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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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받은 김홍선이 감독을 맡고 중국에서 “긴다리 남신”으로 불리우는 김우빈과 신인배우 이현우 및 최우수 조연 고창석 등이 출연한 한국 지능범죄 액션영화 “기술자들”(중국명 “高手们”)이 16일, 서울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 이민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중국 왕이망, 중국청년망 등이 19일 보도했다.
 
보도는 영화 “기술자들”은 한국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지능범죄(도적) 액션영화로 김우빈이 지능도적들 가운데서 최강의 두뇌로 출연한다면서 12월 24일부터 한국에서 상영되며 곧 중국에 수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시사회는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서 기자들의 끊임없는 질문세례를 받으며 진행됐으며 주연 김우빈은 중국어로 “니호”라고 인사하고 나서 중국팬들에게 대한 감사와 함께 충심으로 되는 축복을 보냈다고 보도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렇듯 중국팬들의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만일 이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된다면 심정이 어떨 것 같은가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영화를 통해 중국의 팬들과 교류하고 금후 만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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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언론시사회서 김우빈 중국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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