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오란 그룹 궈청린(郭成林) 회장이 참가한 송도컨벤시아 K-POP 공연에 보이그룹 '에이플(APL)'과 함께 공연 후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신인 걸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는 오늘 29일 중국으로 출국 5월 2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중국 공연을 떠났다.
이미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활동 경력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형성된 신인 걸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는 4월 12일의 중국 공연, 4월 18일 베트남 공연을 마치고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떠난 중국 산시성 장치(山西 长治)의 '방싱5.1글로벌 축제 국제 마술의 밤(方兴5.1环球嘉年华国际魔术狂欢夜)'에 초대되어 공연 예정이다.
또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이이어(ICIA)와 함께 4월 23일 대전 거리축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보이그룹 에이플(APL)은 5월~6월 2개월간의 일본 도쿄지역의 K-POP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 4월 28일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하여 두 달간의 도쿄 프로모션 및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담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신진 엔터테인먼트로서 걸그룹 '스위치 베리', 아이시어, 보이그룹 에이플, 그리고 퍼포먼스 댄스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는 5월 2일 월요일 티저가 공개되며, 5월 9일에는 음원과 뮤비가 공개된다.
담 엔터테인먼트 대외사업부 담당은 "아티스트가 중심이 되어 관리/운영, 그리고 외부 비즈니스 일체형으로 움직이는 진보적인 시스템을 담 엔터테인먼트는 도입하였다."며, "전형적인 회사 비즈니스 중심으로 꾸며진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모습보다는 아티스트 중심의 인간미가 넘치는 회사를 만들자는 의견에 서로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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