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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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2013―2014 “성장할수록 청춘” 송구영신 콘서트 프로는 이번에도 귀한 손님을 맞는다.

“왕의 남자”, “아랑사또전”과 “투윅스(两周)”의 주연배우이고 한국 꽃미남인 이준기가 12월 31일 밤의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송구영신 콘서트에 참가키로 해 주목을 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이번 콘서트에 자기의 신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금방 자상한 아빠역을 끝낸 터라 장량 등 중국 “아빠”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13년은 이준기가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후 풍수를 거둔 한해이다. 그는 “아랑사또전” 주연으로 “제8회 서울드라마 대상 2013” 최우수 남주연 대상을 받았고 훌륭한 연기로 한국 일선 남성스타 진영에 온건하게 발 붙이게 됐다.

이준기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점령에 나서고 있는데 송구영신의 밤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은 중국시장에로의 전면지군에 좋은 기회로 될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12월 31일 밤의 출연을 매우 중시, 현재 다그쳐 중국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전가곡을 능숙하게 부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이준기가 중국어가곡을 능숙하게 부른다는 것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송구영신의 밤에 이준기는 자기의 경전가곡 뿐만 아니라 중국팬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갖고 온다는데 관중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금방 인기리에 방영된 “투윅스”에서 백혈병어린이의 아빠 역을 맡은 이준기는 이 역을 잘 연기하기 위해 “아빠 어디가”를 비롯한 아빠 관련 많은 프로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역을 마친 후 이준기는 영락없는 “아빠”팬이 되였다.
이준기의 이번 중국 장사에로의 행차 때 중국판 “아빠 어디가” 프로중의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온다는 말을 듣고 이준기는 사전에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의 “아빠 어디가”를 찾아보겠다고 밝혔고 호남위성텔레비죤측 감독팀도 이준기와 중국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합작프로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준기는 이번 송구영신 때 중국 아이들과의 즐거운 프로, 많이 기대된다며 “아빠”질을 해보았으니 이번에도 중국아이들의 아빠 역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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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중국 호남 송구영신 콘서트서 중국어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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