우자인 혜경궁 역할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완벽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았던 박하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하나는 ‘천상의 약속’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많이 떨리고 기대가 된다. 작품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고 있다. 예쁘게 봐 줬으면 좋겠다”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성숙해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좋은 마스크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박하나의 악녀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상의 약속’을 이끌어갈 여주인공 박하나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드라마 ‘천국의 눈물’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빠져드는 필력을 인정받은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작품. 더욱이 ‘드라마 스페셜 – 비밀’, ‘드라마 스페셜 –터미널’,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전우성 PD가 합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2016년 2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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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장영실’ 수도권 시청률 12.3% 기록, 주말극 대항마 될까
    사진제공 = KBS 1TV ‘장영실’ 방송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배우 송일국이 ‘장영실’에서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송일국을 학수고대했던 많은 시청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키도도 남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2회분에서 타이틀 롤 배우 송일국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장영실은 분노에 치밀었던 노비, 능수능란한 손재주를 가진 노비, 마지막으로 별에 미친 노비의 모습을 그려냈다. 말에 끌려오는 관노의 시신을 목도했던 장영실. 말에 올라탄 장희제(이지훈)의 야릇한 미소를 바라보며 일순간 분노했지만 장영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린 시절 죽기 직전까지 곤장을 맞으며 느꼈던 고통보다도 더욱 절망적이었던 순간들을 겪어왔던 노비 장영실이었다. 털썩 주저앉아 머리를 수차례 조아렸던 장영실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충혈된 눈으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분을 참아내야 하는 것뿐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에 능했던 장영실은 더욱 성장했다. 질 좋은 염초로 화약을 만들기도 했고 영실의 공방에는 손잡이를 돌리면 톱니바퀴가 맞물리며 천장의 별자리판이 이동하는 기구가 있었다. 밤에도 별자리를 보며 시간을 알 수 있게끔 설계했던 장영실의 발명품이었다. 장영실은 별을 보는 기구가 있는 명나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노비가 도망가다 잡히면 산채로 찢겨 죽는 극형에 처해졌던 시절이었지만 별을 보는 기구를 통해 오랜 숙원이었던 하늘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자 함이었다. 반짝이는 별들이 수놓아진 밤하늘에 “장영실은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 놈이다”라고 외쳤던 영실. 하늘에 별들이 매달려 있는 이치만 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던 별에 미친 노비 장영실 다운 모습이었다. 2회 말미부터 등장했던 배우 송일국은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회에는 호호백발의 장영실로 등장하며 인고의 세월을 겪어낸 노인의 모습을 그려낸 송일국은 2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장영실’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영실’ 2회분 시청률 11.5%(AGB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2.3%를 기록하며 1회보다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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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슈퍼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단체 멘붕! 무슨 일?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템플스테이 중에 친구들과 함께 할 저녁 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선다. 내일(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주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삼둥이가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을 예정.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직접 그린 그림에 의존한 채 시장 심부름 미션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삼둥이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야무진 눈빛으로 시장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하지만 생선가게에서 나물을 찾는 등 녹록지 않은 시장미션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가운데 만세가 생선가게 아저씨가 나물을 주지 않는 이유가 돈을 내지 않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만세의 획기적인(?) 해결책에 대한은 이내 꼬깃꼬깃 접어둔 돈을 생선가게 아저씨에게 건네며 나물을 주문했고, 촉촉한 눈으로 애타게 바라보는 대한과 만세의 모습에 아저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민국은 토막 난 생선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민국은 손질되어 있는 생선을 발견하자 “아저씨 물고기에 상처 났어요~”라고 발을 동동 구르며 애달프게 외쳐 시장 상인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물고기 걱정하는 민국이 마음 넘나 귀엽다!”, “의젓한 삼둥이 심부름 성공했을 거야! 이모는 믿어!”, “생선가게 가서 돈 내미는 삼둥이 짱 귀여울 듯!”, “삼둥이는 그냥 사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과연, 모든 일이 신기하기만 한 시장에서 삼둥이는 나물을 제대로 구입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만세의 우여곡절 시장 심부름 투어는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내일(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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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2
  • ‘연예대상’ 김병만 “기대 못 미칠까 두렵다”, 달인 트라우마 고백
    사진: SBS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이영준 PD “카메라 없어도 훈련하는 김병만, 뭉클하다”30일 열린 ’2015 SAF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공동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이 ’달인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016년 1월 2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이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의 ’수상경공‘ 수련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개인 특훈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부마저 말릴 정도로 연습을 거듭하던 김병만은 모두가 잠든 밤에 홀로 소림사 경내를 뛰는가 하면 누구보다 일찍 나와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했다. 제작진은 그를 걱정했지만 김병만은 “달인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히며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김병만은 “과거 ‘달인’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여러 가지 도전을 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그 이후로 어딜 가든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며 “나도 모르게 (시청자의)기대에 어긋나면 안 되고 나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는 “촬영이 실제 소림사 일정대로 진행되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훈련이 빼곡한 지옥의 스케줄”이라며 “오직 스님들의 오침시간에 잠깐 쉴 수 있는데, 김병만은 그 시간마저 쪼개 혼자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가 없어도 소림사 경내를 달리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을 보면 뭉클하다. 정말 진정성 있는 소림제자다”라고 추켜세웠다.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국민 달인 김병만의 활약상은 1월 2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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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런닝맨’ 유재석, ‘진흙 샤워’의 열정이 만든 ‘연예대상’ 수상!!
    사진: SBS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SBS ‘2016 대예언’ 특집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런닝맨 특집에서 국민 MC 유재석은 마지막 순간 불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면서 진흙 샤워 세례를 받았고, 런닝맨 제작진은 ‘운수대통’이 새겨진 네잎 클로버 트로피를 준비하여 유재석에게 수여했다. 공고롭게도 지난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에서 유재석은 ‘대상’의 영예와 함께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결국 지난 런닝맨 특집에서 유재석이 당한 ‘진흙 샤워’ 벌칙은 네잎 클로버 트로피에 새겨진 ‘운수대통’의 좋은 기운으로 이어져 대상까지 거머쥐는 영광까지 누리게 되었다. 이는 행운이라기 보다는 진흙 샤워 벌칙까지 기꺼이 감수하고 풀린 운동화 끈까지 고쳐매지 않고 녹화 현장 분위기를 살렸던 국민 MC 유재석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인 셈이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부족함은 2016년에 반드시 채울 거다. 2016년 동시간대 시청률 1등 꼭 해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발표하며 2016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재석의 결의 대로 2016년 새해 런닝맨이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런닝맨 첫 방송은 오는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시청자와 함께하는 댓글 레이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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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 예능 음원계의 신흥 강자! 김수미-박명수-유재환-홍진영!
    사진제공 : KBS 2TV <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수미골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12월 22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2016년 첫 방송을 맞이해 한 해의 트렌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도록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예능 음원계의 신흥 강자 4인방”으로 소개된 김수미, 박명수, 유재환, 홍진영 네 사람은 좌중의 큰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는데, 다소 긴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케치북 역대 출연자 중 송해에 이어 최고령을 기록한 김수미는 “장르 불문하고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KBS < 나를 돌아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은 박명수의 도움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박명수에 이어 유재환과 홍진영까지 프로듀서와 보컬 트레이너로 참여했다며 초호화 제작진을 자랑했다. 단연 돋보이는 ‘수미골’이라는 이름에 대해 묻자 작명가 박명수는 “‘수미 골 아프게 하지마라’ 라는 뜻” 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미는 “‘수미킴’같은 예쁜 이름으로 하고 싶었는데 계약한 게 있어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미골’ 프로듀서 박명수 “이번 작업에 신경 쓴 부분? 오토튠” 한편 프로듀서 박명수에게 이번 작업에 있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인지 묻자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기계가 다 만져준다. 유재환 군이 오토튠 전문이다”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 박명수에 이어 유재환은 “정말 대수술이었다” 라고 고백했는데, “힘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해 주셔서 기분 좋게 작업할 수 있었다” 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수미는 신인가수 수미골로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에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스케치북 시청률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는데, “시청률 4%가 넘으면 유희열이 나에게 곡을 주기로 했다. 곡 받을 수 있게 시청률을 올려 달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수미골, 지코&바빌론, 어반자카파, 별&스윗소로우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월 1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5-12-31
  • SBS연예대상, 원칙 깬 공동 대상에 MC는 ‘당황’-시청자는 ‘허탈’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2015 SAF 연예대상’이 진행됐다.<사진=SBS ‘2015 SAF 연예대상’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 김병만이 ‘2015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에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주먹쥐고 소림사'를 이끌고 있는 김병만이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앞서 “SBS 연예대상에 공동수상이 없다”고 공지했던 MC들 역시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 김병만 두 사람이 호명되는 이변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상을 놓고 유재석과 김병만의 대결구도를 만들며 긴장감을 형성했던 SBS는 스스로 세운 약속을 깨뜨리며 새벽까지 대상 수상자를 알기 위해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허탈함만을 선물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농담 삼아 대상이 욕심이 난다고 했지만 올해 '런닝맨'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엔 부족했다"고 자평하며 "멤버들과 스태프는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올해 모자랐던 웃음 부족함은 내년에 무슨 일이 있어도 채우겠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이어 김병만은 "솔직히 선배들 아우라를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2013년 대상을 받고 그 무게감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스태프를 생각하니 받았으면 좋겠더라. 너무 위험한 상황이 많았는데 항상 연기자 먼저 생각하는 제작진에 감사하고 이 상을 그들에게 돌리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대상 외에도 유재석은 63%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역시 수상했다.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은 '자기야-백년손님'의 MC를 맡고 있는 김원희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가 받았다.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은 '웃찾사-남자끼리'의 강재준이 수상했다.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은 그의 여자친구 이은형이 받았다. 두 사람은 수상 소감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또 코미디 부문 남자 우수상은 '웃찾사-배우고 싶어요'·'웃찾사-이야' 안시우가 받았다. 쇼/토크쇼 부문 우수상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먹선수로 활약 중인 김준현이 수상했다.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쇼/토크쇼 부문에서는 '자기야-백년손님',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K팝스타5'가 선정됐다. 우수 프로그램상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차지했다. 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선정됐다.프로듀서상은 TV부문에서는 김구라, 라디오부문에서는 이숙영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팀워크상은 '주먹쥐고 소림사' 팀이 수상했다. 또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과 베스트 챌린지상은 비(非) 예능인들이 차지했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과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고, '정글의 법칙' 정진운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베스트 커플상은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케미를 발산 중인 김국진-강수지가 뽑혔다. 신인상은 버라이어티와 코미디 부문으로 나눠 수상했다.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와 '힐링캠프-500인'에 출연 중인 서장훈과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받았다. 코미디 부문은 '웃찾사-기묘한 이야기'의 오민우와 박지현이 수상했다. ◇ '2015 SAF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유재석, 김병만▲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송지효 개리(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쇼&토크쇼부문 최우수상=김원희(자기야 백년손님)▲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강재준(웃찾사)▲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지석진(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쇼&토크쇼부문 우수상=김준현(백종원의 3대천왕)▲ 코미디 부문 남자우수상=안시우(웃찾사)▲ 코미디 부문 여자우수상=이은형(웃찾사)▲ 최우수프로그램상 버라이어티 부문='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최우수프로그램상 쇼&토크쇼 부문='자기야 백년손님'▲ 우수프로그램상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유재석(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프로듀서상 TV부문=김구라(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프로듀서상 라디오부문=이숙영(이숙영의 러브FM)▲ 특별상='그것이 알고싶다'▲ 인기상 = 이춘자 여사(백년손님)▲ 우정상 = '불타는 청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박한별(정글의 법칙) 육중완(주먹쥐고 소림사)▲ 베스트 챌린지상=구하라(주먹쥐고 소림사) 정진운(정글의 법칙)▲ 아나운서상=배성재▲ 방송작가상=정문명(그것이 알고 싶다) 최문경(K팝스타) 김윤희(세상을 만나자)▲ 베스트 팀워크상='주먹쥐고 소림사'▲ 베스트 커플상=김국진 강수지(불타는 청춘)▲ 베스트 패밀리상=오 마이 베이비▲ 라디오 DJ상=장예원(오늘같은밤) 이국주(영스트리트) 홍록기(헬로우 미스터 록기)▲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신인상=서장훈(동상이몽)▲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김완선(불타는 청춘)▲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오민우(웃찾사)▲ 코미디부문 여자신인상=박지현(웃찾사)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2-31
  • 배우 최일화씨 동작경찰서 찾아 재능기부
    ▲함현진 마술사 [동포투데이] 지난 23일 오후 4시 동작경찰서 페스티벌에서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이날 배우 최일화(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씨와 사랑의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뮤지컬 배우 변원준, 가수 허소영의 화려한 춤과 노래, 마술 비둘기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 연예·방송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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