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한.중 양국간의 정치.경제적 해빙기를 맞이하여 양국 민간(기업)부문의 교류확대와 실질적인 무역 및 교역 확충을 위해 중국의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과 한국의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 만리행 출범식”이 1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에서는 이해찬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이 참석하는 등 한국과 중국의 정계, 기업, 정부기관 및 민간기구 저명인사들의 축사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측에서 IT, 영상문화, 관광레저, 바이오테크, 국제무역, 금융, 주류, 물류, 식음료 부문의 기업들이 참가하며 중국 측의 대표적인 기업에는 소분조(小??)크로스보드 EC 플랫폼, GNC, 유미도(唯美度)그룹, 중경국능(中京?能)그룹과 같은 무역, 유통, 뷰티 분야의 대표 기업들을 포함하여 중국 전역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기업들과 교류하며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은 이번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며 다음 번 제2차 포럼에서는 양국 간의 무역.투자 및 교류 확대를 위한 더욱 실질적인 교류와 교역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돼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간의 물류, 관광, 문화, 교류 부문의 활성화와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제1차 서울 행사(출범식)를 시작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들 중 대표적인 8개국(도시)에서 순회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실크로드 국제상품교역플랫폼”을 통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의 중소기업들에게 상호 무역 증대 및 교류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과 발전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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