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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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간신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말 손현주 주연의 <악의 연대기>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개봉 2주차 평일에는 <악의 연대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주는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주연의 <간신>이 개봉하면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간신>이 예매율 43.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그린 성인 사극이다.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예매율 20.2%로 2위를 차지했고,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예매율 8.9%로 3위에 올랐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예매율 8.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홈>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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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김강우 주연의 간신'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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