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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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열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중국 내륙과 대만에서 앞 다투어 별에서 온 남신 김수현을 초청해 무대에 올리고 있는가 하면 홍콩 “갑자기 1주일”은 27일, 거상 림건악과 태양오락의 Paco가 적극적으로 김수현을 초청, 홍콩 무대에 올리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에서 김수현에게 제시한 출연료는 회당 800만홍콩페(인민페로 약 631만위안)로 천왕 진혁신의 500만홍콩페(인민페 약 394안위안)보다도 더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김수현의 노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를 홍콩에 청해오면 ‘별에서 온 그대’ 주제곡을 부르게 하고 팬들과 유희를 노는 것을 위주로 할 것이다. 지난해 김수현의 출연료는 회당 400만홍콩페(인민페로 약 315만위안)였는데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 폭발하면서 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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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상, 김수현을 홍콩으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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