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천리팡(陳黎芳) 중국 화웨이 회장 겸 공공정부사업부 총재는 18일 브뤼셀에서 화웨이가 세계에서 5G 상용 계약 50여건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유럽에서 28건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세계적으로 휴대폰 1억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일 앞당겨 같은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된다.
외부의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몽(鴻夢)시스템과 관련해 천 총재는 이 시스템은 휴대폰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업시스템을 위해 디자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