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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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이동통신박람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9’가 6월 26일부터 29일까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대회기간,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은 현장에서 초고화질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설치하여 중국 최초의 8K 초고화질 프로그램을 5G 원격 전송을 통하여 실현했다.

중앙라디오TV총국의 이번 8K 초고화질 프로그램의 5G 원격 전송 테스트를 통해 최고 320Mb/s의 속도에서 8K 영상전송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반적인 기술 발전 환경에서 앞선 테스트 체험에 속한다.

중국의 5G 상용 번호판이 정식 발행되면서 중국은 5G 상용 원년으로 접어들었다. 5G는 4G에 비해 다운로드 속도를 최대 10배 높일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초고화질 영화를 빠른 시간 안에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초고화질 동영상을 봐도 렉이 걸리지 않는다.

몰입감이 더 강한 VR와 AR 체험부터 원격진료, 자율주행까지 5G 네트워크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제품과 서비스가 보급되면 우리는 더욱 입체적이고 진실된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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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8K 초고화질 프로그램 5G 원격 전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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