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