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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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TV의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太阳的后裔)”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일전, 중국 회사와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회당 판매가는 한국 드라마의 중국 수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4일 보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을 쓴 김은숙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은 중국에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송혜교 역시 중국인들 속에서 인기 높은 한국 스타배우이다. 때문에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혜교와 작가 김은숙의 명성으로 중국으로부터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국과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태양의 후예” 중국 수출 회당 가격은 비록 구체적인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다음달 초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년에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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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새 드라마, 中 수출가격 韓 드라마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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