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 고려인 한국어교사 역량 강화 목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5주간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3개국 36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현지 학교 한국어 교사가 참가한다. 또한 정규 연수생 외에 청강생 28명을 선발하여 연수 기회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26일 온라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수를 시작했으며, 5주 동안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수업, 비대면 한국역사·문화 특강, 교수법 특강 및 교육 실습 등에 참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차세대 고려인 동포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한국어 교사로서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난 2000년부터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연수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연수를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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