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지난 2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명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의 제작 발표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본 제작 발표회 및 기자회견에는 '2014 영화 '국제시장'에서 열연하여 국민스타 배우가 된 홍석연', '중견배우 안병경'과 '유영미', '오상철', '홍시' 등 출연배우와 관계자 등 약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주인공 제시 역은 레이싱 모델 출신의 글래머 미모를 갖춘 '이소영'이 확정되어 눈길을 끌고있는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는 한 여자의 일생을 눈물겨운 감동의 스토리로 엮어낼 영화로 선천성 장애인 벙어리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까지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 마침내 보석 같은 사랑을 얻게 되는 내용이다.
한명준 감독은 "극의 감동을 더하기 위해 중견 스타 배우 김형일과 이동준이 특별 출연하게 되고, 한국 영화계에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고자 모든 스텝들이 뭉쳤다."라며, "촬영은 3월에 시작을 하고, 올해 말 극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피력 했다.
한편, 신인가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홍시'는 다가오는 3월 16일 목요일 오후 5시 강남역 허브플라자 뉴타tv 쇼케이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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