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캡처.PNG
 
[동포투데이]  7월초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방송에서 동시에 방송하게 되는 스타양성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이 지난 4월 하순, 한국 서울에서 제막 발표회를 가졌으며 현장에는 중국 스타가수 화신우, 한국 스타가수 김종국, 정순원, 그룹 비스트(Beast) 등이 참가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5월 6일 보도했다.

“슈퍼 아이돌”은 중국 안휘위성과 한국MBC 방송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맴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슈퍼 아이돌” 제작팀은 이미 한국 전국적으로 오디션을 펼쳐 새일대 아이돌스타들을 선발했으며 최종 30명이 첫회 참가자로 나선다. 이들은 5월 중순, 한국에서 지도를 받으며 “데뷔” 명액을 두고 첫 경쟁을 치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50명에 가까운 중한 톱스타들이 집중훈련 기간 선수들에게 노래, 댄스, 연기 등 여러 면에 관해 지도하게 된다.

중국 시나닷컴은 보도에서 특히 이 프로그램에 한국 인기스타 김우빈이 참여하게 된다면서 김우빈이 패션모델로부터 아시아 인기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 이번 중한 합작프로 “슈퍼 아이돌”에서MC에 도전하게 된다며 김우빈의 성공, 김우빈의 끊임없는 노력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고 지적, 이것은 또한 “슈퍼 아이돌”의 이념이 아니겠는가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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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중한 합작 오디션프로 “슈퍼 아이돌”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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