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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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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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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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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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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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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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장사의 神-객주 ’ 장혁·한채아, 닿을 수 없는 평행선 끝 ‘눈물 글썽’
    [사진=SM C&C] [동포투데이]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한채아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소나무 숲 밀회’ 장면을 펼쳐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9일(오늘) 방송될 22회 분에서는 장혁과 한채아가 울창한 소나무 숲 한가운데서 애절한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극중 장혁이 임신한 한채아를 위해 건넨 사탕 병을 한채아가 다시 장혁에게 돌려주는 장면. 그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낸 사탕 병을 거절당하자 장혁은 울컥하고, 장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 한채아는 눈물을 글썽인다. 장혁은 아직 한채아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핏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터. 과연 한채아가 장혁에게 진실을 말하게 될지, 두 사람의 은밀한 만남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발각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 두 사람은 무려 5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장혁과 한채아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감정선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1회분에서는 장혁이 눈앞의 이익보다 정의를 선택, 이덕화에게 목숨을 걸고 정면승부에 나서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 22회 분은 9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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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국악방송 송년특집 좌담회 ‘국악, 미래를 향하여’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정경, 변미혜, 오훈성, 주재연, 김주홍, 허윤정, 김희선, 김유정 국악, 오늘을 보고 내일로 간다. 국악방송은 전통음악과 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송년특집 좌담회 <국악, 미래를 향하여>를 방송한다. 12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좌담회는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사회로, 국악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 국악교육, 국악축제, 국악의 세계화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현황 진단 및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편. <국악과 교육>. 백년대계를 위하여. 국악의 생활화, 대중화를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과 견고한 교육체계가 필요하다.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몸담으며 국악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전문가들과 함께 국악교육의 핵심과 구체적 방안을 살펴보며 백년대계를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권위자 변미혜(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정경(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허정미(가원초등학교 교감)가 출연해 음악 교과서, 교사 연수프로그램, 디지털 국악교육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국악과 교육> 편은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2편. <국악과 축제>. 모두의 음악, 모두의 축제로. 오늘날 ‘국악축제’는 일탈의 축제를 통해서 일상의 음악으로 인식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또한 월드뮤직 축제, 지역과 연계한 관광축제 등에서 국악은 빼놓을 수 없는 음악이 되었다. 이를 통해 국악의 일상성을 회복하기도 하고 반면 낯설고 특수한 음악으로 일탈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이제 국악계에서 ‘축제’는 우리 음악을 보고 듣고 즐기는 일상의 시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축제가 넘쳐나면서 길을 잃은 축제도 넘쳐나게 되었다. 국악축제와 아닌 것의 경계는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듣는 국악이 아닌 체험하는 국악, 모두의 국악이 되기 위한 건강한 축제의 길은 무엇인지 질문해본다. 계명국(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사무국장), 오훈성(한국관광문화연구원 부연구위원), 주재연(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이 출연해 국악축제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그려본다. <국악과 축제> 편은 12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3편. <국악의 세계화>. 한국을 담고 세계를 안다. 해외에서 국악은 더욱 주목받고 환영받는 음악이 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해외 축제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인해 이미 해외무대로 영역이 확장 및 이동하였고 국악인들은 국내보다는 해외를 더 선호하게 됨으로서 세계화, 월드뮤직화는 국악계의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그렇다면 국악이 세계인의 음악으로 공감되고 선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악의 보편성과 특수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획득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까. ‘국악의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질 때 오류와 문제는 없는가. 국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재)예술경영지원센터), 김주홍(노름마치 예술감독), 김희선(국민대학교 교수), 허윤정(거문고 연주자)이 출연해 세계음악 ‘국악’의 다양한 사례와 정책을 살피고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고민해본다. <국악의 세계화> 편은 12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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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소지섭-신민아, 심쿵 ‘한 이불 동침 현장’포착!
    (사진제공=몽작소) “깜찍하게 발칙하게~아찔한 첫날밤!” 소지섭과 신민아가 ‘한 집 동거’에 이어 설렘 가득한 ‘한 이불 첫 동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7회 방송분에서 점점 깊어지던 로맨스에 갑작스레 위기가 닥친 모습을 담아냈다.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 영호(소지섭)가 가홍 그룹의 후계자인 것을 알게 된 주은(신민아)이 “당신 진짜 내 지구 밖이었구나”라고 자신의 정체를 속인 영호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기 때문. 이런 가운데 소지섭과 신민아가 한 이불 속에 나란히 누워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밀착 동침’ 장면이 포착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이 설렘을 듬뿍 담은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는가 하면, 백허그를 한 채 잠이 든 모습을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는 것. ‘소신커플’이 위기를 이겨내고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연애의 불씨를 지켜낼 수 있을 지, 두 사람의 애정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의 ‘한 이불 첫 동침’ 장면은 최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오마비’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극중 소지섭과 신민아가 포근한 이불을 덮고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속닥이던 중 스르르 잠이 드는 장면. 소지섭이 신민아의 손을 잡고 손가락으로 쓰다듬는가 하면, 신민아를 뒤에서 안으며 잠드는 ‘백허그 동침’을 선보이면서 두 사람이 뿜어내는 케미가 극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촬영에서는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세사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이 아찔한 동침 상황을 억누르는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던 것. 소지섭과 신민아는 극중 점점 농도가 짙어지는 영호와 주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의 연기 동선을 체크하는가 하면, 좀 더 달콤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여러 번의 리허설을 펼치며 호흡을 맞춘 끝에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꿀처럼 달콤한 투샷을 탄생시켰다. 제작사 측은 “소지섭과 신민아는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서로의 연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로 인해 극중 김영호와 강주은의 ‘헬스 힐링 로맨스’가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라며 “극중 김영호와 강주은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낼 지, 두 사람 만의 독특한 사랑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7회 분에서는 신민아가 유인영을 향해 속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신(新) 여성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주은(신민아)이 “세상 원래 유치하지 않나? 사랑받거나, 사랑받지 못하거나…”라는 말로 자신을 자극하는 수진(유인영)에게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여야지!”라며 “타임머신 타기 싫다며, 그런데 왜 타고 있니”라고 일침을 놓으면서, 수진의 눈빛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 분은 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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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정체 알았다!…로맨스 위기?!
    [동포투데이] 신민아가 유인영을 향해 속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신(新) 여성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7회 분에서 극중 주은(신민아)은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해 인정사정없는 행동을 취했던 수진(유인영)이 거센 항의를 받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백화점 점원을 폭행한 명운 전자의 딸 변호를 맡은 수진은 사과 없이 돈봉투 만을 건네며 합의를 보려고 시도했고, 결국 백화점 점원의 엄마는 건투 사무실로 찾아와 울분을 터뜨렸고, 이에 주은이 수진 대신 점원의 어머니를 데리고 나가 진정시키고 사무실로 돌아왔던 것. 그리고 주은은 수진에게 “웬만하면 괜찮은 변호사 되쟀지. 기억 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수진은 “기억 안나요? 타임머신 타려면 혼자 타라고 그랬던 거?”라고 비아냥거리며 “공식적으로 사과문 발표할 거고, 이 정도면 충분한 보상이 될 겁니다”라고 말해 주은의 화를 돋웠다. 급기야 주은은 수진의 피도 눈물도 없는 태도에 “너 진짜 사과는 안 할 거니?”라고 물으며, “우식이 뺏어간 건 그래! 내가 천사 빙의라도 돼서라도 이해할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수진이 서늘한 말투로 “뺏어온 적 없어. 자발적이었지. 왜, 뺏기고 나니까 억울해? 사랑 못 받는 기분 처참하니?”라고 받아쳐, 주은을 어이없게 만들었던 것. 이어 수진은 “세상 원래 유치하지 않나? 사랑받거나, 사랑받지 못하거나…”라는 말로 주은을 더욱 자극했다. 그러나 수진의 말에 주은이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거나…여야지!”라며 “타임머신 타기 싫다며, 그런데 왜 타고 있니”라고 일침을 놓으면서, 수진의 눈빛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 120kg에 달하는 거구의 몸을 갖고 있던 수진은 늘 인기 많고 아름다웠던 주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터. ‘몸꽝’으로 역변해버린 상황에서도 언제나 당당한 주은의 모습에 수진은 ‘부사장’이란 직함을 내세워 질투심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주은이 수진의 가치 돋친 말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수진의 꼬여버린 마음을 꼬집으면서, 도리어 수진을 당황하게 만든 것. 탄산수처럼 톡톡 쏘는 주옥같은 말로 24세기 신여성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강주은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강주은 때문에 ‘오마비 데이’를 선언한다~!! 월화 오마비 본방사수!”, “벽밀 자세 심쿵주의보!! 오늘 레알 심쿵”, “신민아 대사 칠 때 레알 사이다 같지 않음?”, “오마비, 거짓말 아니고 너덜 너덜나게 심쿵해서 내 심장이 닳고 있음!”, “매일 보고 있는데 질리지 않는데 뭣 때문일까?”, “신민아 연기 너무 좋지 않음? 귀여울 땐 귀엽고, 오늘 대사 완전 사이다!”라고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주은(신민아)이 영호(소지섭)가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였다는 정체를 알게 된 후 충격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수진(유인영)과 함께 그룹 가홍의 미팅 자리에 참석했던 주은이 가홍 이사장으로 등장한 영호와 맞대면한 것. 이어 주은의 머리에 그동안 영호가 왜 시크릿 트레이너 ‘존킴’인 게 비밀이었는지, 또한 영호가 “황금수저 물고 태어난 있는 집 자식이라 그래요”라고 했던 말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순간 영호한테 배신감을 느낀 주은이 미팅 자리를 빠져나가자 영호가 주은을 따라 나섰던 터. 주은은 자신의 팔을 잡아채며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영호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당신 진짜.. 내 지구 밖이였구나!”라고 답했다. 달아오르던 ‘소신 로맨스’가 위기에 놓이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는 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08
  • ‘국악방송, 제주를 품다’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제주의 소리를 전국으로. 2015년 12월 29일, 한국문화중심채널 국악방송이 국제관광도시 제주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제주국악방송 개국으로 인해 도민들에게는 24시간 제공되는 우리음악의 멋을 전하고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는 ‘들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오감만족(五感滿足)형 관광환경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주농요, 해녀노래,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큰굿 등의 제주 고유문화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인들과 젊은 국악인들을 조명함으로서 제주의 음악과 문화를 전국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게 된다. 국악방송을 통한 제주문화 발전방안 및 전통의 창조적 계승의 모색. 제주국악방송 개국을 기념하여 12월 29일 오후 1시, 제주시에 위치한 김만덕 기념관 김만덕홀에서 특집좌담회 <국악방송, 제주를 품다>를 마련한다.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좌담회는, 제주문화발전에 힘쓰고 있는 강정식(제주학연구소장, 민속학자), 양원홍(제주영상문화연구원장, 전 제주MBC PD), 조영배(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교수, 작곡가)가 참석해 제주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본다. 아울러 앞으로 제주국악방송이 지역사회에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으며 시대에 부응하는 오늘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활로를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전석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좌담회는, 12월 3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국악방송을 통해서 방송으로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 연예·방송
    2015-12-08
  •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21세기 대한민국 여성들의 길을 묻다!
    ♦ 신사임당은 과연 조선판 청담동며느리였을까? 아주 오랫동안 ‘현모양처 이데올로기’에 갇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한 여인, 신사임당. ‘율곡의 어머니, 즉 아들 잘 키운 현모양처의 표상... 근데 그림도 잘 그렸다지?’ 이제껏 우리가 알던 신사임당은 대략 이 정도가 전부였다. 잘은 몰라도 대유학자 율곡의 가문이면 지체 높은 양반가였을 것이고, 그러니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며 그림이라는 고상한 취미생활까지 누릴 수 있었겠지...? 5만원권 화폐에 새겨진 그녀의 초상에서 풍기는 귀티를 우리도 모르게 ‘부티’로 오해하고, 그녀를 조선판 청담동며느리 쯤으로 생각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임당의 남편이 결혼하고 28년만에 겨우 작은 벼슬자리 하나를 얻었고(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50대에 첫 직장을 얻은 셈), 그리하여 살림살이가 결코 풍족하지 못한 와중에 사임당은 무려 7남매를 키워냈다는 역사적 진실이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 건 무엇일까? 가난한 살림과 육아의 전쟁 속에서, 사임당이 결코 배부르고 등 따셔서 심심풀이로 그림이나 그린 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건 어떤 의미였을까? 무엇이 그토록 고단한 삶 속에서도 그녀를 치열하게 그림에 몰두하게 만들고, 후대까지 내내 감탄할 만한 색채를 그녀에게서 끄집어낼 수 있었던 것일까? 16세기를 살다 간 한 여인의 이야기가 이 시대의 여성예술가들에게, 아니 그냥 누군가의 아내이고 엄마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삶 또한 포기하고 싶지 않은 모든 여성들에게... 하나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 about 가객 황숙경....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인 황숙경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가객으로서 가곡, 가사, 시조 등 정가의 정통성을 올곧게 이어가는 동시에 정가를 활용한 새로운 양식의 공연으로 이 시대 대중들과 폭넓게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모놀로그 정가극 <황진이>, 다이얼로그 정가극 <이화우 흩날릴 제>, 다큐멘터리 정가극 <허난설헌> 등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고, 이번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역시 그 행보의 연장선상에서 조선시대 여성 예술가의 삶을 재조명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16세기 조선과 21세기 대한민국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형식의 새로운 정가극을 선보일 것이다. ♦ 사임당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 하필 ‘정가극’인가? ‘정가(正歌)’는 조선시대 문인들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詩)를 노래하는 전통성악장르이다. 판소리나 민요는 알아도 ‘정가’라는 장르 자체를 생소해하는 이가 대부분이지만, 조선시대 지식인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고 즐겼던 노래는 가곡, 시조 등의 정가였다. 그러니 16세기 여성군자라고 할 수 있을 사임당의 목소리를 21세기 무대에 되살려내기에 정가의 창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창작정가’만큼 딱 맞는 옷도 없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임당의 감정선에 이입해 노래를 감상하다 보면, 옛 선비들의 아정한 노래인 정가는 곧 지루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잘 몰랐던 사임당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영상으로 무대 위에 재현되는 사임당의 그림, 연기파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 라이브연주 등 볼거리, 들을거리 풍성... 신사임당의 어린시절 본명인 ‘신인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월간지 기자가 마감 직전 펑크난 특집기사를 급히 채우기 위해 신사임당을 가상인터뷰한다는 설정으로 16세기의 신사임당과 21세기의 신인선기자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극적구성에, 홍대 디자인영상학부 겸임교수인 손우경의 영상디자인, 음악동인 ‘고물’의 라이브연주 등이 만나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연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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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중국 민요가수 김미아 (金美兒, 진메이얼/JIN Meier) - 새타령
    이름: 김미아 (金美兒, 진메이얼/JIN Meier)본명: 김매 (金梅, JIN Mei/진메이)영어명: M.King / Mayer별명: 흰 돼지 (백저/白猪)본적지: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 조선족생년월일: 1984년 3월 27일가족: 부모, 동생키: 164cm직업: 가수별자리: 양자리혈액형: O형종교: 불교취미: 쇼핑, 노래, 춤, 작곡, 요리출신교: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연기학과기획사: 북경백접(百碟)문화예술유한회사주요성취: 2008년 CCTV 성광대도(星光大道) 연간 총 우승자데뷔: 2005년 10월1일 CCTV 환락중국행, 소장품: CD, 향수, 신발, 모자좋아하는 것 가장 좋아하는 옷: 한복좋아하는 음식물: 매운 것좋아하는 음료수: 물좋아하는 과일: 두리언좋아하는 색갈: 검은색좋아하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좋아하는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좋아하는 무용가: 샤키라 (Shakira)좋아하는 노래: Through t좋아하는 드라마: 탐정 실리즈좋아하는 계절: 여름좋아하는 곳: 모래 사장, 个边좋아하는 운동: 산책, 골프학생때 좋아하는과목: 역사, 영어, 수학좋아하는 몸 부위: 코좋아하는 레저 방식: 온천가고 싶은 곳: 타히티언제든지 축복하는 것: 가족들의 건강송망: 최고의 실력파 가수가 되고 싶다예술경력어릴 때 부터피아노 배움2004년연변 예술학원 성악학과 졸업2005년 7월북경백접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해 직업 가수 됨공연경력2012년9월 17일 계서시(鷄西市) 문화센터 4월 28일 상남(商南) 찻잎제 1월 22일 용해 설야회 (겨울의 한 횃불)2011년8월 15일 CCTV-3 8월 8일 도문강 문화관광제 축전 개막식6월 11일 중화정·해협연 제3회 해협포럼 개회식 야회5월 3일 상주(常州) 엄성(淹城) 대형콘서트4월 26일 환락중국행 - 매력 귀양(貴陽)1월 12일 BTV 2011년 설야회 녹화2010년12월 2일 환락중국행 - 매력 의빈(宜賓)의 여행10월 23일 제6회 중국 설창예술 모란상 수상 야회9월 22일 홍콩 제11회 대형 추석야회9월 15일 환락중국행 - "매력 조장(棗莊)·하이(夏而)그룹과의 만남"8월 29일 CCTV-7 매력 부곡(府谷) - 슈퍼스타 공연7월 27일 심련심예술단 내몽고 오르도스시 위문 대형공연7월 18일 환락중국행 - 매력 은천(銀川)7월 15일 제6회 세계합창대회 개막식5월 18일 제16회 삼문협(三門峽) 국제황하(黃河)관광제 개막식5월 16일 환락중국행 - 매력 개원(開原)3월 08일 CCTV 3.8 기념야회서 요패나(姚貝娜) 등과 2009년12월 26일 신 중국 외교 60주년 기념 및 2009년 외국주재 외교관 그리고 가족 위문 친목회12월 18일 제5회 중국 (삼아) 국제 텔레비전 광고 예술절 수상식 야회11월 20일 남녕(南寧) 민요축제 개막식10월 30일 귀주(貴州) 여파(荔波)예술축제10월 24일 봉양(鳳陽) 화고절 개막식10월 20일 광서(廣西) 남녕(南寧) 국제민요예술축제10월 06일 제11회 한중가요제 (중국명: 중한가회)10월 03일 「의춘월 중화정」 2009 CCTV 추석야회9월 27일 한국 KBS 3일의 프로그램 참가9월 18일 연길텔레비전국 국경일 특별프로 녹화 참가9월 12일 CCTV 심련심예술단, 회래(懷來)9월 08일 성광대도 국경일 특별프로 녹화 참여9월 01일 CCTV 심련심예술단, 대경(大慶)8월 31일 「민족심·양안정」 대형 문예야회8월 08일 「청춘만세」- 보정(保定)8월 07일 환락중국행 - 매력 반금(盤錦)8월 02일 CCTV 「여닌상약」(당신과의 만남)7월 11일 「제10회 중국·호흐호트 소군(昭君) 문화축제」 성광대도 우승자의 호흐호트 콘서트7월 03일 「성세환가」 공군 정치부가무단 스타 콘서트 (무한 홍산체육관)7월 01일 「성광요룡성 (星光耀龍城)」 상주(常州) 올림픽체육중심 신성체육관, 노래 6월 13일 환락중국행 - 매력 공래(邛崍)5월 11일 5·12 대지진 1주년 청천(靑川) 기념공연5월 09일 SBS 참여5월 08일 CCTV-3 몽상극장, 염성(鹽城) 대형 스타공연5월 01일 "신심중국" 북경 국제체육장 "새둥지" 대형콘서트 (성룡·왕제·장우와 노래 )4월 19일 12運 맞이·문명도시건설 문예야회 겸 기동의식 (해발완 구), 노래 1월 10일 CCTV-3 특별프로 성광요상요(星光耀上饒)2008년CCTV-3 오디션 프로 서 연간 총 우승자제29회 베이징 패럴림픽 (북경 장애인 올림픽) 개막식에 김미아가 소속된 밴드 , 노래 개인영예2008년 성광대도 연간 최종 우승자2010년 제14회 청년가수대회 유행곡 부문 예선 제1위,공군정치부 문공단을 대표해 결승경기에 제1위 취득2010년 제14회 청년가수대회 유행곡 부문 결승경기 제8위2012년 제14회 운남(雲南) 통해화가(通海花街) 개막식 대형 문예공연2012년 제30회 CCTV 설야회에 노래 "동천리적일파화"(겨울의 한 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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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6
  • ‘슈퍼맨’ 사랑, 야노시호 빼다 박은 요가 실력 大 공개!
    사진제공 : KBS 2TV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야노시호와 사랑이 쏙 빼 닮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7회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 방송된다. 이중 UFC 경기 준비중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낼 예정. 이 가운데 야노시호는 사랑과 함께 요가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커플 요가 도전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야노시호와 사랑은 노란색 커플 요가복을 입고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요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노시호와 사랑은 환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데 상큼한 미소가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진제공 : KBS 2TV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사랑은 외모뿐만 아니라 엄마를 쏙 빼 닮은 유연함과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했다. 사랑은 처음 배우는 요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치 자세’부터 한 발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나무 자세’까지 고난도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사랑의 요가 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던 요가 선생님은 “(시호씨와) 몸매가 닮았네요”라고 말해 야노시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데칼코마니 야노시호와 사랑, 러블리 모녀의 커플 요가 풀 스토리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요즘 야노시호 유전자가 자기 주장하는 중인 듯 사랑이 넘나 예쁨!”, “사랑이 유연한 거봐 대단해요~”, “오랜만에 시호-사랑 러블리 모녀가 나오다니.. 기대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06
  • '불후의 명곡', 스타와 스타의 만남! 팬 미팅 특집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 불후의 명곡> ‘팬미팅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 5일 방송되는 <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팬미팅 특집’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와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함께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주제로,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장르를 총 망라한 연예계 최고 스타들이 총 출동한 것은 물론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이날 녹화에는 세계적인 히트곡 ‘I Swear’로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팝스타 올포원(All-4-One)의 제이미 존스와 한국 R&B계의 샛별 임세준 팀부터 불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선우용여와 국악인 남상일, 개그우먼 김신영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 부활 김태원&배우 노민우, 김정민&홍경민, 컬투&이현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R&B, 록, 댄스 등 다양한 무대로 숨겨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기를 더했고, 화려한 예능감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 ​노민우 “최민식 선배님 불후의 명곡 열혈 시청자, 특히 알리 팬이다” ​ ​배우 최민식이 < 불후의 명곡> 애청자임이 밝혀져 화제다. ​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출연한 배우 노민우는 “최민식 선배님이 불후의 열렬한 팬이시다. 영화 < 명량> 시사회를 함께 다닐 때 KTX에서 불후를 꼭 챙겨 보시더라. 특히 알리를 좋아하신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한편, 록 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노민우는 평소 자신의 우상이자, 드라마 < 락락락>의 인연으로 친분이 깊은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뜨거운 무대 매너로 로커의 면모를 과시하며 열기를 더했다. ​ 올포원 제이미 존스 “마이클 볼튼이 < 불후의 명곡> 추천해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었다” ​ ​ ​올포원의 제이미 존스가 <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 < 불후의 명곡> ‘팬미팅 특집’에 출연한 제이미 존스는 세계적인 히트곡 ‘I Swear’로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단 4장의 앨범으로 판매고 1,500만 장을 기록한 팝스타 올포원(All-4-One)의 멤버로, 이날 출연 소감을 전하며 “<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던 마이클 볼튼과 친구다. 본인이 나온 영상을 보라고 추천해 보게 됐는데, 보고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또한 즉석에서 윤민수, 임세준과 함께 올포원의 대표 히트곡인 ‘I Swear’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제이미 존스는 한국 R&B계의 샛별 임세준과 함께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곡, 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 MC 신동엽과 닮은 꼴 화제! 100% 싱크로율! ​ 트로트 가수 신유와 개그맨 신동엽의 닮은 꼴이 화제다. ​ 토크대기실 MC 윤민수가 신유를 향해 “신동엽과 많이 닮은 것 같다. 특히 눈, 코, 입 부분이 똑같다”고 전해 전 출연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 한편, 이날 신유는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바다새의 ‘바다새’를 선곡, 짜임새 있는 구성과 구수한 가창력, 분위기를 띄우는 댄스까지 곁들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신유는 무대 전 “< 가요무대>나 트로트 무대는 익숙한데 많이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무대에 오르자 ‘트로트계의 아이돌’답게 객석 어머니들의 초특급 반응을 이끌어 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 KBS 2TV <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팬미팅 특집’은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KBS 2TV < 불후의 명곡>
    • 연예·방송
    2015-12-05
  • 김소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발탁 소감 “기쁘고 설렌다”
    배우 김소은이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 배우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 기간 동안 KBS 쿨FM‘볼륨을 높여요’스페셜 DJ로 발탁됐다.<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김소은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판타지오는 5일 “김소은이 작품 활동 준비로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 배우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 기간 동안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김소은은 오는 7일 첫 생방송에서 ‘친절한 소은씨’라는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스페셜 선곡은 물론 청취자들과 솔직 담백한 첫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첫 방송을 앞둔 김소은은 "꼭 해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조금은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평소 보여드리지 못한 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청취자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설렌다. 저에게도 그리고 청취자들께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평소 김소은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방송과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김소은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청취자들과 김소은의 진솔한 소통 또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김소은이 스페셜 DJ로 발탁된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8시 주파수 89.1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한편 김소은은 최근 누적 조회 수 2000만뷰를 넘은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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