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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연길시, 中 전국 정보화 도시 50강 진입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0.12.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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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중국(상주) 디지털 경제 발전과 협력 추진 대회ⓒ상주시 홈페지

 

[동포투데이] 강소성(江苏省) 상주창의산업단지에서 소집된 2020 중국(상주) 디지털 경제 발전과 협력 추진 대회 및 2020년 제4회 중국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업 CEO회의에서 스마트 도시 평가망(智慧城市评价网)은 제7회 중국 도시 정보화 50강 도시를 발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는 42위를 차지하며 전국 정보화 도시 50강에 진입했다.

 

몇 년간 연길시는 정보기술의 신속한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정부 공공서비스 수준과 사회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스마트 연길’ 건설을 중점으로, 데이터자원 통합과 공유를 틀어쥐며 정보기술 발전의 조류에 부단히 적응하고 빅데이터산업 발전을 다그쳐 추진했다.

 

연길시는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정부 직능 전환을 틀어 쥐였으며 산업 전형, 승격과 우수한 편민(便民) 서비스 등 조치를 취해 국내, 국제 최첨단기술회사와 각 네트워크 운영상과 함께 ‘도시 주요 프로젝트’를 적극 계획해 신형 스마트 도시 건설의 생태권을 구축하기 위해 토대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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