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화 '클리프 워커스', 금계상 3관왕 차지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2.01.01 19: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333.jpg
첩보 스릴러 '클리프 워커스' 포스터. [사진/두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스파이 스릴러 '클리프 워커스'가 제34회 금계상 3관왕(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30일 저녁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1930년대 중국 동북부 하얼빈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감독상은 장이머우,  남우주연상은 장이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울트라 작전"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은 4명의 공산당 요원이 고향과 신앙을 위해 싸우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여우주연상의 영예는 '안녕, 엄마'의 주인공 장샤오페이가 차지하였으며 장편 영화 '더 파더'가 40년 사상 처음으로 금계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 시작된 금계상은 중국문예총연맹과 중국영화협회가 후원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화 '클리프 워커스', 금계상 3관왕 차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