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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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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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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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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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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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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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전통무용의 화려한 대향연 명작·명무전
    ↑용인대학교 한윤희 무용단-가사호접. [동포투데이] 한국 전통춤의 대가들과 후학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하나의 일가(一家)를 이룬 다양한 류파의 명작들이 총망라된 제 9회 우리춤축제 명작·명무전Ⅱ가 오는 12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한강에서 개최된다. '전통무용의 어제와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주최 하에 지난 9월 14일 축하공연을 서막으로 오는 12일 명작·명무전Ⅱ가 선보일 예정이다. 명작·명무전Ⅱ에서는 용인대학교 한윤희 무용단-'가사호접', 민성희-승무(정재만류), 이주연–태평무(정재만류), 전진희-교방살이춤(임이조류), 김현미-산조(배정혜류), 박성호-살풀이춤, 강원대 김경회무용단-광란의 제단(김백봉류), 이경수(국수호류), 이미숙-태평무(강선영류), 경희대 안병주 춤·이음 무용단-김백봉 부채춤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춤부터 신무용까지 한국무용의 정수를 집약해 만나볼 수 있다. ↑경희대 안병주 춤·이음 무용단-김백봉 부채춤. 우리춤협회 임정희(세종대무용학박사)이사는“5월 말 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공연예술계는 곧바로 빙하기에 빠졌다.”며 “우리춤축제 또한 이 사태로 대관취소 및 준비된 시스템비용 지출 등의 손해로 축제가 고사위기에 놓였을 때 명인·명무들과 협회 임원들의 이해와 합심된 노력으로 제9회 우리춤 축제를 맞이함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우리춤축제 명작·명무전을 통해 전통무용이 ‘어제와 오늘’을 거울삼아 한국무용의 내일을 열어갈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우리춤축제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감흥을 전달하게에 손색이 없을 명작과 명무들의 춤사위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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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0
  • 가슴 저미는 가야금 선율, 가야금 명인 오경희 연주회
    ▲가야금 명인 오경희 [동포투데이] 오경희제 산조는 한편의 모노 드라마다! 제 13회 오경희 가야금 연주회가 11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윤중강 국악평론가의 진행으로 열린다. 오경희는 광주에서 태어나 일찍이 가야금을 잘했고, 또 누구보다 가야금을 잘했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성음을 가진 연주자로 촉망받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 한국음악학 박사가 되었다. 97년 제3회 동아 콩쿨 일반부 현악부분 금상수상, 2001년 제 12회 KBS 서울 국악대경연 대상수상, 2002년 제1회 김해 가야금 콩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통령상 수상 1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오경희 가야금 연주회에서 그 신화의 영광이 재현된다. 그는 1986년 KBS국악관현악단의 창단과 함께 단원이 되었다. 그러나 ‘관현악’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1985년 슬기둥이 창단되고서, 10년을 채우는 동안 국악계 내부보다는 오히려 국악계 외부에 끼친 영향이 더 큰지 모른다. 오히려 국악계 내부보다는 방송이나 언론, 무용이나 연극 등 타 분야의 사람들이 가치와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런 슬기둥에 오경희가 있었다.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히고자 고민하던 중 만난 것이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였다. 이미 스승에게서 착실히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익혔지만 이것에만 만족할 순 없었다. 그녀는 이 산조를 연주하는 강정숙선생의 문하에 들어가서 이 산조를 배우고 익히기 시작했다. 김병호류 가야금산조가 담백하다고만 여기는 사람들에게 매우 변화무쌍하고 장단이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에서도 여유있게 숨을 쉴 수 있는 여유와 담백한 정서를 표현해 내고 싶었다. 일찍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 이제 제 13회 오경희 가야금 연주회를 통해 선보인다. 윤중강 국악평론가는 “가야금을 잘 타는 연주가들은 많지만, 가야금산조를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만들어낸 가야금연주가는 명인 오경희가 유일하다.”며 “거기에는 다양하고, 미묘한 감정이 내재되어 있고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일곱 감정이 모두 존재한다, 그러면서 그런 모든 감정을 초월하려 한다.”며 감탄의 말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오명희명인은“충주 탄금대에서 세제자(계고, 법지. 만덕)에게 가야금과 춤, 소리를 전수해 문화삼국통일을 이룩한 우륵선생님의 정신이 깃든 가야금 소리에 다시 한 번 혼을 불어넣어 후학 양성과 앞으로 가야금과 함께하는 소리와 춤도 개발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경희명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 및 가야금 찬양단 ‘라파금’ 단장, 화교회 국악 성가대 지휘자, 가야금 거문고 앙상불 ‘일월’ 고문, 가야금병창보존회 회장 등의 화려한 경력과 함께 가야금산조·병창대학(학점이수제) 교수, 한양대학교·숙명여대 대학원 등 출강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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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9
  • "한국무용 꿈나무들 한자리에"… 차세대 무용수들의 대향연
    [동포투데이] 오는 1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대표 양선희, 세종대무용과교수)가 주최하는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춤협회는 지난 달 9월 14일 춤다솜무용단이 제9회 우리춤축제 축하공연을 서막으로 오는 12·13·19일 명작·명무전과 18일 오후7시 ‘우리 춤 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국내 유명 청소년무용단체를 초청해 그간 쌓아온 무용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전통무용의 내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K-DANCE 페스티벌은 한국무용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우리춤 축제로 전통무용의 내일을 열어갈 국내 10여개 청소년무용단이 선정돼 참여한다. 신혜경 청소년무용단(경기 수원시)―새, 가을하늘을 노래하다, 오주신 청소년무용단(경북 구미시)―人生舞常 늘 춤이 있는 삶..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차소민 청소년무용단(울산광역시)―찬란한 꽃향기, 이나리 청소년무용단(경기 화성시)―시집가는날, 조성란 청소년무용단(경기 하남시)―태평무, 임혜정 청소년무용단(서울 강동구)―처용!봄의전령과 만나다!, 최혜정 청소년무용단(서울 구로구)―흔들리며 피는꽃, 임사라 청소년무용단(경기 고양시)―영혼과 춤, 박소정 청소년무용단(서울 강북구)―다시필꽃들에게, 옥진정·이진이 청소년무용단(경기 안양시)―꿈이란 이런거야 등의 작품으로 참여해 순간 짜릿하고 획기적인 시도의 춤들이 선보이며 아마추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신나고 또 진지하고 세련된 춤사위가 선사될 예정이다. 우리춤협회 임정희이사는“K-DANCE 페스티벌은 ‘기존의 형식을 답습하거나 구애받지 않고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력을 표현해 청소년들의 끼가 맘껏 표출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우리춤 대축제’를 통해 한국무용이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이번 축제의 계기로 한국무용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우리 춤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우리 춤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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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가수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공식 인정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사진=포커스뉴스 DB> 가수 아이유(22)와 장기하(33)가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8일 "아이유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장기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아이유는 2008년 데뷔해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 날', '금요일에 만나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최정상의 여자 솔로 가수다. 또 작사·작곡 실력도 인정받으며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혔다. 장기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로 '싸구려 커피', '별일 없이 산다', '우리 지금 만나' 등 독특한 음악 색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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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이선균 주연의 영화 ‘성난 변호사’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로버트 드니로, 앤 헤서웨이 주연의 <인턴>이 개봉 2주차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위에서 1위로 역주행했다.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는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고, 추석연휴 개봉작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주는 맷 데이먼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마션>과 이선균 주연의 법정스릴러 <성난 변호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선균, 김고은 주연의 <성난 변호사>가 예매율 22.8%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성난 변호사>는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의 승소를 앞둔 순간 어이 없게 패한 에이스 변호사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맷 데이먼 주연의 서바이벌 화성 탈출기 <마션>은 예매율 20.3%로 2위를 기록했고,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 더비기닝>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나이 많은 인턴을 소재로 한 공감코미디 <인턴>은 예매율 10.8%로 4위를 차지했고, <사도>는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재난 블록버스터 <에베레스트>는 예매율 3.9%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더 비지트>가 개봉한다. <더 비지트>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시골농장에 온 두 남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이 밖에 에드 스크레인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리퓰드>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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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 공개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부활'의 리더 김태원, 가수 박완규,김재희 등 부활의 전 보컬 멤버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전 세계에 한글 캠페인 광고를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인 '노래처럼'을 8일 유튜브(http://is.gd/CKbWgR)에 공개했다. '노래처럼'(부제: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은 다수의 유명 대중가요를 작곡한 김태원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맡고 서 교수는 만들어진 노래의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터넷과 SNS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비속어 및 줄임말 등이 난무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자 이번 노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청소년들의 언어 폭력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음악'이라는 친숙한 문화컨텐츠를 활용하여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벌인다면 우리말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김태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합창곡으로 제작한 것은 누구나 다 따라부르기 쉽게 만들어야 우리말 보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작업한 이번 '노래처럼'은 박완규,김재희 등 부활의 전 보컬 멤버 5명이 함께 불렀으며 후렴구에는 KBS,MBC 등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합창단 회원 15명이 녹음에 동참했다. 또한 8일 정오부터는 멜론,지니,엠넷,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무료로 가능하며 휴대전화 벨소리로 또한 누구나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했다.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글 교육을 시키는 세종학당재단 이사로도 활동중인 서 교수는 "K팝이 외국인들에게 친숙해진만큼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이번 노래를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노래 제작에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향후 서 교수와는 공연,영상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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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 가야금과 거문고의 어우러짐을 맛 볼 수 있는 ‘일월’의 공연
    가야금&거문고 앙상블 일월이 운형궁내 이로당에서 연주를 하고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5 국악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의 달 10월, 그리고 서울시가 지정한 국악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의 어우러짐을 맛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일월’의 연주회가 10일 저녁 8시 남산한옥마을 민씨 가옥 대청마루에서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백악지장이라 불리는 선비의 악기 거문고와 대표적인 현악기이자 여성적인 가야금으로 구성된 일월 현악앙상블을 탄탄한 전통을 기반으로 창작과 다양한 장르의 살풀이,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일월 환상곡,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3중주, 거문고독주 소엽산방, 사랑가 등을 통해 가을밤의 선선함과 우리의 한옥, 그리고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일월의 김태은 사무국장은 “우리 음악의 깊이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온 가야금 연주자인 오경희명인과 거문고 연주자인 오경자명인과 함께하는 젊은 제자들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앞으로도 국악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주회 해설은 한덕택 운현궁 예술감독이 사회을 맡아 거문고와 가야금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월 현악 앙상블은 2001년에 가야금 연주자 오경희와 거문고 연주자 오경자(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자매가 함께 창단한 삼현의 대표적 악기인 가야금 거문고로 이루어진 앙상블이다. 연주는 산조와 민요, 병창, 창작곡을 연주하는 단체로 오경자대표를 필두로 제자들과 북촌뮤직페스티벌,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BC&F, 덕수궁 초청 일월연주, 국립관현악단 사랑방 음악회 살풀이 연주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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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내
    10월 7일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아카이브56'의 뮤즈이자 주목 받고 있는 톱 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데님 패션으로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아카이브 56'의 데님 자켓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한 진정성과 주우재는 '스튜디오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카이브 56'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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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잠실에 나타난 이보영, 여전한 미모를 뽐내
    10월 7일 배우 이보영이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여했다.<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배우 이보영이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나타났다. 1년 6개월 만에 첫 외출에 나선 이보영은 그간의 공백이 무심할 만큼 특유의 아름답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 연예·방송
    2015-10-07
  • [포토]송윤아, 우아한 아름다움 ‘발산’
    10월 7일 배우 송윤아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배우 송윤아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크한 가을패션으로 등장한 송윤아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끊임없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 연예·방송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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