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서울 강남 청담동이 오는 10월 25일, 한국적 감성과 글로벌 감각이 교차하는 패션의 무대로 변신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제니안(ZENI AN)’이 선보이는 ‘타이거 시리즈(Tiger Series)’ 런칭 파티가 열리며, 단순한 브랜드 공개를 넘어 예술과 패션, 비즈니스가 융합된 새로운 K-패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민화 속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거 시리즈’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전통 회화의 상징성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K-패션의 독창성을 세계 무대에 새롭게 제시하려는 시도다. 제니안 측은 “호랑이는 한국적 강인함과 유머를 함께 상징하는 존재”라며 “그 이미지가 현대 패션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로아(ROA)를 비롯해 DJ 타조, DJ 레일, 가수 헤니·건우·슬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모델 박노철, 정연우 등 국내외 패션 관계자와 협찬사, 미디어 인사들도 참석해 브랜드 간 협업과 교류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행사 이후에는 SNS 콘텐츠와 홍보 영상이 제작되고, 2026년 봄 중국 왕홍(网红) 초청 라이브커머스 행사로 이어져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한 WOORIWA의 이선경 대표는 “이번 런칭 파티는 K-패션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왕홍 마케팅과 연계한 구조를 통해 중소 브랜드에게도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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