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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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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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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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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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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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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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안세호, 영화 '범죄도시3' 캐스팅...마동석X이준혁과 호흡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영화 '범죄도시3'에 캐스팅,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2017)와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2022)의 뒤를 이은 세 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안세호는 극 중 주성철의 동업자이자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 '토모카와 료' 역을 맡는다. 새로운 세계관의 뉴페이스 빌런으로, 거친 카리스마 열연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안세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안세호는 이후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쳐왔다. 드라마 '플레이어'와 '동백꽃 필 무렵', '언더커버', '글리치'부터 영화 '정직한 후보', '모가디슈'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장르 불문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 온 것. 이렇듯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내공 깊은 열연으로 매 작품 명품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발휘해 온 안세호이기에, 이번 작품 '범죄도시3'를 통해 보여질 안세호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과연 그가 이번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과 압도적 스케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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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닥터 차정숙' 김병철, 안방극장의 '문제적 남자' 등극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안방극장의 '문제적 남자'로 떠올랐다. 지난 6,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가 지금껏 숨겨왔던 이중생활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호는 차정숙(엄정화 분)과 로이킴(민우혁 분)이 가까이 지낼수록 알 수 없는 불쾌감에 휩싸였다. 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보란 듯이 선을 넘는 로이킴의 태도가 아니꼬워 만날 때마다 기 싸움을 벌였는데, 아내를 만나러 집 앞에 찾아오고, 아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고, 눈앞에서 아내를 끌어안는 등의 행동에 묘한 질투심까지 느끼며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반면 서인호는 로이킴에 이어 가족들에게도 외도를 들키며 수난 시대를 맞았다. 예상치 못한 자리에 나타난 서이랑(이서연 분)으로 인해 최승희(명세빈 분), 최은서(소아린 분)와의 관계가 들통나버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어머니, 아들에게도 비밀이 발각되며 벼랑 끝에 몰린 서인호였으나, 사죄하기는커녕 "엄마는 알아선 안 된다", "같은 남자로서 나를 이해해 줄 거라고 믿는다"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내뱉어 공분을 샀다. 특히 극 말미에는 차정숙마저 이 사실을 알게 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분노를 유발하지만 왠지 모를 짠함을 동시에 지닌 서인호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극에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합리화하고 잘못을 저지른 순간에도 꼿꼿이 체통을 지키려는 뻔뻔한 태도를 노련한 연기로 차지게 담아내 '역시 김병철'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이렇듯 아슬아슬한 행보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서인호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문제적 캐릭터'를 탄생시킨 김병철에 무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바. 등장할 때마다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김병철의 열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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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중화권 10대 악역 배우, 누군지 아세요?
    [동포투데이] 연예인들은 연기하는 게 직업이지만 이미지 때문에 극의 폭이 좁은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바로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해도 주관적인 이미지를 뒤집기 어려운 악역 배우들이다. 실제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악역 이름만 기억하거나 사진을 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악역을 연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 중화권 영화계 10대 악역 배우들을 짚어보자. 10위 성규안(成奎安) 성규안이 10대 악역 배우로 선정된 것은 외적인 이미지와 본인의 출신, 우람한 외적인 이미지로 조폭의 기시감을 줬기 때문이다. 말투도 깡패 같은 성규안이 13세 때 사회에 진출해 또래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 사회 진출 직후 타자가 됐고,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각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바보'로 유명해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새로운 배역에 도전했지만, 영화 개봉 후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뒷면의 조폭 꼬리표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9위 계춘화(计春华) 중화권 기성세대 영화배우 중 '국보급 악역 배우'가 3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계춘화 씨다. 계춘화가 연기한 악역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소림사>의 대머리 악인 캐릭터이다. 그가 악역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대머리에 대한 고마움 때문. 당시 감독은 이연걸의 외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했고, 그의 대머리에 한눈에 반했다. 하지만 외적인 이미지가 험악하고 흉악한 계춘화는 현실에서 확실히 친근하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가 연기하는 드라마를 보면 그가 나쁜 놈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8위 이자웅(李子雄) 이자웅은 홍콩 최고의 악역 배우. 데뷔하자마자 절정에 달했고, 그동안 연기에 더욱 능수 능숙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영화 '영웅본색'은 주윤발이 맡은 의협심이 강한 잭마 역과 장국영의 상큼한 경찰 역과는 달리 음유상렬하고 독한 연기를 선보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위 추조룡(邹兆龙) 최근 몇 년 동안 추조룡의 활동 범위는 점점 더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영화와 예능 모두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야성적이고 거친 모습은 뼛속까지 음흉하게 비쳐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이연걸과 호흡을 맞춘 '중남해 보디가드'에서 그가 맡은 창웨이는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조롱하는 스토킹이다. 6위 리계명(李启明) '황제의 딸'은 4대 명작에 버금가는 드라마로 네티즌들에게 여름방학 드라마로 불리며 매년 여름방학마다 방영되고 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롱모모로 그가 바늘로 즈웨이를 찌르는 장면은 모든 젊은이의 악몽이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그 표정이 자주 떠오른다. 중화권 악역 배우 보좌에 굳건히 앉아 있다. 5위 두옥명(杜玉明) 사람들은 종종 치춘화와 두위밍을 혼동하는데, 두 사람은 대머리이고 생김새가 확실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국보급 악역 배우의 또 다른 한명은 두위밍으로, 그는 중화권 영화의 첫 번째 악당 배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칠검, 소년 장삼풍, 의천도룡기 등 드라마에서 그가 연기한 악역은 냉면 투맨 같은 느낌을 준다. 자타가 공인하는 금메달 악역 배우이다. 4위 장요양(张耀扬) 이름이 나오면 생소하겠지만 까마귀 형이라고 하면 다들 알 것이다. 그는 많은 깡패 시리즈에서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연기한 악역의 간교함, 변태, 광기, 피에 굶주린 모습은 그야말로 입목삼분이라고 할 수 있고, 외적인 이미지도 타고난 타수형이다. 그는 깡패 시리즈에서 깡패 형님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3위 용방(龙方) 용방은 악인보다 더 간사한 사람으로 불리며, 그가 연기하는 인물들은 모두 악인보다 더 간사하고 괘씸한 사람들이다. 그는 배신자 악당으로서의 장기 역할 때문에 거리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를 보면 독설을 퍼붓고, 심지어 주먹다짐까지 한다.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관객의 긍정이라며 웃었다. 2위 서소강(徐少强) 서소강은 데뷔 50여 년 동안 혐오스러운 악역을 맡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의 '수월동천'과 '천잠변'이다. 서소강이 연기하는 윤중의 눈은 악역 연기의 바탕이 되는데, 그 눈을 볼 때마다 큰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50년 후에 새로운 연기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최근 개봉하는 천녀유혼의 새 버전에서 그는 여장을 한 흑산의 늙은 요괴 역을 맡는다. 지켜보도록 하자. 1위 펑원정(冯远征) 인터넷에는 언젠가 가정폭력 문제가 해결되면 걸출한 배우 펑원정을 잊지 말라는 글이 올라왔다. '낯선 사람과 말하지 마'는 펑원정의 연기 인생을 절정에 달하게 한 드라마로, 비뚤어진 심리를 가진 변태남을 극명하게 연기했다. 지금도 수많은 소녀가 펑원정의 얼굴을 보고 두려워한다. 그의 뛰어난 연기는 사회로 하여금 가정폭력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했다. 하지만 펑원정은 '낯선 사람과 얘기하지 마라'가 방영된 뒤 20여 편의 시나리오가 그를 찾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박학다재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 악역으로 출연하지 않지만 이미 악역 배우라는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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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스틸러’ 김재원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동포투데이] 김재원이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김재원이 맡은 신창훈은 극중 팀 카르마의 막내로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이다. 또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특급 케미 등 다채로운 면면들로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몸 사리지 않은 액션 드라마 속 실감나는 액션 연기는 김재원의 노력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폭력계 형사 출신이자,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틈틈이 액션 스쿨을 다니며 트레이닝 받았다. 이에 7화에서 보여준 흰달(김재철 분)과의 전투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호평받았다. #팀 카르마와의 특급 케미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최화정(이춘자 역) 등 팀 카르마의 인물들과도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김재원의 케미력 또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태인을 존경하면서도 형 동생처럼 티격태격하는 브로맨스부터 민우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는 모습 등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소화력을 엿볼 수 있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 피지컬 신창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김재원의 훈훈한 비주얼이다. 또한 반전의 다부진 몸매는 그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평소에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이다가도 액션 신에서는 묵직한 곰처럼 한방을 날리는 모습에 ‘반전의 곰아지’라고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매력으로 또 한번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원. 매회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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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조선변호사' 홍완표 열일 행보 펼치며 종횡무진
    [동포투데이] 배우 홍완표가 열일 행보를 펼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홍완표는 그동안 JTBC ‘멜로가 체질’,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완표는 이병헌 사단으로 불리며 이병헌 감독과 함께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등 꾸준히 훈훈하고 유쾌한 시너지를 내왔다. 그런 그가 지난 4월 26일(수)에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또 한 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홍완표는 ‘드림’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미스터리함을 담당하는 ‘영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니컬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엉뚱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완표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셈에 능한 인물로 냉철하고 야심 가득한 ‘조철주’ 역을 맡아 강한수(우도환 분)와 쫄깃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홍완표는 능청스럽기도 하고 표독스러운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다고. 이처럼 홍완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친근한 듯 독보적인 마스크와 밸런스가 좋은 피지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행보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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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왕지혜,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또 한 번 완벽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극본 전선영/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그레이트쇼)’에 ‘오진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왕지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만에 다시 만난 오영심(송하윤 분)과 왕경태(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추억의 만화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그 가운데 왕지혜는 영심의 엄마 같은 첫째 언니인 ‘오진심’ 역을 맡았다. 오진심은 가족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송하윤과 현실 가족 케미를 선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 서는 열혈엄마의 면모도 선보인다고. 왕지혜는 MBC ‘개인의 취향’, SBS ‘보스를 지켜라’,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KBS1 ‘속아도 꿈결’에서는 가족, 연인 간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촘촘히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응원을 한몸에 받기도. 이에 매 작품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왕지혜가 이번에는 ‘오진심’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3-05-04
  • tvN ‘패밀리’ 철부지 김강민, 현실에선 진중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동포투데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김강민의 온앤오프가 확실한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막내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극중 마냥 철부지 같은 모습과 달리 대본을 보고 있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지훈으로 완벽 동화된 김강민은 해사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김강민은 대기할 때와 촬영이 시작할 때 180도 다른 면모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던 지훈은 유라(장나라 분)에게 ‘왜 하늘은 저를 돕지 않는 걸까요? 형수님 제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막내 없는 팔순 잔치 괜찮을까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그가 계획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tvN '패밀리'>
    • 연예·방송
    2023-05-02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만추'를 따라 백상무대에 왔는데 토끼해로 한 바퀴를 돌았다. 정말 불가사의한 인연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 영화 관계자, 팬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다. 2022년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으로 제42회 영화평론상 여우주연상, 제27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23-04-29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어제(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드라마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수리남’의 조우진, 여우조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했다. 임지연은 상을 받던 중 남자친구 이도현을 향해 은근슬쩍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임지연은 무대에 올라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혜교 언니, 성일이 오빠, 그리고 도현에게 고맙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는 극 중 대사를 인용하며 박연진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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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송혜교 · ‘더 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첫마디 “연진아…”
    [동포투데이] 송혜교는 28일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4차례나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뒤 첫 수상이라는 사실에 감격했다.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할 때 첫마디가 “내가 상을 받았다.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였다. ‘더 글로리’에서 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의 동료와 남자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멋있다, 연진아!”라는 극 중 명대사를 남겼다. 두 사람의 수상에 네티즌들은 “동은이와 연진이가 정말 정상에서 만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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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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