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국제]유럽과 아시아의 투자가 7명이 2월중순에 투자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8일 자유아시아 방송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에스빠냐, 이딸리아, 대만, 타이, 오스트랄리아의 투자가들이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 이 방문을 주최한 것은 에스빠냐-조선친선협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들은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가능성, 전통의약품제조를 위한 원료수출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조선은행의 결정에 따라 투자가들은 매 프로젝트에 49%까지 투자할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원개발에는 100만유로이상을 투자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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