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에서 “가장 예쁜 여장
남자”라고 불리우는 리위강(李玉刚)씨는 여성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인 여성미를 가지고 있다.
그는 <신귀비취주(新贵妃醉酒)>와
<사미도(四美图)> 등의 작품을 통해 고대 중국의 4대 미인 즉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蝉), 양옥환(杨玉环) 등을
남 다르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고, 전통 희곡 표현예술인 “반천(反串 : 다른 배역을 대역하기)”또한 널리 알려 주었다.
4월 16일부터 그가 감독, 주연을 맡은 동방 대형시적(東方大型詩的)무대극(舞臺劇) <소군출색(昭君出塞)>이 베이징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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