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쉰넷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의 유명배우 유효경(刘晓庆)은 자기의 미니블로그를 통해 한가지 희한한 “이슈”를 터트렸다.
블로그에서 유효경은 이렇게 밝혔다.
…이날 “나한테는 꿈이 있다”촬영팀과 함께 현장에서 침대위 행위를 보여주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었다. 이날 나는 8명의 멋진 남자들과 침대위에서 싱갱이질을 하다보니 촬영시간이 길어졌다. 2시간동안 침대위에서 싱갱이질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아이구머니야. 침대가 글쎄 찌그러지면서 낭패를 보았다……
이러자 네티즌들은 대뜸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그럼 크게 상하지 않았을까?”, “어이구 놀라 죽을번 했네. 침대의 질에 문제가 있은건가 아니면 두 사람 체중이 너무 무거워서인가. 또한 너무 격렬했었는가…” 라고 하며 댓글을 올렸고 또 어떤 네티즌들은 “최근 유효경한테 ‘남자복’이 넝쿨채로 떨어졌는가”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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