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인도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5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21일 인도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와 동부에 집중 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52명이 사망했다. 이 중 히마찰프라데시주 36명, 오디샤주 6명, 우타라칸드주와 자르칸드주 각각 4명,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히마찰프라데시주는 가옥과 도로, 교량이 파괴되고 현재 6명이 실종되고 12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심각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피해지역에서는 도로, 철도, 민항이 폐쇄되거나 운행이 중단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여러 관광지에 발이 묶였다. 현지 정부는 구조작업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 이틀 동안 히마찰프라데시와 우타라칸드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의 몬순 장마철로 뇌우가 자주 발생하여 홍수, 산사태 및 기타 재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현지 시각 2월 1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달이 네 개처럼 보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관측됐다. 실제 달 주변으로 좌우에 밝은 가짜 달이 함께 떠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월(幻月)’...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이란 “미·이스라엘과 전쟁 원치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태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적 준비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문 중인 8일(현지 시각)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 -
인도 서벵골주 니파 바이러스 확산… 치명률 최대 75%
[인터내셔널포커스]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며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감염 시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 국가들도 방역과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치명적인 인수공통감... -
트럼프 “중간선거 지면 또 탄핵… 공화당, 반드시 이겨야”
[인터내셔널포커스]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의 선거 승리가 절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패배할 경우 민주당이 자신을 다시 탄핵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 의원단 비공개 회의에서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반중 정서에서 중국어 열기로… 산업이 바꾼 동남아의 선택
-
“정월 초이튿날, 왜 친정을 갈까? 중국 설날 풍습에 담긴 생활의 지혜”
-
미얀마 범죄조직 명씨 일가 11명 사형 이어… 백씨 일가 핵심 4명도 사형 집행
-
중국인 1,800명 체포… 캄보디아, ‘전자사기 단지’ 최대 규모 단속
-
배터리·IT·플랫폼 싹쓸이… 2026 포브스 중국 부호 톱10
-
미얀마 범죄 조직 ‘사형 도미노’… 명씨 가문 이어 백·위·류 가문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
138억 위안 돌파… 연길 전자상거래, 7년 연속 길림성 1위
-
“성공한 사업가 행세하며 접근”… 연길서 ‘연애 빙자 사기범’ 검거
-
73세 남성 ‘임신 진단’ 해프닝… 中 의료 정보 시스템의 민낯





