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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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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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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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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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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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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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연극무대 오르는 중국 4대 비극 '조씨고아' 배우 장두이 열연
    [동포투데이] 중국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을 공연한다고 국립극단이 20일 밝혔다. '조씨고아'는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춘추시대 역사적 사건을 중국 원나라 때 작가 기군상이 연극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18세기 유럽에 소개돼 '동양의 햄릿'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악역 도안고를 맡아 열연하는 배우 장두이교수. (사진 제공 국립극단) 중국에선 천카이거 감독이 2010년 '천하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했으며 2013년에는 중국중앙(CC)TV에서 41부작 드라마로 방영됐다. 장군 '도안고'는 권력에 눈이 멀어 왕의 총애를 받는 '조순'에게 반란죄를 덮어씌우고 가문을 멸살한다.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조씨고아'가 가까스로 살아남자 조씨 집안의 문객인 '정영'은 친아들 '정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고아를 지킨다. 정영은 고아를 숨진 정발이라고 속여 키우고, 도안고는 정영을 자신의 편으로 믿고 정발을 양아들로 삼는다. 고아가 장성하자 정영은 참혹한 집안사를 전하고 양아버지 도안고에게 복수할 것을 당부한다. 연극은 복수 끝에 씁쓸한 공허만이 남는 고아의 인생을 보여주며 과연 '복수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칼로막베스', '홍도', '아리랑' 등에서 남다른 고전 해석 실력을 선보인 극작가 겸 연출가 고선웅이 연출을 맡아 무대에 올린다. 고 연출이 국립극단과 손잡고 작품을 만들기는 처음이다. 4년 전 이 작품을 읽고 원작이 가진 연극성과 주제에 반했다는 고 연출은 무대에 최소한의 장치만 사용해 최대한의 연극성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리어왕'에서 탁월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장두이가 조씨 가문 300여명을 몰살하는 악역 ‘도안고’를 맡았다. 친아들까지 희생시키며 조씨고아를 20여 년간 키우는 정영 역은 하성광이 연기한다. 또 주인공 조씨고아로는 '반신'에서 순진한 가정교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형훈이 낙점됐다. 국립극단은 비극 속에 내재된 희극성을 극대화하는 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고 연출이 새로운 '고선웅표 비극'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 13세 이상 관람가. 관람료 2만~5만원. 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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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김성균-성유리 뽀뽀장면에 "설렜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성균(왼쪽)과 성유리. 2015.10.21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김성균과 성유리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뽀뽀 장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21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언론 시사회 이후 "성유리와 함께 등장하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못생긴 건 알았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성유리가 잘해준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것 같다"라고 처음으로 완성된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 종류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 중 김성균과 성유리는 매니저와 배우의 로맨스를 그린다. 성유리는 까칠한 여배우 서정 역을, 김성균은 10년 동안 서정을 마음에 품은 매니저 태영 역을 맡았다. 서정을 톱스타로 만드는 목표 앞에 태영은 자신의 마음을 뒤로 숨기지만 어느 순간 어렵게 고백의 말을 꺼낸다. 두 사람은 뽀뽀장면에 "설렜다"라고 답했다. 성유리는 "촬영하면서 김성균이 멜로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오늘 완성된 작품을 보니 제가 대단한 멜로 배우와 함께 작업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뽀뽀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많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유독 스크린에서 김성균은 강한 캐릭터의 역할을 맡았다. 그 이유 때문인지 멜로 연기를 스크린에서 선보인 그는 유독 수줍은 모습이었다. 김성균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일상적이고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는 남자를 보여줬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짝사랑을 해봤다. 그때의 풋풋한 마음을 느끼며 편안하게 이야기하려고 신경을 썼다"라고 자신의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는 세 에피소드를 통해 오랜 친구의, 남녀 간의, 부녀간의 사랑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식객'(2007), '미인도'(2008)을 연출한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등이 열연했다.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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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신명’과 ‘흥’을 돋우는 우리춤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
    임사라 청소년무용단(경기 고양시)―영혼과 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8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가 국내 청소년무용단 10여개 단체를 선정,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을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춤협회 양선희이사장(62·세종대 무용과교수)은 제9회 우리춤축제를 통해 무용인들의 경계를 넘어 무용공연의 참여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선보였다. 급변하는 현실에서 인간이 인간으로서 채워지지 않는 정신과 정서적으로 느껴지는 무력함속에 무엇보다 채워야하는 절박함이 먼저가 아닌 진정한 가정과 교육 그리고 문화예술을 통해 신선한 느낌으로 긍정적 자아개발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우리춤축제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은 대중과 나누고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양선희이사장은 “한국무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차세대 K-danse 페스티벌은 사랑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무용수들의 모습과 준비기간의 고단함에도 기다림의 미학을 절제와 인고의 체험현장이 곧 공연무대라는 점을 몸소 실천한 미래의 무용수들을 통해 한국 춤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설명했다. 오주신 청소년무용단(경북 구미시)―人生舞常 늘 춤이 있는 삶..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최근 춤문화도 다양한 움직임의 경계를 융합으로 이끌어가는 수많은 모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그중 경계의 한계를 지극히 단순하고 행복하게 해결하고자 미래를 여는 우리춤협회가 주최한 오늘의 춤판인 제9회 우리춤축제는 진정한 춤의 이상사회구현을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 이사장은“명작·명무들의 공연을 공유하는 진지함을 통해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한 제9회 우리춤축제는 순간순간이 진정한 소통의 춤현장이였다.”며 “민족의 춤, 오늘의춤, 미래의춤을 알리는 우리춤협회는 진정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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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CJ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남녀 캐릭터는 원빈·김혜수
    원빈(상)과 김혜수(하)가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을 맞는 설문조사에서 각각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아저씨', '타짜' 스틸 이미지> 원빈과 김혜수가 지난 20년간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영화의 캐릭터 중 최고의 남·여 캐릭터로 선정됐다. CJ E&M은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맞아 배급작 중 분야별 최고의 캐릭터를 뽑은 설문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조사에 총 1만8743명이 참여했다. 최고의 남자 캐릭터는 8216표의 득표수로 '아저씨'의 차태식 역을 맡은 원빈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3980표를 얻은 '베테랑'의 조태오 역을 맡은 유아인, 2271표를 얻은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이었다. 최고의 여자 캐릭터는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그는 5572표를 차지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 속 오두리 역의 심은경은 2722표를, '친절한 금자씨' 속 금자 역의 이영애는 2461표를 각각 얻었다. 최고의 커플 역시 선정됐다. '늑대소년'의 송중기와 박보영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득표수 1만4386표를 얻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정우성과 손예진 커플이,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전도연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CGV압구정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20편의 영화를 재상영하는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는 10월 말과 11월 사이 서울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미국 LA에서도 열릴 예정이다.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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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국악과 지식의 행복한 나들이, 국악지식콘서트 동행
    ▲경북도립국악단.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호국의 고장 경상북도 칠곡군으로 떠나는 문화여행! 국악과 지식의 행복한 나들이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가산산성 진남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구와 구미 사이에 위치한 칠곡군은 왕건과 견훤의 혈투에서부터 임진왜란·병자호란, 가까이는 한국전쟁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그래서 흔히들 칠곡군을 ‘호국의 고장’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대표 명창 안숙선, 스승 박귀희 선생의 고향 칠곡군에 오다!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인 가산산성(사적 제216호)에서 판소리의 영원한 프리마 돈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안숙선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예술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故 향사 박귀희 선생의 제자인 안숙선 명창은 특별히 스승의 고향인 경북 칠곡군에서 열리는 이번 동행의 무대에 선다. 가야금병창을 국악계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한 박귀희 선생은 ‘국립국악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한국민속예술학원’을 세우는 등 평생을 국악 발전과 국악 교육에 열정과 정성을 쏟은 국악계의 국모로 유명하다. 이런 박귀희 선생의 정신과 예술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단 여러분과 안숙선 명창이 함께하는 가야금병창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과 창작, 악가무 예술을 아우르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의 무용단원 여러분의 태평무까지 감상할 수 있다. ▲칠곡향사가야금병창단. 전통 음악이 함께하는 가운데 명사들의 뜻 깊은 이야기가 더해진다! 국립국어원장을 지내고 현재 대구, 경북 지역의 역사와 문학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 이상규 경북대 국문과 교수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 칠곡군에서 시(詩)에 나와 있는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은 향사 박귀희 명창, 국악의 백년대계를 세우다 라는 주제로 박귀희 명창이 생전에 펼쳐온 업적과 뜻 그리고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조명 해본다. 무르익은 이 가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칠곡이 간직한 오랜 역사와 함께 칠곡이 낳은 박귀희 명인의 업적과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강연과 감동스러운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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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아이유 팬사인회 현장 공개… 남성팬들 심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www.unionbay.co.kr)가 17일 오후 3시 유니온베이 청주 성안점에서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팬사인회는 유니온베이의 겨울화보 공개에 앞서 시즌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함께 했는데 이날 아이유는 블랙컬러의 항공점퍼와 스키니, 그리고 체크셔츠로 올블랙의 시크한 믹스매치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 및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유니온베이 관계자는 “팬사인회 당일 이른 아침부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찾아와준 팬들로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아이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아이유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 한명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 한 남성팬의 3초간 아이컨택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10-19
  • 필리핀을 순회하며 관객들을 감동시킨 한국 영화
    [동포투데이] 필리핀의 다바오, 일로일로, 세부, 마닐라를 순회하며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15년 한국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위원회, 필리핀영화진흥위원회, 필리핀영화문화교류재단, SM 시네마와 슈퍼몰이 협찬했다. ▲필리핀의 다바오, 일로일로, 세부, 마닐라에서 '인연'을 주제로 한국 영화 7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제'가 열렸다. 올해는 ‘인연(String of Affinity)’을 주제로 ‘감시자들’, ‘결혼전야’, ‘고지전’, ‘두레소리’, ‘도둑들’, ‘소원’, ‘수상한 그녀’ 등 7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장르와 서사는 다르지만 작품 속 인물들 간의 인연과 이로 인한 갈등은 1만 7천 명의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다. ▲관객들은 필리핀 ‘2015년 한국영화제’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에 만족을 나타냈다. 영화제 개막작은 ‘수상한 그녀’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는 신선한 소재와 인류 보편의 정서인 가족, 사랑, 우정이라는 주제에 필리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제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올해 영화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연예·방송
    2015-10-17
  • 걸그룹 소녀시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를 개최한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열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0-16
  • 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춤을 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명작·명무전 Ⅳ가 오는 19(월)일 오후7시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주최 하에 선보인다. 이날의 명작·명무전 Ⅳ는 한국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승무(이매방류)―채상묵, 숨―김매자 , 율곡―배정혜, 내마음의흐름(김진걸류)―김숙자, 경기검무―김근희·춤다솜무용단, 살풀이춤(이매방류)―정명숙, 한량무―조흥동, 태평무(강선영류)―이현자, 장고춤(김백봉류)―전은자(전은자무용단)등으로 전통춤을 아우른다. 우리춤협회 임정희운영기획은“한국무용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 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춤꾼들이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 자신의 고유한 예술세계로 발전시켰는지, 또 앞으로 우리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 여섯 번의 무대를 선보인 제9회 우리춤축제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양선희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총괄운영기획팀 임정희·서용석·손누리, 사무국장 홍연지, 기획연출 도미넌트 에이전시(대표 황도민), 공연기획감독 최영수(JS Company), 조명디자인 박성수, 조명감독 최창식, 무대감독 남기재, 음향감독 문성철씨등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구성을 맡아 짜임새 있게 19일 명작 명무 Ⅳ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다.
    • 연예·방송
    2015-10-16
  •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열애 6개월만에 결별 공식 인정
    소녀시대 멤버 유리(오른쪽)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사진=포커스뉴스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는 개인 사유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현재 유리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활동 중이다. 오승환은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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